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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준신위, 6개 협약사에 '책임 경영' 등 개선방안 권고 2024-02-20 09:31:44
준법지원인, 노동조합, 임직원 등 다양한 구성원과 만나며 카카오 현황과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김소영 위원장을 비롯한 준신위원 전원은 카카오 그룹이 사회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논의를 진행했으며 구성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이번 권고안을 마련했다. 김소영 준신위 위원장은 "이번 권고안이 카카오에...
삼성에 초기업노조까지…그룹 근간 흔드나 2024-02-19 18:23:01
4개 계열사 노동조합을 합친 ‘삼성 초기업 노동조합’이 19일 공식 출범했다. 삼성전자 내 모바일 등 사업을 하는 디바이스경험(DX) 노조(6100명), 삼성디스플레이 열린노조(4100명), 삼성화재해상보험 리본노조(3400명),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조(2200명)가 참여한다. 오는 5월 합류할 예정인 삼성전기 존중노조 조합원...
"두려움 느낀다"…'입틀막' 경호에 뿔난 카이스트 학생들 2024-02-19 17:15:16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학생들의 권리가 존중되지 않고 짓밟힌다고 판단될 경우, 이를 수호하기 위해 직접 발언하고, 행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학교 측을 향해 "이번 사건의 경위 및 학교 차원의 대응에 대해 학생들에게 안내하고, 재발 방지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도 ...
삼성그룹 통합 '초기업 노조' 출범…4개사 노조 뭉쳐(종합2보) 2024-02-19 14:13:27
탈피해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노동문화 실현을 꿈꾸며, 철저히 정치색을 배제하고 오롯이 삼성 근로자의 경제적 이익, 삶과 업의 균형, 건강한 근로조건 수립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노사 간 상호존중 문화, 이익의 합리적 배분을 통한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회사의 균형 발전에 이바지하고, 외부...
한국경영인증원, 2023년 노사관계우수기업 인증 35개사 발표 2024-02-19 13:35:42
간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및 미래지향적 노사관계를 형성한 조직을 대상으로 인증·평가 전문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심사항목은 총 3개 부분으로 노사관계 리더십 부문(최고경영자, 근로자/노동조합 대표 인터뷰), 노사관계 성숙도 부문(협력: 노사...
삼성그룹 첫 통합 노조 '초기업 노조' 출범…4개사 노조 뭉쳐(종합) 2024-02-19 11:33:52
탈피해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노동문화 실현을 꿈꾸며, 철저히 정치색을 배제하고 오롯이 삼성 근로자의 경제적 이익, 삶과 업의 균형, 건강한 근로조건 수립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노사 간 상호존중 문화, 이익의 합리적 배분을 통한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회사의 균형 발전에 이바지하고, 외부...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 출범…"합리적 노동문화 실현" 2024-02-19 10:30:01
탈피해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노동문화 실현을 꿈꾸며, 철저히 정치색을 배제하고 오롯이 삼성 근로자의 경제적 이익, 삶과 업의 균형, 건강한 근로조건 수립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노사 간 상호존중 문화, 이익의 합리적 배분을 통한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회사의 균형 발전에 이바지하고, 외부...
한미일 "北, 여전히 가장 억압적 정권…유엔 인권권고 이행해야"(종합) 2024-02-18 04:11:57
주민을 착취하고 강제로 노동시켜 주민이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이다. 3국 대표부는 북한이 국제법에 따른 인권 보호 의무를 이행하고, 납북자와 억류자, 전쟁 포로 문제를 비롯한 모든 인권 침해와 탄압을 종식할 즉각적인 조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또 올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美 우버 기사들, 밸런타인데이 2시간 파업…"수수료 너무 떼가" 2024-02-15 04:55:22
'앱 노동자들을 위한 정의'(Justice For App Workers:JFAW)는 이날 소셜미디어에 우버와 리프트 기사들이 뉴저지, 시카고, 텍사스 오스틴, 플로리다 마이애미 등 곳곳에서 파업 시위를 벌이는 현장 사진을 게시했다. 시위 참가자들은 "우리는 존중받을 자격이 있다", "공정한 수수료율을 원한다" 등의 문구가 적힌...
성인지 감수성 원칙, 피해자 말은 무조건 옳다? 2024-02-13 16:09:31
이해하고 가해자로 신고된 직원의 방어권 존중에 소홀하면, 기업은 자칫 피해자를 약자로 보면서 가해자로 지목된 직원을 처음부터 가해자로 모는 마녀사냥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는 법을 떠나 보아도 중용을 잃은 반지성적 행태이며, 공정하고 정의롭지도 않다. 그 결과 오히려 직장 내 성희롱 제도에 대한 신뢰성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