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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주, 한달새 시총 7조 불었다 2024-07-07 18:02:26
데이터센터 구축이 늘면서 냉난방공조(HVAC) 출하량이 대폭 늘었다”며 “올 3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했다. LG이노텍도 ‘깜짝 실적’이 기대된다. 이 회사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874억원으로 석 달 전보다 33.08% 불었다. 최대 고객사인 애플의 중국 실적이 늘어난 영향이다....
가전 질주, 전장도 효자로…LG전자 '2분기 실적 홈런' 2024-07-05 17:28:00
전장(자동차 전자장치), 냉난방 공조, TV용 ‘웹OS’ 같은 신성장 동력이 선전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시장에선 LG전자가 주력·신성장 사업의 균형 잡힌 성장세를 이어가며 3분기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영업이익 ‘어닝 서프라이즈’ LG전자는 2분기 영업이익(연결 기준)이 1조1961억원으로...
LG전자,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또 조단위 영업익 [종합] 2024-07-05 11:18:07
수요 급증과 함께 AI 치려(냉동기) 등을 앞세우는 냉난방공조(HVAC) 사업은 AI 인프라에 해당하는 후방산업 영역에서 추가 성장 기회가 열리고 있어 호조다. 또 다른 B2B 성장의 축을 담당하는 전장 사업은 일시적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기차 구동 부품 △차량용 램프 등 그간 확보해 ...
가전 끌고 B2B 밀고…LG전자,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썼다(종합) 2024-07-05 10:48:11
앞세우는 냉난방공조 사업은 AI 인프라에 해당하는 후방산업 영역에서 추가 성장 기회가 열리고 있어 향후 전망도 긍정적이다. 전장 사업 역시 일시적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기차 구동부품, 차량용 램프 등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와 그간 확보해 온 수주 물량을 기반으로 안정적 성장을 이어가고...
LG전자, 2분기 영업익 1조1961억…역대 최대 2024-07-05 10:25:32
원, 9981억 원으로 전망했는데 이를 크게 상회했다. LG전자는 "B2B 사업이 꾸준히 성장하면서 사업의 체질이 변화하고 있다"며 "최근 인공지능(AI)이 산업의 변곡점으로 부상한 가운데 냉동기(칠러) 등을 앞세운 냉난방공조(HVAC) 사업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가 열리고 있고, 또 다른 B2B 성장 축인 전장 사업도 안정적...
[2보] LG전자, 영업익 1.2조로 역대 2분기 최대…가전·B2B '쌍끌이' 2024-07-05 10:21:54
업계 대비 성장세를 보였고, 냉난방공조와 전장, 가전 구독 등 B2B 사업이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며 사업 체질 변화를 견인한 덕분이다. LG전자 측은 "미래 지향적 구조로 변화하려는 사업 체질 개선과 사업 방식의 변화 노력이 호실적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곧 삼성전자 시대 온다"…'10만전자' 외치는 증권가 2024-07-04 15:43:32
늘어나며 냉난방공조(HVAC) 출하량이 급증했을 것"이라고 했다. 증권가에서는 2분기 상장사 호실적이 예상되고 있어 당분간 증시도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조창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실제 2분기 실적이 증시 전체 실적시즌의 향방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며 "어닝서프라이즈가 예상되는 종목을 미리...
대형 사모펀드들 '클린에너지'에 수조원 베팅 2024-06-23 17:10:54
에너지 단기 저장 배터리시스템, 냉난방공조(HVAC) 분야 등이 새로운 투자 시장으로 꼽힌다. 클린에너지 투자에 수요가 몰리는 건 안정적으로 장기 수익률을 낼 수 있어서다. 초기엔 많은 자본이 들지만 경기 변동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아 리스크 관리에 용이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하지은 기자 hazzys@hankyung.com
LG전자, 북유럽 특화 차세대 히트펌프 컨소시엄 구축…"영하 40도 견딘다" 2024-06-20 11:32:03
대학교에서 차세대 냉난방공조(HVAC) 제품에 적용할 히트펌프 기술 개발을 위한 '유럽 첨단 히트펌프 연구 컨소시엄(ECAHR)' 협약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한랭지 난방·공조 등 연구가 활성화된 오슬로 메트로폴리탄 대학교,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 이탈리아 나폴리 페데리코 2세...
LG전자, 북유럽 특화 '차세대 히트펌프 컨소시엄' 구축 2024-06-20 10:00:04
냉난방 설루션을 앞세워 공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공조 제품을 포함한 가전의 핵심 부품인 컴프레서와 모터를 자체 개발해 생산한다. 또 열교환기, 인버터, 히트 펌프 기술 등을 진화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조주완 LG전자 CEO(최고경영자)는 지난해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