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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없자 폭발한 '원시인 골프' 장타 본능…켑카, 7언더파(종합) 2018-10-19 17:35:35
켑카(미국)의 장타 본능이 깨어났다. 켑카는 19일 제주 서귀포 클럽 나인브릿지(파72)에서 열린 PGA투어 더CJ컵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7언더파 65타를 몰아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스콧 피어시(미국)에게 단 1타 뒤진 2위로 올라선 켑카는 2018-2019 시즌 첫 우승을 향해 가속 페...
제주 바람 잠잠하자 폭발한 장타 본능…켑카, 7언더파 2018-10-19 16:11:48
켑카(미국)의 장타 본능이 깨어났다. 켑카는 19일 제주 서귀포 클럽 나인브릿지(파72)에서 열린 PGA투어 더CJ컵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7언더파 65타를 몰아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스콧 피어시(미국)에게 단 1타 뒤진 2위로 올라선 켑카는 2018-2019 시즌 첫 우승을 향해 가속 페...
나인브릿지에선 파5홀이 '버디 밭' 아니다 2018-10-19 13:11:00
100야드 안쪽에서 웨지샷으로 세 번째 샷을 쳐 버디를 챙길 수 있다. 특히 장타자라면 파 5홀은 반갑기 짝이 없다. 하지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이 열리는 제주 서귀포 클럽 나인브릿지(파72)에서는 얘기가 다르다. 대회 1라운드에서 4개의 파5홀 가운데 3곳에서 평균타수가 오버파로 나타났다. 버디보다 보기가 더...
한국골프 영건 3총사, 강풍 뚫고 '깜짝 선전' 2018-10-18 18:36:05
나인브릿지(파72·719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 @ 나인브릿지’(총상금 95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 냈다. 그는 동타를 기록한 대니 윌렛(잉글랜드)과 함께 단독 선두로 나선 채즈 리비(4언더파 68타·미국)에게...
바람·바람·바람…제주 바람에 정상급 선수들 '삐끗' 2018-10-18 17:15:21
클럽 나인브릿지(파72)에서 열린 더CJ컵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곁들여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33위에 그쳤다. 바람이 잠잠했던 지난해 이 대회 첫날 9언더파를 몰아쳤던 토머스는 이날 클럽 나인브릿지에 몰아친 초속 12m 강풍에 맥을 추지 못했다. 정확한 샷으로 명성이 높은 토머스는 강풍...
PGA투어 장타자 켑카 '장타쇼' 예고 "드라이버 자주 잡겠다" 2018-10-17 13:24:11
쇼를 예고했다. 켑카는 17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파72)에서 프로암을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코스를 돌아보니 장타자가 유리하더라"며 "가능하면 드라이버를 자주 잡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US오픈과 PGA챔피언십 등 2차례 메이저대회 정상에 올라 올해의 선수에 뽑힌 켑카는 시즌 평균 드라이버샷 비...
전인지·박인비 '빅2' 잡은 KB금융 스타챔피언십, PGA 투어와 흥행 맞짱 2018-10-16 14:23:11
국내 유일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cj컵@나인브릿지가 18일 제주에서 개막하는 가운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마지막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이 같은 날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두 대회간...
제주 돌개바람 뚫고 화끈한 '장타쇼' 2018-10-15 18:33:10
야드를 보냈다. 흥미롭고 괴상한 경험이었다.”(저스틴 토머스·미국)“이런 바람은 어디서도 본 적이 없다.”(제이슨 데이·호주)지난해 10월 한국에서 처음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대회 ‘더cj컵@나인브릿지’(이하 cj컵)에 참가한 뒤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내놨던 제주...
김시우, PGA 투어 CIMB 클래식 공동 10위…리슈먼 우승 2018-10-14 16:28:36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TPC 쿠알라룸푸르(파72·7천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이글 1개로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의 성적을 낸 김시우는 케빈 채플(미국), 셔방카 샤르마(인도)와 함께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시우가 PGA 투어 대회에서 10위 이내에...
선두와 멀어진 안병훈, 빛바랜 8언더파 2018-10-12 18:39:06
3승을 기록 중인 우들랜드는 평균 313.7야드를 날리는 투어 7위의 장타자다. 이날은 페어웨이를 두 번밖에 놓치지 않는 ‘미사일 장타’(정확도 85.71%)까지 가동했고, 아이언 샷(정확도 94.44%)까지 날카로웠다.한국 투어(kpga) 챔피언 출신인 리슈먼은 아시아 코스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2006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