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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윤리위원장 사의…하태경·이찬열 징계심의 늦어질듯(종합) 2019-06-10 11:57:23
분"이라며 "저하고 개인적으로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폄하된 것이 마음이 많이 아프다"라고 말했다. 손 대표는 사직서를 수리하겠느냐는 질문에 "지금 와서 어떻게 하겠나. 직접 손으로 써 오셨다"고 답했다. 당내 유승민계·안철수계 최고위원들은 지난 3일 송 위원장이 편파적인 징계 심의를 하고 있다며 '불신임'...
바른미래 송태호 윤리위원장 사의…손학규 "마음이 아프다" 2019-06-10 10:28:44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폄하된 게 사실 마음이 많이 아프다"라고 말했다. 손 대표는 사직서를 수리하겠느냐는 질문에 "지금 와서 어떻게 하겠나. 직접 손으로 써 오셨다"고 답했다. 당내 유승민계·안철수계 최고위원들은 지난 3일 송태호 윤리위원장이 편파적인 징계 심의를 하고 있다며 '불신임'을 요구했다....
폭발이냐, 봉합이냐…바른미래 내홍, 내일 의원워크숍서 분수령 2019-06-09 06:45:01
손 대표 측은 노인 폄하 발언을 한 하 의원의 선처에 노력하는 내용이다. 그러나 안-유 연합은 하 의원에 대한 징계시도 자체가 부당한 만큼 이를 제대로 된 타협안으로 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오히려 손 대표의 측근인 송태호 윤리위원장을 교체하라고 팽팽히 맞서고 있다. 안-유 연합은 9일 오후 여의도 모처에서...
손학규, 윤리위원장 교체요구 거부…"독립성 훼손 안돼" 2019-06-05 12:21:43
수 없다는 점에서 흠결이 없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무 집행의 최고 책임기관인 최고위원회가 독립기관인 윤리위원회의 독립성을 흔드는 상황에 대해서 깊은 유감을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하 최고위원은 '노인 폄하' 발언으로 징계 심의 대상에 올랐다. banghd@yna.co.kr (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9-06-04 15:00:00
징계' 격돌…"노인폄하 일벌백계" vs "윤리위 편파적" 190604-0557 정치-004711:58 국회 정상화 협상 막판 진통…여야 '패스트트랙 처리방향' 대치 190604-0564 정치-022712:00 中 외교당국자 "미중 무역갈등 속 한국, 올바른 판단 해야" 190604-0585 정치-004812:00 정운천, '전국단위 석패율제' 법안...
'하태경 징계' 격돌…"노인폄하 일벌백계" vs "윤리위 편파적"(종합) 2019-06-04 14:29:44
'하태경 징계' 격돌…"노인폄하 일벌백계" vs "윤리위 편파적"(종합) 孫 "윤리위원장 인선 조금도 부끄럼 없어", 이찬열 "인격살인성 막말" 바른정당계 "윤리위원장, 孫 사조직 우두머리…당이 동아시아미래재단 시다바리냐" '정병국 혁신위' 합의 불발…"다음 주 연찬회서 추가 논의" (서울=연합뉴스)...
'하태경 징계' 격돌…"노인폄하 일벌백계" vs "윤리위 편파적" 2019-06-04 11:54:46
격돌…"노인폄하 일벌백계" vs "윤리위 편파적" 이찬열 "인격살인성 막말로 당 이미지 추락…吳, 바른정당 원내대표 아냐" 바른정당계 "윤리위원장, 孫 사조직 우두머리…당이 동아시아미래재단 시다바리냐"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방현덕 기자 = 바른미래당이 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하태경 최고위원에 대한 당...
유승민 "孫체제 바른미래당, 정당민주주의 안 지켜져 안타까워" 2019-06-03 17:33:41
유승민 의원은 3일 하태경 최고위원이 노인폄하 발언으로 징계 위기에 처한 것과 관련해 "좀 더 근본적인 정당민주주의로 돌아가는 결정을 당 지도부나 윤리위원회가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이날 오후 경북대학교에서 특별강연을 한 뒤 취재진과 만나 "윤리위가 정당 권력에 독립적, 중립적으로 운영되는...
한숨 돌린 바른미래, 정상화까진 '지뢰밭'…혁신위 출범 주목(종합) 2019-05-26 18:59:09
'주포' 하태경 최고위원의 노인 폄하 발언 논란에 발목이 잡히며 목소리를 낮췄고, 이를 계기로 당내 갈등이 잦아드는 모양새다. 여기에 손 대표의 인사권을 인정한 법원 결정으로 당권파 대 바른정당계의 팽팽했던 힘의 균형은 당권파 쪽으로 기우는 모양새다. 계속되는 파열음에 따른 부정적 여론도 '손...
한숨 돌린 바른미래, 정상화까진 '지뢰밭'…孫 혁신위 출범 주목 2019-05-26 06:25:00
'주포' 하태경 최고위원의 노인 폄하 발언 논란에 발목이 잡히며 목소리를 낮췄고, 이를 계기로 당내 갈등이 잦아드는 모양새다. 여기에 손 대표의 인사권을 인정한 법원 결정으로 당권파 대 바른정당계의 팽팽했던 힘의 균형은 당권파 쪽으로 기우는 모양새다. 계속되는 파열음에 따른 부정적 여론도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