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주호민 '아동학대' 고소로 학교 떠난 특수교사, 복직된다 2023-08-01 14:54:53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당시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교사 몰래 넣어 등교시킨 것으로 알려져 비난이 거세졌다. 해당 학교의 학부모와 동료 교사들은 A씨의 선처를 위해 탄원서 80여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다른 지역의 특수 교사들 역시 소송 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주씨는 지난달...
"녹음기 들려 보낸 주호민 엄벌"…교원단체 단원서 2023-08-01 14:02:39
교원단체가 웹툰작가 주호민 씨의 자녀를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육 교사의 선처와 더불어 주씨를 엄벌해 달라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1일 해당 사건의 재판을 진행 중인 수원지방법원을 방문해 탄원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교총은 탄원서에서 "이번 사건은 20년 넘게 특수교육에...
"'주호민 리스크' 피해라"…'라면꼰대' 편성 취소 2023-08-01 12:59:59
수업을 받는 아들에게 녹음기를 들려 보내 A교사의 학대 정황을 수집한 사실이 알려졌다. 또한 A교사에게 문제라 제기한 "고약하다"는 발언 역시 받아쓰기 문장 뜻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왔다는 점, 문제 상황에 대한 대화 의지 없이 5명의 변호사에게 상담받아 고소를 진행했다는 점, 이 고소로 A교사가 직위해제됐다는...
"내가 잠재적 아동학대범?"…주호민 사건에 씁쓸한 교사들 2023-08-01 11:00:58
있다"고 밝혔다. 장 위원장은 "학부모가 녹음기를 넣어 보내는 경우가 흔하진 않지만, 없는 상황도 아니다. 일반 교사들이 더 충격적으로 인식하는 것 같다"며 "특수교사들은 학부모들이 의사소통 힘든 아이들의 학교생활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잘 몰라서 답답하다고 녹음기를 넣어 보내는 경우를 가끔 봤다"고 말했다. 이어...
주호민 고소 후폭풍…교사들 "징벌적 직위해제 멈춰야" 2023-08-01 10:48:08
아들에게 녹음기를 들려 보냈고, 녹취록에서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기도교육청은 A씨를 직위해제 했는데, 무리한 처분이라는 논란이 불거지자 1일 복직시켰다. 지난 31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A씨 복직 소식을 전하면서 "이번 사건은 교사 개인의...
"이제 교육청이 나선다"…임태희, 주호민 논란에 강경 대응 2023-08-01 10:13:15
아들의 가방에 녹음기를 켜놓은 채로 등교시킨 주호민의 아내가 듣고 A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주호민은 아들이 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되며 등교를 거부해 확인하기 위해 녹음기를 가방에 넣었다며 "녹음 내용에는 단순 훈육이라 보기 힘든 상황이 담겨있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최근 서울...
"주호민 아들 전학 온다고 해서"…맘카페 '들썩' 2023-07-31 08:24:11
"또 녹음기 들고 와서 '정서적 학대'라고 하면, 학생도 교사도 불안하지 않겠냐" 등의 우려 섞인 반응도 나왔다. 또 다른 지역 맘카페에서도 "학부모들이 단체로 반발해 일어서지 않을 지역을 고른 거 아니냐", "애들을 기피하게 만드는 현상을 만든 거 같다"면서 주호민 아들이 앞으로 다닐 학교가 어디가 될지...
단순함으로 다양성을 넘보다…'제3의 길' 낫싱 폰 투 써보니 2023-07-31 06:00:01
선택하면 이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녹음기 같은 자체 애플리케이션의 디자인도 턴테이블을 보는 듯했다. 다만 제삼자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아이콘 팩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색상이 홀로 튀는 것은 감수해야 한다. '맑은 고딕' 같은 한글 글씨체도 낫싱 특유의 각진 글씨체와 어울리지 않았다. 폰 투의...
아이 가방에 녹음기 넣은 주호민…"역고소 당할 수도" [법알못] 2023-07-29 10:07:02
아내가 아이의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아동학대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교사를 대상으로 한 불법 녹음 아니냐", "법적 증거로 효력이 있는 것이냐" 등의 지적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주호민은 지난 26일 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초등학교 2학년인 발달장애 아동 특성상 정확한 의사소통이...
"주호민, 특수아동 미래에 악영향"…前 의협 회장 비판 2023-07-28 14:51:11
씨가 아들의 가방에 녹음기를 넣은 데 대해 "앞으로 주 씨의 아들을 담당할 모든 교사들은 항상 주 씨 아들이 녹음기를 소지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면담을 건너뛴 고소로 인해 특수아동을 담당하는 교사들은 이번에 피소를 당한 교사에 대해 동질감을 느끼고 나의 일로 생각하게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