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루나·테라 피해자들 뭉쳤다…"권도형 상대로 소송" 2022-05-19 13:43:14
서울지방경찰청 금융수사대 또는 서울남부지검에 제출하기로 잠정 결정했으며, 테라폼랩스의 공동창업자인 신현성 씨를 함께 고소할지도 검토 중이다. LKB에도 루나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본 투자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카페에서도 권 대표를 고소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인터넷 카페 '테라 루나 코인...
경기남.북부경찰청,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해 '선거경비통합상황실' 운영 2022-05-18 16:43:35
경기남·북부경찰청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선거 운동 개시를 하루 앞둔 이날부터 선거일인 다음 달 1일까지 15일간 24시간 운영되는 통합상황실은 거리 유세와 토론회 등에서의 사고 예방 및 교통관리, 사전투표 및 투·개표소 등에 대한 경비 활동을 총괄한다....
"권도형 재산 가압류 해달라"…루나·테라 피해자 집단 소송 2022-05-18 14:20:31
서울지방경찰청 금융수사대 또는 서울남부지검에 제출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테라폼랩스의 공동창업자인 신현성 씨에 대해서도 권 대표와 함께 고소할지 검토 중이다. 이와 별도로 온라인 카페에서도 권 대표를 고소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인터넷 카페 `테라 루나 코인 피해자 모임`의 회원은 이날 1천600명을...
李 "직접 출전해 진두지휘할 것"…安 "수도권 승리 위해 몸 던지겠다" 2022-05-06 17:41:00
‘이재명의 명분’이라면, 계양 차출은 지방선거 승리로 윤석열 정부의 독주를 막고 국민과 민주주의를 지켜야 하는 ‘민주당의 명분’”이라고 했다. 국회의원 면책특권을 확보해 검경 수사 압박을 피하기 위한 ‘방탄용’이란 비판도 제기된다. 이 고문의 부인 김혜경 씨의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과 관련해 지난...
'법카 의혹' 경기도청 수색영장에 이재명·김혜경 부부 '공범' 명시 2022-05-06 09:29:00
명시한 것으로 5일 확인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달 4일 경기도청을 압수수색했다. 국고손실죄는 회계책임자가 연루됐을 때 적용할 수 있는데, 지방자치단체 회계책임자는 단체장이어서 이 고문이 공범으로 포함된 것으로 추정된다. 김 씨는 법인카드 유용 등으로 실제 이익을 본 당사자로 지목됐다. 국민의힘은 올 2월...
현실화하는 '이재명 등판론'…민주당 공관위서도 "차출 고려" 첫 언급 2022-05-03 15:52:15
힘을 받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2일 성남FC 후원금 의혹 관련 검찰의 보완수사 요구에 따라 성남시청 5개 부서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밖에도 검·경은 이 고문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등을 동시다발적으로 수사하고 있어 이 고문 측에서도 빠르게 원내 입성을...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탈세 없었다" 2022-04-10 18:07:01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개인 회사다. 카카오 측은 “합병은 다음과 카카오의 여러 주주 간 합의로 진행됐기 때문에 특정 주체의 인위적 개입이 어렵다”며 “서울중앙지방검찰청도 같은 이유로 2018년 10월 고발된 건에 대해 2019년 3월 불기소 처분했다”고 해명했다. 투기자본감시센터가 지난해 12월 같은 혐의에...
카카오 김범수 8천억대 탈세 의혹에 국세청 "정상 납부" 결론 2022-04-10 09:00:11
서울지방국세청 민원실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서울국세청은 고발장 접수 이후 조사 담당자를 배정한 뒤 올해 1월 중순 담당자를 변경했으며, 지난달 말 최종 결정을 내렸다. 센터는 국세청 조사가 지연되는 데 불만을 표시하면서 작년 12월 27일 경찰청에 김 창업자와 그의 처남 등을 조세범처벌법,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오세훈 "공수처가 내 통신자료도 들여다봤다" 2022-01-04 17:40:13
6월 경기남부경찰청, 9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10월 공수처, 11월 인천지방검찰청 등 네 곳에서 본인의 통신자료를 들여다봤다”고 밝혔다. 그는 “공교롭게도 네 곳 모두 국민의힘 의원 대부분의 통신자료를 조회한 곳”이라며 “서울지검을 제외하고는 선거법 수사와 관련이 없는 곳이고 시기도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
오세훈 "공수처 통신자료 조회당했다"…서울시 "사찰 의심" 2022-01-04 14:05:40
아니라, 서울(중앙)지검, 인천지검, 경기남부경찰청까지 모두 네 곳에서 저의 통신자료를 들여다본 것으로 확인됐다"며 "공교롭게도 네 곳 모두 국민의힘 의원 대부분의 통신자료를 조회한 곳으로, 서울지검을 제외하고는 저의 선거법 수사와도 관련이 없는 곳이었고 시기도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실제 계류 사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