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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지진 안전할까"…'내진설계' 확인 방법은? 2023-01-09 11:47:16
2시까지 지진과 관련해 신고 30건이 접수됐다. 한반도와 그 주변 해역에서 규모 3.0 이상 지진이 발생하기는 새해 들어 처음, 작년 12월 1일 이후 약 40일 만이다. 규모 3.5 이상 지진이 발생하기는 작년 10월 29일 충북 괴산군에서 규모 4.1 지진이 일어난 뒤 70여 일만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강화 서쪽 해역서 규모 3.7 지진…"더 센 지진 발생 가능성도" 2023-01-09 10:47:42
위층의 사람은 현저히 흔들림을 느끼고 정지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와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은 소수 느끼는 정도'를 말한다. 규모 3.5 이상 지진이 발생하기는 작년 10월 29일 충북 괴산군에서 규모 4.1 지진이 일어난 뒤 70여 일만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가게 앞 혼자 넘어진 70대, 병원비 요구"…곱창집 사장 호소 2023-01-09 10:42:35
등의 조치를 한 점 등을 언급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매장 앞에서 넘어지면 보상해줘야 한다", "안내문이나 바리게이트가 없었기에 약간의 위자료는 줘야 할 것 같다", "혼자 넘어져 놓고 영업도 안 한 사장님한테 보상해 달라는 건 양심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월급보다 축의금 더 받아"…결혼 전 입사 후 퇴사한 신입 2023-01-08 07:03:17
조사됐다. 축의금 액수를 결정하는 가장 큰 기준은 남녀 모두 '당사자와의 친밀도'(남 81.3%, 여 85.3%)를 택했다. 뒤이어 '나의 경제적 상황'(남 10.7%, 여 8%), '주변 사람들이 내는 액수'(남 4%, 여 4%) 등의 답도 이어졌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20만원에 팔아요"…2022년 공기 판매한다는 日 중고장터 2023-01-07 09:09:41
며, 실제로 이를 구입하는 이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황당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판매자는 이전에도 여러 물품을 팔았던 정상적인 중고 거래 기록을 가지고 있다"며 "다른 중고 거래 플랫폼 사용자에게 새해 인사를 보내는 귀여운 방법일 수 있다"고 풀이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당선자 뒤바뀌었다"…초등학교 학생회장 선거 조작 의혹 2023-01-06 17:09:42
책임지겠다"는 내용의 발언을 한 이후 출근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학교 관계자는 "결과가 바뀐 것을 알게 된 당일 담당 교사가 입원해 아직 대면을 못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교육 당국은 사안의 심각성을 감안해 오는 13일까지 실지 감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청담동 술자리 가짜뉴스' 더탐사, 슈퍼챗으로 7000만원 벌었다 2023-01-06 15:05:49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는 더탐사 대표 강진구 씨와 더탐사 최영민 PD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은 지난해 12월 30일 기각됐다. 법원은 "사안이 대단히 중하다"면서도 "피의자들이 혐의 대부분을 인정하지만 두 사람 모두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크지 않다"고 말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경찰, '5명 사망' 과천 방음터널 화재 제2경인고속도로 관리업체 압색 2023-01-06 12:04:51
구간을 태웠다. 이로 인해 5명이 사망하고 41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3명은 중상이다. 경찰 조사 결과 화재 당시 도로 양방향에 설치돼 있던 터널 진입 차단시설 중 안양에서 성남 방향의 차단 시설만 정상 작동하고 반대쪽인 안양 방향 시설은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장학금 대신 송아지 1마리"…초등학교 졸업 선물 화제 2023-01-06 11:32:36
리가 학교로 돌아왔다. 최선주 화흥초등학교 전 운영위원장은 "송아지를 사서 축산 농가에서 키워서 3년에 한 마리씩 다시 내놓고 있다"면서 "전교생이 39명까지 줄어든 화흥초등학교 학생 수 감소를 막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역민들이 똘똘 뭉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생일날 또래에게 기름 뿌리고 불 붙였다…피해자 치료비 1억" 2023-01-06 10:10:54
피부 이식 수술에 재건 치료 등 현재까지 들어간 치료비만 합의금의 두 배를 넘은 1억여원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치료비라도 해달라고 요구했더니, (가해자 부모가) 본인 애들은 돈이 없다고 이야기했다"라며 분노했다. 박 씨 측은 현재 민사소송을 추가로 제기한 상황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