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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공격 사주' 김대남에 발칵…與 "심각한 해당행위" 2024-10-02 14:42:02
공개되면서 국민의힘이 발칵 뒤집혔다. 녹취에 대통령실 출신 인사가 한 대표를 공격하라고 사주한 정황이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한 대표는 이례적으로 직접 나서서 이를 비판했고, 당은 자체 감찰에 착수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2일 한지아 수석대변인을 통해 "최근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김대남 서울보증보험 감사가...
"한동훈 치면 김건희 여사가 좋아할 것" 녹취에…韓 반응은 2024-10-01 17:20:12
유튜브가 공개한 녹취의 장본인인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을 겨냥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그는 현재 서울보증보험 상근감사다. 서울의소리 녹취에 따르면 김 전 선임행정관은 7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후보 때문에 죽으려고 한다"며 "이번에 잘 기획해서 (한 후보를) 치면 여사가...
한동훈 "현 금융기관 감사가 날 공격하라 사주" 2024-10-01 16:59:58
대통령실 관계자의 녹취록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 1일 "정부투자 금융기관 감사인 사람이 지난 전당대회 당시 좌파 유튜버와 직접 통화하면서 저를 어떻게든 공격하라고 사주했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한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처럼 밝히고 "국민들과 당원들께서 어떻게 보실지 부끄럽고 한심하다"고 말했다....
민주당, 檢 이재명 구형 앞두고 "검찰 주장은 악마의 편집" 2024-09-30 10:46:35
(녹취록 중) 많은 말들이 고의로 삭제된 '악마의 편집본'만 적시돼 있다. 꼭 녹취 전체를 들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주 최고위원은 "전형적인 정치검찰의 행태를 국민이 두 눈 뜨고 바라보고 있다"며 "검찰이 역사의 죄인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검찰이 이 대표가 아닌 김건희...
"뉴진스 이름만 봐도 피곤" 충격 반응에…팬들이 나섰다 2024-09-30 09:49:06
네거티브 언론 공작을 시도한 내용의 녹취가 공개된 점을 문제 삼았다. 당시 녹취록에는 하이브 PR 담당자가 모 언론 기자에게 뉴진스 일본 데뷔 성과가 별로였다는 취지로 말하며 해당 언론사의 산업부장에게 골프 접대하겠다고 제안하는 내용이 담겼다. 팬들은 "뉴진스의 홍보 책임을 맡은 하이브 PR이 뉴진스에 대한...
갤럭시 쓰는 피프티피프티…대표 "아이폰이었으면 어쩔 뻔" 2024-09-29 22:45:41
워너뮤직 코리아 관계자와의 통화 내용을 담은 녹취 파일을 공개하며 궁지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갤럭시의 ‘자동 통화 녹음 기능’ 덕을 톡톡히 본 것. 지난해 7월 전 대표의 통화녹음 공개 후 상황이 반전되자 한 휴대폰 대리점에는 "마케팅 필수품 갤럭시"라는 홍보문구가 나붙기도 했다. 전 대표는 사태 이후 자신의 ...
민희진 측 "하이브 절충안은 말장난…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2024-09-25 17:15:15
상대로 "포섭해야겠다"는 말도 했다며 관련 녹취를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민 전 대표 측은 "하이브는 오늘 아침 소속 아티스트의 성과를 폄하하기 위한 언론활동을 해왔다는 것이 드러났다. 또 무엇을 숨기려고 시급하게 오늘 갑자기 입장을 밝히는 것인지, 그리고 민 전 대표와 뉴진스 사이를 갈라치기 하려는 것이 아닌...
"이별하자" 말에 여친 살해…김레아, 머리 넘기고 공판 참석 2024-09-25 17:09:08
그는 법정에서 재생된 부모님과 구치소 면담 녹취에서 "10년만 살면 출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언한 의미를 묻는 검찰에 "제 가족은 아무 죄가 없다. 부모님의 마음을 편하게 해드리고 싶었는데 그렇게 말해서 죄송하다"고 울먹이며 말했다. 아울러 최후 진술에서 "어떤 이유에서도 어떤 상황에서도 살인은 절대 일어나면...
하이브, '뉴진스 성과 폄하' 녹취록 일파만파…"엄중 대응할 것" 2024-09-25 10:27:41
PR 관계자와 나눈 녹취록을 공개했다. 장 기자는 하이브 측에서 뉴진스의 성과를 폄하하는 식으로 기사 수정 요청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본인이 홍보해야 될 뉴진스라는 그룹을 오히려 기자를 상대로 깎아내리자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면서 하이브 PR이 뉴진스가 민희진 전 대표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는 발언을...
"강남 땅 1000평 기부?" 갈등 폭발…조합원 둘로 갈라졌다 2024-09-17 12:00:01
대화한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불에 기름을 붓는 형국이 됐다. 녹취록에서 조합장은 관련 서류를 서울시에 제출한 날짜를 묻는 질문에 "(7월) 4, 5, 6 중에서 하루를 진행했다"고 답했다. 7월19일이던 주민설명회 개최 전에 의견 수렴 없이 수정안을 제출했다는 것이 비대위의 주장이다. 비대위 관계자는 "조합장이 서울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