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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프로야구 선수 교통사고로 사망…도로표지판과 충돌 2021-12-01 14:11:16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0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도로에서 전직 프로야구 선수 A씨(30)가 몰던 모하비 차량이 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이 옆으로 전복됐고, A씨는 119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다. A씨의 차량은 시내 도로에서 제3경인고속도로로 들어서는...
표지판 충돌한 SUV 차량 전도…전 프로야구선수 사망 2021-12-01 13:35:47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0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도로에서 전직 프로야구 선수 A(30)씨가 몰던 모하비 차량이 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모하비 차량이 옆으로 쓰러졌고, A씨는 119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다. A씨의 차량은 시내 도로에서 제3경인고속도로로...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부실대응 경찰관 '해임' 2021-11-30 17:01:00
열고 인천 논현경찰서 소속 A순경과 B경위에게 각각 해임 처분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경찰 공무원의 징계는 파면·해임·강등·정직 등 중징계와 감봉·견책 등 경징계로 나뉜다. 해임은 공무원을 강제로 퇴직시키는 처분이다. 징계 대상자는 일정 기간 공무원으로 임용될 수 없다. 인천청은 “감찰조사 결과 범행제지 및...
檢, 층간소음 난동 부실 대응…인천 경찰 2명 자택 압수수색 2021-11-29 17:44:45
따르면 인천지방검찰청은 지난 26일 인천 논현경찰서 소속 A경위와 B순경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두 경찰관의 휴대폰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압수수색은 증거 보강 차원에서 이뤄졌다. 검찰은 24일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를 진행 중이다. 앞서 인천 논현서는 살인미수,...
검찰, ‘인천 흉기난동’ 경찰관 자택 압수수색 2021-11-29 13:11:16
따르면 인천지방검찰청은 지난 26일 인천 논현경찰서 소속 A경위와 B순경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두 경찰관의 휴대폰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압수수색은 증거 보강 차원에서 이뤄졌다. 검찰은 24일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를 진행 중이다. 앞서 인천 논현서는 살인미수,...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부실대응 경찰관 2명 '직위해제' 2021-11-24 19:15:45
전망이다. 24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인천 논현경찰서 A경위와 B순경이 직위해제했다. 두 경찰관은 지난 15일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당시 차례로 현장을 이탈한 뒤 뒤늦게 합류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바 있다. 인천경찰청은 조만간 변호사 등 민간 위원 과반수가 참석하는 징계위원회를...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부실대응 경찰관들, 결국 직위해제 2021-11-24 15:13:41
직위해제됐다. 인천경찰청은 24일 논현경찰서 A 경위와 B 순경을 직위해제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15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의 한 빌라에서 층간소음으로 인한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졌을 당시 피해를 막지 못하고 자리를 이탈하는 등 부실 대응으로 비판을 받았다. 인천경찰청은 "감찰조사 결과, 범행제지 및...
`인천 흉기난동` 현장 이탈한 경찰관 2명 직위해제 2021-11-24 15:11:10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경찰청은 이날 논현경찰서 A 경위와 B 순경을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 A 경위와 B 순경은 지난 15일 오후 5시 5분께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당시 차례로 현장을 이탈한 뒤 뒤늦게 합류한 사실이 알려지며 부실 대응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인천경찰청은 조만간 민간...
"피해자 진술 엿듣다가 홧김에"…'층간소음 흉기난동' 40대 검찰 송치 2021-11-24 13:40:38
휘두른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24일 살인미수, 특수상해,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A(48)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5시 5분께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60대 B씨 부부와 20대 딸 등 일가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여경과 함께 남자 경찰도 도망갔다 2021-11-24 12:27:35
밝혀졌다. 24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인천 논현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경위는 지난 15일 오후 5시께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흉기 난동 사태가 일어날 당시 현장에 출동했으나, 빌라 내부로 진입하는 단계서 B순경과 함께 밖으로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B순경은 빌라 3층에서 집주인이자 신고자인 C씨의 아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