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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해리스-트럼프 대결 확정…75일간의 '극과극 혈전' 시작 2024-08-23 11:52:42
여기에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 부통령후보로는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J.D. 밴스 연방 상원의원(오하이오)이 각각 나선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구호 하에, 대외 개입을 자제하는 신고립주의 경향의 트럼프 전 대통령과, 세계 최강대국 미국의 첫 여성 최고지도자...
[美민주 전대] 등판 한달만에 분위기 반전…해리스, 첫 흑인 女대통령 가시권? 2024-08-23 11:48:32
'트럼프는 이상해'라는 발언으로 주목받은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를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 전격 발탁하면서 모멘텀을 이어갈 수 있는 토대도 마련했다. 자서전 '힐빌리의 노래'로 유명한 '개룡남'(개천에서 용 난다는 속담과 남성을 합친 말) J.D. 밴스 공화당 부통령 후보가 '무자녀...
美애리조나 경찰, '온라인서 트럼프 살해 위협' 60대 체포(종합2보) 2024-08-23 09:55:52
이 남성은 과거 뺑소니와 음주운전, 성범죄자 미등록 등 여러 범죄 혐의에 대해 집행되지 않은 영장이 있는 상태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애리조나 남부에 있는 코치스 카운티를 방문해 멕시코와 경계를 맞댄 국경 지대를 둘러봤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애리조나에서 이 살해 위협 사건에...
美애리조나 경찰, '온라인서 트럼프 살해 위협' 60대 추적(종합) 2024-08-23 07:01:56
이 남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으나, 그 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남성의 마지막 주소는 애리조나주의 코치스 카운티 내에 있는 도시 벤슨으로 확인됐으나, 당국은 현재 그의 소재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보안관실은 "이 용의자의 소재에 대한 정보를 가진 사람은 현지 법 집행 기관이나 911로 연락해...
[美민주 전대] 해리스 승리 기대로 들뜬 당원들…"집마다 문 두드리겠다" 2024-08-23 05:49:00
헨리 필립스(69)씨는 자신과 같은 흑인 남성이 전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을 더 지지한다는 평가에 대해 "아니다, 그건 트럼프의 프로파간다(선전)일 뿐이다. 흑인이든 백인이든 트럼프를 지지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번에도 미시시피에서는 공화당 후보가 이길 것이라면서도 "그래도 우리는 신났고 투표소로 가서...
[美민주 전대] '동네 아재 對 힐빌리 개천 용'…부통령 후보, 백인 흙수저 대결 2024-08-22 12:35:12
나설 부통령 후보로 팀 월즈(60) 미네소타 주지사를 21일(현지시간) 확정함에 따라 월즈 주지사와 공화당 부통령 후보 J.D. 밴스(40) 상원의원간 대결이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다. 흙수저 출신인 이들은 전국적으로는 지명도가 낮은 백인 남성 정치인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나 군 복무 이외에는 사회 경력이나 정치적 성향이...
"늦바람 무섭다더니 내가 이럴 줄은"…2030女 푹 빠진 게 [이슈+] 2024-08-19 19:42:01
여성 점유율 역시 지난해보다 3.7%포인트(p) 높아진 54.4%를 기록하면서 남성(45.6%)보다 10%p 가까이 높았다. 두산, 키움의 입장권을 판매하는 인터파크에서도 20대 관객의 비율은 2019년 21.8%로 30대와 40대보다 낮았으나 해마다 높아지면서 올해는 5년 전의 두 배에 가까운 40%를 돌파했다. 지난달 6일 열린 2024 KBO...
"대관식 앞둔 해리스, 다자 가상대결서 트럼프에 3%포인트 앞서"(종합) 2024-08-19 03:23:08
대통령은 남성(54%) 유권자로부터 각각 더 많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해리스 부통령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직 사퇴로 지난달 전격 등판한 이후 최근 진행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대선 승패를 결정하는 경합주에서도 선전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자식 보러 한국 왔다 지갑 분실한 여성…극적으로 찾은 사연 2024-08-16 14:01:11
사항과 주소를 알아냈다. 자택에서 검거된 50대 남성 B씨는 "지갑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보고 순간 욕심이 났다"며 범행을 시인했다. 지갑에는 잃어버린 57만원과 영국에서 쓰는 카드, 신분증 등이 그대로 들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곧바로 지갑을 회수해 A씨에게 소식을 전했다. B씨는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불구...
美 부통령 후보, 10월 1일 토론…월즈·밴스, '흙수저' 빅매치 2024-08-16 06:10:27
두 사람이 처음으로 만나 토론을 벌이는 데다가 '보수 백인 남성 후보 대(對) 진보 흑인 여성 후보'의 대결로 확연히 대조된다는 점에서 벌써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내달 1일 예정된 부통령 후보 토론도 나란히 '흙수저' 이력을 내세우고 있는 후보간 토론이라는 점에서 격전을 예고하고 있다. 6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