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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레프트 최홍석 한국전력에 내주고 세터 노재욱 영입 2018-11-10 13:03:01
노재욱 영입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가 베테랑 레프트 최홍석(30)을 한국전력에 내주고, 세터 노재욱(26)을 영입하는 일대일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은 10일 트레이드 소식을 알렸다. 두 팀은 2018-2019 V리그 초반 하위권으로 처졌다. 10일 현재 우리카드는 승점 7(2승...
둘이 합쳐 13패…프로배구 '수원 남매' 멀고 먼 첫 승리 2018-11-09 11:03:17
그리고 전광인 보상선수로 받아 온 세터 노재욱의 부적응이다. 한국전력은 2라운드 첫판에서 서재덕의 포지션을 바꿔 전광인과 외국인 선수 공백을 한 번에 채웠고, 노재욱 대신 지난해 신인왕 이호건을 기용해 활로를 찾았다. 아텀이 예상대로 내주 복귀하면 한국전력의 시즌 첫 승리도 가까워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
김철수 한전 감독 "아텀, 이르면 다음 주 복귀 기대" 2018-11-08 18:41:21
여기에 전광인 보상 선수로 받아 온 세터 노재욱이 호흡을 맞추지 못하는 것도 고민이다. 김 감독은 2라운드부터 지난 시즌 신인산 수상자 이호건을 주전 세터로 기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재욱이가 많이 흔들려 당분간은 호건이로 간다"면서 "호건이가 그래도 1년 동안 해왔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안정적"이라고...
어나이, 톰시아에 판정승…IBK기업은행, 흥국생명 완파(종합) 2018-11-01 21:24:35
한국전력은 완패할 뻔한 3세트에서 세터를 노재욱에서 이호건으로 바꾼 뒤 두 세트를 내리 따내는 저력을 보였다. 하지만, 5세트 8-10에서 지난 시즌까지 한솥밥을 먹은 전광인에게 연속 2득점을 주고 무너졌다. 5연패를 당한 최하위 한국전력은 승점 1을 챙긴 데 만족해야했다. 현대캐피탈의 외국인 공격수 크리스티안...
이승원 손가락 부상…현대캐피탈, 세터난 가중 2018-10-29 18:55:02
소속팀 한국전력은 세터 노재욱을 보상선수로 지목했다. 비시즌에 주전 세터를 잃은 현대캐피탈은 이승원을 중심으로 훈련해왔다. 하지만 예기치 않은 부상으로 이승원마저 잃었다. 현재 현대캐피탈 엔트리에는 세터가 이승원과 이원중, 두 명뿐이다. 당장 2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카드와 시즌 네 번째...
'외인·주전 세터 없어도' KB손보, 2연승…한국전력, 4연패(종합) 2018-10-28 17:42:10
노재욱 대신 이호건을 투입하는 과감한 결단도 내렸다. 충격 요법은 통했다. 한국전력은 19-21에서 손현종의 서브 범실로 행운의 점수를 뽑고 공재학이 강영준의 후위 공격을 블로킹해 동점을 만들었다. KB손보는 이선규와 강영준이 연거푸 공격 범실을 해 자멸했다. KB손보는 3세트에서 '이강원 카드'를 뽑아...
'외인·주전 세터 없어도' KB손보, 2연승…한국전력, 4연패 2018-10-28 16:05:53
노재욱 대신 이호건을 투입하는 과감한 결단도 내렸다. 충격 요법은 통했다. 한국전력은 19-21에서 손현종의 서브 범실로 행운의 점수를 뽑고 공재학이 강영준의 후위 공격을 블로킹해 동점을 만들었다. KB손보는 이선규와 강영준이 연거푸 공격 범실을 해 자멸했다. KB손보는 3세트에서 '이강원 카드'를 뽑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10-11 15:00:06
최대어를 향한 관심 181011-0731 체육-003314:40 유니폼 맞바꾼 전광인·노재욱…전 감독들 "잘 지내지?" 181011-0752 체육-003414:55 전국체전지 익산서 '예술문화 대제전' 15일 개막 --------------------------------------------------------------------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송고 LIST ] 2018-10-11 15:00:02
밝히는 한국전력 김철수 감독과 노재욱 10/11 13:20 서울 임헌정 각오 밝히는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과 송명근 10/11 13:20 서울 임헌정 각오 밝히는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과 유광우 10/11 13:25 서울 임헌정 최태웅 감독 "재욱아 잘 있지?" 10/11 13:27 서울 임헌정 밝게 웃는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 10/11...
유니폼 맞바꾼 전광인·노재욱…전 감독들 "잘 지내지?" 2018-10-11 14:40:12
적응하길 바란다"고 했다. 전광인과 노재욱은 V리그 정규리그에서 총 6차례 맞대결한다. FA 혜택을 받은 전광인은 "한국전력에 3승만 했으면 좋겠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아직 아쉬운 마음이 있는 노재욱은 "광인이 형보다 1승 더, 4승을 하고 싶다"고 웃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