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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의회 북한 모임·통일연구원 "재중 탈북민 북송 방지 협력" 2023-10-25 01:57:27
납북을 규탄하며 즉시 귀환을 촉구하는 한편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요청했다. 이들은 국제 사회의 인권 조사를 허용하라고 북한 정부에 촉구하고, 대한민국과 영국 의회에는 북한 인권침해와 탈북자 북송에 관해 추가 조치를 하라고 강조했다. 제프리 클리프턴-브라운 APPG NK 공동의장은 개회사에서 "북한 인권 상황은 ...
독일 연방하원 "북러협력강화 우려…대만해협 등 분쟁위험 고조"(종합) 2023-10-20 05:29:42
"통일을 달성한 독일은 한반도에서의 평화 정착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남북간 화해와 통일은 남북 양자 차원에서 주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면서 북한의 CVID는 독일이 대북 화해 정책으로 복귀하고 현존하는 대북제재를 완화하기 위한 기본 전제조건이라고 적시했다. 연방하원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국감현장] "美기업 배만 불려서야"…도마 오른 美의 반도체 수출통제 2023-10-16 03:42:42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선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을 비롯해 북미 무기거래 등 외교현안과 관련한 질의가 이어졌다. 외통위의 미주지역 국감팀은 이날 이례적으로 일요일에 국감을 진행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태호 외통위원장은 "한국의 핵무장을 이야기할 때 미국 조야에서 부정적 시각이 많았는데, 최근 미...
[인터뷰] 독일 통일 33주년 총리 특임관 "남북 서로 관심 간직 중요" 2023-10-05 08:00:00
[인터뷰] 독일 통일 33주년 총리 특임관 "남북 서로 관심 간직 중요" "독일 통일 완결됐지만, 완전하지 않아…내적 통일 종착점 없어" 18세 청년에 기본자산 2만유로 지급 제안…백만장자에 상속세 더 거둬 재원 마련 (함부르크=연합뉴스) 이율 특파원 = 독일 통일 33주년을 맞은 카르스텐 슈나이더 독일 총리실 정무차관...
독일 통일 33주년…숄츠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 기억해야" 2023-10-04 05:40:52
통일부 장관은 숄츠 독일 총리와 배르벨 바스 연방하원 의장, 첸처 연방상원 의장과 인사를 나누고 카르스텐 슈나이더 동독특임관과 면담했다. 김 장관은 이날 기념식 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남북통일이 불확실한 미래지만, 우리가 남북통일을 위해 준비를 하고 여건을 만들어 나가고, 노력해나간다고 한다면, 우리도...
김영호 "북 합의깨는 잘못된 행태 통하지 않아…악순환 안돼" 2023-10-02 04:00:30
축적돼서 통일의 결실을 맺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우리도 늦었지만,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이라는 헌법의 원칙을 중심으로 통일문제를 생각하고 통일의 미래를 구상해 나가야 여러 활동이 축적돼 궁극적으로 통일을 이룩할 수 있다"면서 "헌법적 가치와 원칙에 충실한 통일정책만이 국민적 공감대를...
김영호 통일 "北 인권 실상 알리는 가장 큰 스피커 될 것" 2023-08-30 18:05:37
통일부가 주최한 한반도국제포럼은 ‘북핵, 인권 그리고 통일’을 주제로 열렸다. 문재인 정부 당시 한반도 평화를 강조하며 포럼 이름을 ‘한반도국제평화포럼’으로 바꾼 것과 대비된다. 통일부의 역할에서 남북 교류 기능을 대폭 축소하고 북한 인권 분야는 강화하겠다는 윤 정부의 대북기조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영호 "보여주기식 남북관계 추구 안 해…北인권 실상 알릴 것" 2023-08-30 15:17:15
국경개방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필요한 남북교류, 인도적 사안을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KGF는 ‘북핵, 인권 그리고 통일’을 주제로 열렸다. 문재인 정부 당시 한반도 평화를 강조하며 포럼의 이름 역시 ‘한반도국제평화포럼'으로 바꾼 것과 대조적이다. 남북 대화 기능은...
[홍영식 칼럼] 대북 심리전 재개 못할 이유 없다 2023-08-15 17:29:08
인권과 사람다운 삶을 위한 것”이라고 했다. 평화와 남북한 관계 개선을 선결 조건으로 삼고, 북한 인권은 뒤로 미뤄버린 것이다. 그 이후 ‘문재인식 평화’ 추구만 있을 뿐 북한 인권은 금기어가 됐다. 오히려 문 전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님의 생명 존중 의지에 경의를 표한다. 북한이 얼마나 평화를 갈망하는...
베를린서 청소년 통일캠프…"韓도 통일하면 발전여지" 2023-08-06 01:16:16
받았다. 김홍균 주독대사는 "우리보다 먼저 통일을 이룩한 독일에서 다시 한번 한반도 통일의 당위성에 대해 생각해봤으면 한다"면서 "비핵, 평화, 번영의 통일 한반도는 여러분에게 새로운 도전과 더 큰 기회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