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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에 "뚱뚱하면 매력 없어" 집단 성희롱…선 넘은 이 회사 2023-09-17 11:59:01
고용부는 형사입건(7건), 과태료 부과(9건, 3100만원) 등 행·사법적 조치하는 한편, 재발 방지를 위해 조직문화 개선계획서를 제출받아 이행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정식 장관은 “산업현장에서 근로자의 인권과 노동권이 보호되도록, 사업주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라며 사업주의 불법행위에...
한국노총 "윤 정부는 사용자 소원 수리부…노조 압박 정책 폐기해야" 2023-09-13 16:47:16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법제화 △보편적 노동권 보장을 위한 일하는 사람을 위한 권리보장법 제정 등 사회연대 입법을 추진 중"이라며 "국민연금 수급개시연령과 정년을 통일시키는 정년연장 국민동의 청원도 진행 중이며, 이 법안들을 관철하기 위해 올해 12월 국회 앞에서 농성투쟁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직선...
'외화난' 미얀마 군정, 해외근로자에 소득 25% 본국 송금 의무화 2023-09-13 14:59:53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태국에서 활동하는 노동권재단의 아웅 짜우 대변인은 "이주노동자들이 원하지 않는 한 받아들일 수 없는 조치"라며 "군정이 환율을 바꾸고 돈을 훔칠 것이 우려스럽다"고 비판했다. 현재 태국에만 미얀마 노동자 약 500만명이 있으며, 이중 합법적으로 취업한 근로자는 약 200만명이다. 미얀마...
호주, 초단기 노동자 보호법 추진…최저임금·연차 보장 2023-09-01 11:47:58
노사관계법을 개정해 초단기 노동자들이 노동권을 보장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초단기 노동자는 플랫폼 업체에서 초단기 근무하는 '종업원과 유사한 근로자'로 정의된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공정근로위원회(FWC)는 내년 7월부터 이들에게 적용할 최저임금이나 각종 사회보장 보험, 연차나...
킹 목사 행진 60주년 맞아 美수도서 인종차별 철폐 목소리 2023-08-27 05:18:48
있다"면서 투표권, 생식권, 노동권, 성소수자 인권 등이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인종차별 철폐 외에도 "이민은 범죄가 아니다", "성소수자 가족들을 보호하라", "총기 폭력을 근절하자" 등 다양한 주장이 적힌 팻말을 들었으며 링컨기념관에서 킹 목사 기념관까지 행진했다. bluekey@yna.co.kr (끝)...
옥스팜, 제1회 ESG 컨퍼런스…"글로벌 기업, 인권실사 어떻게 대응하나" 2023-08-18 13:52:10
인권과 노동권, 공정무역, 불평등 이슈 등을 선도해온 기관으로서 윤리무역이니셔티브(ETI)와 공급망 평가 및 감사 플랫폼 세덱스(Sedex)를 공동 창립했다. 옥스팜은 매년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불평등보고서를 발표하며, 글로브스캔과 서스테이너빌리티가 평가하는 지속가능성 리더십 조사에서 2015년부터...
[시사이슈 찬반토론] 5인 미만 사업장에도 근로기준법 적용, 노동 약자 위하는 길일까 2023-08-14 10:00:11
우려만 한다고 풀릴 사회적 고민거리가 아니다. 노동권의 사각지대에 있는 5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는 313만8284명(2021년)에 달한다. 전체 근로자의 17%가량 된다. 이런 양극화는 걱정만 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근로자 권익 향상을 주장해 온 한노총과 민노총 등 양대 노총도 취약 계층 보호와 권리 제고를 외치지만...
中광둥성, 음식배달 등 플랫폼노동자 산재보험 확대 추진 2023-07-24 11:28:51
노동권을 보장할 정책을 내놨다"며 "산재보험제도는 더 많은 유연 취업군을 포함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시안힐캐피털(靑山資本)은 최근 보고서에서 중국 인터넷 플랫폼 기업들이 정직원과 플랫폼 노동자를 아울러 최소 2억명을 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의 16∼24세...
태국 총선 승리 야당, 징병제 폐지 등 軍개혁 법안 발의 2023-07-19 11:41:34
개혁, 노동권 보호 등 14개 분야에서 40개 이상의 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진당은 지난 총선에서 가장 많은 의석인 151석을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왕실모독죄로 불리는 형법 112조 개정 등 개혁적인 정책을 내세워 젊은 층의 지지를 받았다. 야권 8개 정당이 연립정부 구성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피타...
박원순 지지한 서울시 공무원…"해직 정당" 2023-07-14 07:01:42
징계 처분을 받은 공무원을 구제하는 내용의 해직공무원복직법이 2021년 시행되자 이를 근거로 복직을 요구했다. 자신이 SNS에 올린 글이 노조 활동의 일환이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1심 재판부는 "게시물의 목적이 공무원의 노동권 보장보다 선거운동에 가깝다"며 서울시의 처분이 타당하다고 봤다. 2심 역시 이러한 1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