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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노동부, '31명 사상' 화성 화재 관련 아리셀 압수수색 2024-06-26 16:06:47
화재 사고를 수사 중인 26일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26일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와 경기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소재 아리셀 등 3개 업체(5개소)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이번 압수수색에는 수사본부 요원 34명과 노동부 근로감독관 17명 등...
화성 아리셀 공장 관계자 3명 노동 당국 입건 [종합] 2024-06-26 11:43:42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한 노동당국의 조치 사항을 발표했다. 민 본부장은 입건된 공장 관계자 3명에 대해 "향후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해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입건된 3명은 전날 경찰이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적용해 입건한 5명 중 아리셀 공장 관계자 3명과 같은 인물이다....
[단독]아리셀 "불법 파견 없어"…파견업체는 불법증거 제출 2024-06-25 18:10:55
경찰에 제출할 계획이다. 메이셀과 법무부 관계자 등의 말을 종합하면 현장에서 사망한 23명 중 외국인으로 파악된 18명은 재외동포(F-4)·방문취업(H-2) 비자 등을 보유한 합법 체류 외국인이다.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외국인고용법) 등에 따라 사업주가 방문취업 비자를 취득한 이주노동자를 고용하려면...
[단독] "아리셀이 거짓말"…화재 공장에 외국인 파견한 회사 증언 2024-06-25 17:20:27
파견이 이뤄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고용노동지청 관계자는 “이번 사고는 외국인노동자 파견 불법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수사를 통해 고용현황과 실태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24일 오전 10시 31분 경기 화성 서신면 전곡리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 나 23명이 숨지고, 8명이 중경상을 입었...
화성 공장화재에 외신 "기피 직종에 외국노동력 의존" 2024-06-25 10:52:57
노동자"라고 보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사망자 22명 중 20명은 외국인으로, 중국 국적 18명, 라오스 국적 1명, 미상 1명이다. 피해가 외국인 노동자에게 집중된 배경에 대해 AP는 "최근 수십년간 조선족을 포함한 많은 중국인들이 한국에 일자리를 찾기 위해 이주했다"며 "다른 외국인 노동자들과 마찬가지로...
철제 교문에 깔려 학교 경비원 사망 2024-06-24 15:17:22
따라 정문을 열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사고 10여분 전 한 여성이 교문 쇠창살을 붙잡고 앞뒤로 거세게 흔드는 모습을 CCTV 영상에서 확인했다. 이 여성이 흔든 충격으로 경첩 부분이 파손돼 사고가 났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접이식인 해당 철문은 평소엔 한 손으로 밀어도 잘 열...
尹 동기 배성범 전 서울중앙지검장, 법무법인 YK 합류 2024-06-24 09:26:41
▲경찰형사부 ▲마약 ·조직범죄형사부 ▲성·강력범죄형사부 ▲노동중대재해형사부 ▲송무부 등 기존 5개 형사 관련 부서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이기석(22기), 한상진(24기), 최인호(24기), 양호산(25기), 유병두(26기), 김홍태(27기), 최영운(27기), 정규영(28기), 이영재(28기), 김성문(29기),...
빗속 집결한 민주노총…"최저임금 인상·업종 차등 안돼" 2024-06-22 17:32:17
차등 적용 저지,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를 포함해 모든 노동자에게 최저임금 적용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최저임금, 실질임금 대폭 인상하라'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물가 폭등 못 살겠다, 최저임금 인상하라", "노조 탄압 중단하고 노동 기본권 보장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 비가 내...
【인사】경상북도 승진(3,4급) 2024-06-22 08:08:03
▷예산담당관 윤희란 ▷경제정책노동과장 이재훈 ▷식품의약과장 이정아 ▷메타버스과학국장 직무대리 이정우 ▷인사과 장철웅 ▷환경정책과장 최순고 ◆ 4급 승진: 21명 ▷원자력정책과장 직무대리 권혁락 ▷지방시대정책과 김준태 ▷자치경찰총괄과 류대수 ▷청년정책과 이미향 ▷새마을봉사과 임회원 ▷사회복지과 장연...
팔 절단사고 후 방치돼 사망했다…이탈리아 무슨 일 2024-06-21 06:29:16
이탈리아 라티나 지역에서 발생한 비인도적인 이주 노동자 사망 사건에 현지 사회에 분노가 일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일간지 라레푸블리카 등 현지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숨진 사남 싱(31)은 지난 17일 라티나의 한 농장의 멜론 비닐하우스에서 기계 작업을 하다가 오른팔이 절단됐다. 당장 수술해야 했지만, 고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