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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전국서 봉축법요식 봉행 2017-05-03 06:30:01
세월호 희생자인 기간제 교사 김초원 씨의 아버지 김성욱 씨, 미수습자 조은화·허다윤 양의 어머니인 이금희·박은미 씨가 참석해 헌화할 예정이다. 또 성적지향성별정체성법정책연구회 이승현 씨와 이주노동조합위원장 우다야 라이 씨,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대표 자캐오 신부, 장기해고노동자인 콜드콜택의 임재춘·김경봉...
문재인 "법 통과 안돼도 특조위 재가동…세월호 끝까지 실천" 2017-04-16 17:17:36
하겠다"며 "기간제 교사라서 순직에서 제외된 김초원·이지혜 두 분 선생님도 순직을 인정하고 명예를 회복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추모공원 부지가 아직 선정되지 않았음도 지적하며 지난 정부에 대한 쓴소리를 이어갔다. 그는 "공동체 회복을 위해 정부가 도대체 한 일이 없다"며 "...
안철수 "세월호 참사, 끝까지 진실 밝히고 책임지게 할 것" 2017-04-16 17:16:42
것" "김초원·이지혜씨도 순직으로 인정되게 할 것" (서울·안산=연합뉴스) 홍지인 고상민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16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 "끝까지 진실을 밝히고 책임져야 할 사람이 반드시 책임지게 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경기 안산 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3년 기억식'...
文 "법 통과 안돼도 제2기 특조위 구성해 세월호 진실규명" 2017-04-16 16:48:14
"기간제 교사라서 순직에서 제외된 김초원·이지혜 두 분 선생님도 순직을 인정하고 명예를 회복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피해 재난지역 안산에 제대로 된 회복조치가 이뤄지지 않았고 추모공원 부지 선정도 안 됐다. 공동체 회복을 위해 정부가 도대체 한 일이 없다"며 "안산에 추모안전공원을 조성하고 생명과...
"다시는 잃지 않겠다" 광화문서 세월호 3주기 추모집회 2017-04-15 19:56:17
약속"이라며 "그러나 김초원·이지혜 선생님은 기간제라는 이유로 아직 순직 인정을 못 받고 있고, 민간 잠수사들은 정부 배상은커녕 트라우마 치료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집회에는 참사 당일 세월호에 승선했던 생존자도 무대에 올라 편지글 형식으로 괴로웠던 지난 시간을 시민들 앞에 풀어냈다. 세월호...
심상정 "'학교민주화' 대혁명 시작…전교조 권리 되찾겠다" 2017-04-15 17:02:09
김초원, 이지혜 선생님을 생각하면 비정규직이라 해서 선생님의 사명을 다 하는데 어떠한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며 "대통령이 되면 두 선생님의 순직을 인정하는 것부터 교육 적폐 청산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거침없는 개혁을 통해 돈보다 생명을 중시하고, 인간 존중·노동가치 존중 사회를 만들겠다"며 "전교조...
세월호 3주기 전날 광화문광장에 추모 행렬 줄이어 2017-04-15 15:09:24
구조하다 희생된 기간제 교사 고(故) 김초원·이지혜씨 순직을 인정하라고 촉구했다. 참사 때 희생된 단원고 학생이 조카라고 밝힌 한 교사는 "3년 전에 (조카를) 납골당에 안치한 날도 오늘처럼 날이 좋았다. 교사인 나는 조카 하나도 지켜내지 못하느냐는 생각에 가슴이 미어졌다"며 "세월호 7시간은 여전히 숨겨져 있고...
인권위 "세월호 기간제교사 순직 인정해야"(종합) 2017-04-14 10:19:24
있다. 이에 따라 세월호 사고 희생자들인 김초원(당시 26세)·이지혜(당시 31세) 교사 순직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두 기간제 교사 유족은 참사 1년여만인 2015년 6월 순직을 신청했으나 참사 3주기를 앞둔 현재까지 순직심사도 열리지 않았다. 정규직이던 다른 희생 교사 7명이 모두 순직을 인정받은 것과 대조적이다. 두...
인권위 "세월호 기간제교사 순직 인정하도록 특별법 개정해야" 2017-04-14 06:11:00
희생자들인 김초원(당시 26세)·이지혜(당시 31세) 교사에 대해 순직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두 기간제 교사의 유족은 참사 1년여만인 2015년 6월 순직을 신청했으나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앞둔 현재까지 이들에 대한 순직심사는 열리지 않았다. 정규직이었던 다른 희생 교사 7명이 모두 순직을 인정받은 것과 대조적이다....
'슬픔 넘어 희망으로'…인천 세월호 3주기 추모행사 2017-04-13 16:50:19
군의 모친인 김정해씨와 단원고 교사 고(故) 김초원씨의 부친 김성욱씨가 참석해 3년 만에 인양된 세월호에 대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번 행사를 기획·총괄한 김병균(52)씨는 "행사는 인천지역 학생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자율적으로 기획됐으며 시민 416명의 후원을 받아 마련됐다"며 "세월호 인양이 사건의 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