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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장애자녀 둔 직원에 매년 120만원 지급한다 2024-04-29 06:01:01
노사협의회를 열어 만 20세 미만 장애 자녀를 둔 직원을 대상으로 연 120만원을 매년 지원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네이버는 다음 달 중 신청을 받은 뒤 심사를 거쳐 확정된 대상자에게 사내 근로복지기금을 활용한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가 장애 자녀를 둔 직원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ICT업계에서 극히 드문...
퇴임 앞둔 다자녀 공무원…대구시 "정년 연장 추진" 2024-04-25 19:26:40
근무 중이다. 대구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자·사용자·시민·정부를 대표하는 위원들로 구성돼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건전한 노사문화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이날 협의회에는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 김위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구지역본부 의장, 김인남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천자칼럼] 5년 만에 위기 맞은 광주형 일자리 2024-04-25 18:17:12
등의 교섭을 노사 상생협의회가 맡았지만 앞으론 민노총이 나설 공산이 크다. GGM은 벌써부터 민노총 주도의 강경 투쟁을 걱정하고 있다. 자칫 사태가 악화하면 광주시민들이 애써 만든 일자리가 사라질 수도 있다. 협약 당사자인 광주시와 시민들이 어떤 해법을 마련할지 주목된다. 박준동 논설위원 jdpower@hankyung.com
광주글로벌모터스에 민주노총 출범…무노조 합의 깨져 2024-04-24 15:12:43
노사는 누적 35만대 달성을 생산 안정화 기준으로 정하고, 그때까지는 상생협의회를 중심으로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하기로 합의했었다. GGM은 2021년 9월부터 현대자동차의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캐스퍼를 위탁 생산해 이달 기준 11만7000여 대를 누적 생산했다. 올해 목표 생산량은 4만8500대다. 오는 7월...
대구광역시, 공무직 계속고용 전국 최초 광역 단위 시행 2024-04-24 14:59:24
고용·노사민정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계획’을 의결했다. 대구광역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자·사용자·시민·정부를 대표하는 위원들로 구성돼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건전한 노사문화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협의체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다자녀가구 공무직...
'MZ노조' 금호타이어 사무직 노조, 첫 단협 체결…대기업 최초 2024-04-24 13:18:31
체결이라는 성과를 눈앞에 두게 됐다. 노사는 지난해 1월 첫 상견례를 시작으로 약 30여 차례 이상 교섭을 진행한 결과 △임금체계 개편 △임금피크제 적용기간·감액률 조정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실시 등에 잠정 합의했다. 노사는 먼저 정기 상여금을 기본급에 산입키로 했다. 회사 입장에서는 통상임금 소송 등 법적...
테슬라, 독일 기가팩토리서 400명 감원 계획 2024-04-23 23:59:31
판매 시장도 테슬라에게 어려움을 안겨주고 있다”며 “공장 노사협의회와 감원에 관해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테슬라의 그륀하이데(Gruenheide) 현장에는 12,0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지난주 테슬라는 약 300명의 임시 직원을 해고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10%의 인력 감축을 계획...
근로자 동의 없이는 회사에 CCTV 설치 못한다? 2024-04-23 16:05:05
‘사업장 내 근로자 감시설비의 설치’는 노사협의회의 협의사항으로 규정하고 있다(제20조 제1항 14호). 이는 노사협의회의 협의만 거치면 근로자들의 동의가 없어도 사업장내 근로자 감시설비를 설치할 수 있다는 취지이다. 이러한 조항이 비록 개인정보보호법이 입법되기 전에 마련된 규정이기는 하나, 근로관계의 본질...
의협회장 "삼성전자 노조에 파업금지명령 즉각 발동하라" 2024-04-17 17:48:04
행사에서 노조는 사측이 노사협의회를 통해 일방적으로 임금을 결정했다고 비판하면서 노조와의 대화에 전향적 태도를 보일 것을 촉구했다. 앞서 삼성전자 사측과 전삼노는 올해 1월부터 교섭을 이어왔으나 임금인상률과 휴가제도 등을 놓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결국 지난달 18일 교섭이 결렬됐다. 임금 인상안의 경우...
삼성전자서 창사 이래 첫 노조 단체행동…사측에 대화 요구 2024-04-17 16:26:46
행사에서 노조는 사측이 노사협의회를 통해 일방적으로 임금을 결정했다고 비판하면서 노조와의 대화에 전향적 태도를 보일 것을 촉구했다. 앞서 삼성전자 사측과 전삼노는 올해 1월부터 교섭을 이어왔으나 임금인상률과 휴가제도 등을 놓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결국 지난달 18일 교섭이 결렬됐다. 임금인상안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