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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고집에 국힘 나락” 나경원, ‘홍준표 시장’ 용병 불가론 적극 공감 2024-12-15 16:22:34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국민의힘은 비대위 체제로 전환된 것”이라며 “비대위 설치를 위한 후속 조치를 지체 없이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SNS에 “탄핵 표결 전에도 우리는 한동훈 대표를 설득했다” 며 “그러나 기어이 한 대표는 끝까지 어제 속전속결...
나경원 "한동훈 등장이 불행의 시작" 2024-12-15 15:40:28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15일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등장은 불행의 시작이었다"라고 밝혔다.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우리 당은 총선 참패했고, 총선 후 대표로 등장한 한 대표는 총구가 항상 대통령에게 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야당이 무자비한 탄핵으로 방통위원장 하나...
나경원 "한동훈 등장이 불행의 시작"…탄핵 끝나자 '직격탄' 2024-12-15 11:26:27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이미 국민의힘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헌 96조 제3항에 따라 전국위원회 의장은 비대위 설치를 위한 후속 조치를 지체없이 진행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 의원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등장은 불행의...
여당 8년 전과 얼마나 다를까…朴 탄핵 '62표 이탈', 尹은? [정치 인사이드] 2024-12-14 15:45:23
반면 ‘탄핵 트라우마’로 인해 윤상현·나경원 의원 등 중진들이 이번엔 탄핵만큼은 막겠다는 입장인 것도 차이점이다. 2016년에는 박근혜 정부 청와대 홍보수석 출신 이정현 대표가 탄핵 반대를 고수했으나 당내 설득에 실패했었다. 본회의 표결에서 탄핵 찬성이 정족 의결수를 훌쩍 넘어선 234표 나온 게 방증. 여당...
나경원 "국회 조사 없는 탄핵안 의결…증거는 달랑 기사 63건" 2024-12-14 13:49:51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국민이 직접 뽑은 대통령의 직무를 탄핵소추를 통해 정지하려 한다면 절차를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말했다. 나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헌법과 법적 절차에 충실한 것이 바로 성숙한 민주주의"라고 적었다. 나...
14일 '윤 대통령 탄핵안' 2차 표결…與 이탈표 두자릿수 될 듯 2024-12-13 18:04:10
대다수 중진 의원은 탄핵 반대 당론 변경에 부정적이다. 5선 권영세 의원은 이날 “당론을 정하는 것도 절차에 맞게 해야 하고 푸는 것도 절차에 맞게 해야 한다”고 했다. 5선 나경원 의원은 SNS에 “윤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탄핵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며 “지금은 (탄핵하기엔) 너무 이르다. 무엇이 가짜인지...
의장실 간 與중진들 "탄핵안 상정, 토요일 피해달라" 2024-12-11 18:23:41
요청했다. 권성동·윤상현·김기현·나경원 등 국민의힘 중진 의원은 이날 우 의장실을 항의 방문해 이같이 요구했다. 윤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안은 지난 7일과 마찬가지로 토요일인 오는 14일 오후 5시에 표결이 예정돼 있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은 방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 탄핵안...
권성동 "아직은 탄핵 반대가 당론…분열할 때 아냐" 2024-12-11 17:04:02
중심으로 하는 중진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나경원 의원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중진들은 권 의원이 되는 게 적합하다고 의견이 모였다"며 "협상력과 추진력이 있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이에 대해 "중진 의원 전부는 아니고 다수 의원이 '어려운 상황에 그래도 원내대표 경험이 있는 제가 원내대표가 돼서 당 상황을...
與 원내대표 선거, '권성동 vs 김태호'…12일 선출 2024-12-11 11:13:18
오전 회의에서 권 의원을 추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나경원 의원은 "중진들은 권 의원이 되는 게 적합하다고 의견이 모였다"며 "협상력과 추진력이 있다"고 했다. 그러나 초재선을 중심으로 한 친한계 의원들은 반기를 들었다. 배현진 의원은 중진 의원들의 추대 의견을 전해 듣고는 "우리가 '중진의힘'은 아니다"...
"친윤 원내대표 안돼" "韓 축출"…이와중에 주도권 싸움하는 與 2024-12-10 17:56:05
중진회의에 참석했던 나경원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지금은 굉장히 위중한 상황이라서 적어도 원내대표 경험이 있어서 복잡한 현안을 풀어갈 사람이 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이야기들이 논의됐다”며 “그런 의미에서 권 의원으로 얘기가 정리됐다”고 했다. 김 의원은 “당이 단합하는 모습이 안 보인다”며 “한쪽 색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