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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타이젠 OS, 7년간 무료 업그레이드…中 추격 뿌리칠 승부수" 2024-08-22 17:39:59
사용자가 그날의 감정 등 몇 가지 조건을 선택하면 AI가 그에 맞는 이미지를 추천해 주는 ‘제너러티브 월페이퍼’ 기능도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 저시력자 등 장애인의 편의성을 위해 AI 기술로 화면의 윤곽선과 색상을 더욱 뚜렷하게 해주는 ‘릴루미노 모드’ 등을 추가로 선보였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CNN 틀면 한국어로 실시간 자막…삼성, AI TV로 AI홈 주도 2024-08-22 16:35:07
초부턴 외국어 방송에 한국어로 자막을 보여주는 번역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CNN 등 영어 뉴스를 볼 때 한국어 자막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된다. 이밖에 저시력자의 편의성을 위해 AI 기술로 화면의 윤곽선과 색상을 더욱 뚜렷하게 해주는 ‘릴루미노 모드’ 기능을 추가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LG전자 "AI 핵심장비 칠러 키울 것…매출 1조원 달성" 2024-08-21 18:40:09
유럽에서 시작하기로 했다. 2027년까지 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가전사업은 구독 형태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구독사업의 올해 매출 목표는 1조8000억원에 달한다. LG전자는 2030년까지 전체 매출(100조원)의 절반이 넘는 52조원을 이들 신사업에서 낸다는 목표다. 황정수/김채연 기자 hjs@hankyung.com
"화면 당기면 위로 쭉"…삼성디스플레이의 혁신 2024-08-21 18:02:04
최대 25%에 이르며 해상도는 120PPI(Pixel Per Inch·인치당 픽셀 수)다. LG디스플레이는 ‘메타 테크놀로지 2.0’을 적용한 TV 및 게이밍 OLED 패널로 ‘IMID 올해의 디스플레이 대상’을 받았다. 메타 테크놀로지 2.0은 대형 OLED 중 최대 밝기를 구현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LG전자, 플랫폼·B2B서만 매출 52조 도전 2024-08-21 17:59:14
가전 구독에선 매출을 올해 1조8000억원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세웠다. 웹OS 기반 광고·콘텐츠 사업도 올해 매출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데이터센터의 열을 식히는 데 활용되는 초대형 냉각기 칠러 사업도 3년 내 연매출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채연/황정수 기자 why29@hankyung.com
전기차 부진에 희비 엇갈린 'LG전장 삼총사' 2024-08-20 17:38:32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등에 들어가는 프리미엄 제품 판매가 늘어난 덕분이다.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1334억원)을 뛰어넘었다. 조명 사업을 하는 자회사 ZKW의 매출(1320억원)과 순이익(270억원)은 1년 전보다 각각 9.7%, 68.8% 증가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LG전자 '새 먹거리' 잘나가더니…'매출 반토막' 무슨 일이? [김채연의 IT말아먹기] 2024-08-20 17:03:45
사업(ZKW)도 순항 중이다. 상반기 사업보고서에 공개된 오스트리아 사업법인(ZKW Lichtsysteme GmbH)과 지주회사(ZKW Group GmbH)의 올 상반기 실적은 매출 1320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1203억원보다 9.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270억원으로 지난해(160억원)보다 68.8% 늘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주주환원 촉진 세제 적용 시기, 올해로 앞당겨야" 2024-08-19 18:06:36
경쟁력을 고려해 항구화하거나 최소 5년 연장할 것을 요구했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지정학 리스크와 고금리·고환율, 공급망 불안으로 기업 경영 환경이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해 기업 투자 등에 적극적이고 확실한 인센티브를 주는 방향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삼성전자 'AI TV' 돌풍…상반기 세계 1등 지켰다 2024-08-19 18:01:55
간 격차는 21%포인트였는데 올 2분기엔 16.7%포인트 차이로 5%포인트 줄어들었다. LG전자는 OLED TV 시장에서 금액 및 수량 기준 점유율이 각각 49.4%, 52.6%로 1위 지위를 수성했다. 특히 75형 이상 초대형 OLED TV 시장에서는 출하량 기준 58%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시장을 이끌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LS, 구자은 회장 "LS 퓨처리스트 돼달라" 2024-08-19 16:06:09
필두로 그룹 전반에 출산 및 육아 관련 복지 혜택을 확대했다. MZ세대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지난 7월부터 자녀 출생 축하금을 첫째 자녀 500만원, 둘째 자녀 750만원, 셋째 자녀부터는 1000만원, 손자녀 250만원까지 확대 제공 혜택이 대표적이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