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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석·양효진 등 프로배구 FA 37명 공시…'대어급 즐비' 2019-03-30 13:19:41
레프트 김학민도 FA 시장에서 주목받는다. 여자부에서도 모든 포지션에 주목할 선수가 있다. 국가대표 센터 배유나와 경험 많은 리베로 임명옥은 대어로 분류된다. GS칼텍스에서 다양한 역할을 한 레프트 표승주도 상한가다. V리그는 'FA 등급제'를 시행 중이라 준척급들의 이적도 활발하다. 남자부는 연봉...
대한항공·현대캐피탈 'FA 대어 정지석·문성민 잡는다' 2019-03-27 11:40:42
최대어로 꼽힌다. 대한항공에선 정지석 외에 곽승석과 진성태, 김학민, 황승빈도 FA로 풀린다. 레프트 정지석은 공격과 수비 능력을 겸비해 지난 시즌 남자부 FA 최대어였던 전광인(현대캐피탈)의 몸값(연봉 5억2천만원)을 상회할 가능성이 크다. 정지석은 올 시즌 득점 부문 9위(548점)에 올랐고, 공격 성공률 3위(55.2...
정지석·문성민·양효진 등 거물급 FA들이 쏟아진다 2019-03-13 10:47:22
전망이다. 정지석뿐만 아니라 김학민, 곽승석, 진성태, 황승빈 등 무려 5명이 무더기로 FA 자격을 얻기 때문이다. 다른 팀이라면 충분히 주전 세터 자리를 꿰차고도 남을 황승빈을 비롯해 우리카드에서 FA로 풀리는 세터 노재욱도 관심을 한몸에 받을 전망이다. 현대캐피탈 전력의 핵심인 국가대표 공격수 문성민과 센터...
[ 사진 송고 LIST ] 2019-03-12 10:00:02
지방 윤태현 김학민 '날라올라 스파이크' 03/11 19:59 지방 윤태현 '여유롭게 득점' 03/11 19:59 지방 윤태현 임동혁의 강력한 스파이크 03/11 19:59 지방 윤태현 조재성 '반드시 득점한다' 03/11 19:59 지방 윤태현 김학민 '여기가 빈틈이다' 03/11 19:59 지방 윤태현...
'유종의 미' OK저축은행, 인천에서만 대한항공에 3전 전승 2019-03-11 21:10:34
돌렸으나 김학민의 아쉬운 서브 범실로 그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OK저축은행은 한상길의 블로킹, 이시몬의 오픈 강타로 8-3을 만들고 코트를 교체했다. 박기원 감독은 4-8에서 원포인트 서버로 외국인 선수 밋차 가스파리니를 투입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하지만 가스파리니의 서브는 네트를 넘기지 못했다. OK저축은행은...
정규리그 MVP '대한항공 집안싸움'?…정지석 밀어주기가 '대세' 2019-03-07 22:43:12
절반에 가까운 14표를 받았고, 대한항공의 김학민이 7표에 그쳤다. 김학민과 한선수, 곽승석 등이 MVP 후보감으로 거론됐지만 화끈한 공격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문성민에게 돌아갔다. 올해도 대한항공의 정규리그 우승에 가장 기여한 선수로 한 명을 꼽기가 쉽지 않다. 박기원 감독은 정규리그 1위에 기여한 수훈 선수를...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 질책보다 격려 "정지석, 그렇게 크는 것" 2019-02-25 22:12:13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은 4세트에서 정지석 대신 김학민을 투입해 경기를 세트 스코어 3-1로 마무리했다. 대한항공은 6연승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지만, 박 감독의 표정은 그리 밝지 않았다. 박 감독은 "선전한 경기는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박 감독은 정지석을 질책하지 않았다. 오히려 격려했다. 박기...
프로배구 대한항공, 파죽의 6연승…선두 수성 2019-02-25 21:20:35
공격으로 점수를 추가했다. 김학민의 속공으로 20-16을 만든 대한항공은 곽승석의 터치 아웃과 가스파리니의 블로킹으로 연속 득점을 기록해 승기를 잡았다. 가스파리니는 팀 내 최다인 32득점과 개인 19번째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 공격 3개 이상)을 기록했다. 대한항공 세터 한선수는 남자부 통산 2번째로 세트...
'최강 엔진' 대한항공, 무르익는 창단 첫 '통합우승 꿈' 2019-02-23 09:53:58
능력에서 강점을 보인다. 또 조커 역할을 하는 김학민과 임동혁도 주전 부럽지 않은 실력을 갖췄다. 대한항공은 프로배구 출범과 함께 창단했지만, 정규리그와 챔프전을 동시에 제패한 통합우승은 한 번도 이루지 못했다. 2008년부터 3년 연속 정규리그 3위를 했지만, 우승에 실패했고, 정규리그 1위를 했던 2011년과...
'20-24서 뒤집기'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완파…1위 탈환 2019-02-18 20:49:30
만들 때만 해도 반격에 성공하는 듯 보였으나 대한항공은 정지석의 연속 포인트와 김규민의 블로킹으로 극적인 24-24 듀스를 만들었다. 대한항공은 26-26에서 전광인의 중앙 후위 공격을 교체 투입된 김학민이 블로킹해내며 마침내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현대캐피탈 박주형이 틀어 때린 공격이 아웃되면서 승리의 환호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