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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눈] 자연 백신 '힐링농업'지원을 2022-04-10 17:20:49
치유농업의 대표적인 형태로 자리 잡았으나, 국내에는 아쉽게도 케어팜의 성공적인 사례나 모델이 거의 없다. 경쟁에 지친 도시민이 농업·농촌에서 치유적 도움을 얻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공익적인 치유농업(치유 농원, 원예치료 등)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치유산업과 관련된 더욱 깊이 있는 정책적 지원이...
500번째 공간시낭독회, 봄밤을 함뿍 적시다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2-03-18 17:39:18
놓지 않은 우리는 모두 시의 오케스트라 단원”이라며 “앞으로 600회, 1000회를 넘어 이 화음이 이어지길 빈다”고 말했다. 이날 특별 초대손님으로 참가한 박종원 사진작가(늘봄농원 대표)는 “시가 이렇게 마음을 푸르게 살려주는 현장에 와 있으니 행복하다”면서 “늘 푸른 상록수의 생명력처럼 시낭송의 선율이 온...
그랜드 조선 부산, 봄 시즌 맞아 ‘Days with Flowers’ 패키지 선봬 2022-03-16 16:00:03
꽃길을 여는 술들 패키지는 금이상농원 복숭아와인 1병, 신애 유자 1병, 동백꽃 제주 1병과 전통주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팁이 담긴 큐레이션 카드 1장으로 구성된다. 또한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 중식당 팔레드 신, 라운지앤바, 조선델리 등 그랜드 조선 부산의 다양한 식음업장을 취향에 맞게 이용해볼 수...
에스크베이스, 현대바이오랜드 제주공장 인수 완료 2022-03-15 09:00:00
농원(대표 조윤선), 서울대, 고려대 등과 함께 연구 개발하는 병풀원료를 생산할 계획이다. 현대바이오랜드는 국내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천연소재 기업으로 미생물 배양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팩 시트를 양산하는데 성공하는 등 핵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태희 에스크베이스 대표이사는 “이번 인수를...
홍매…백매…아름답기 梅한가지 2022-02-24 16:56:35
마을이 있다. 대표적인 곳이 계월리 향매실 마을이다. 봄이 무르익으면 마을 전체에 ‘꽃사태’가 난다. 월등면의 매실 밭은 주로 평지에 펼쳐져 있어 비탈에 자리잡은 섬진강변의 매실농원 풍경과 닮은 듯 다르다. 산자락을 따라 자리한 마을이 하얀 매화로 구름바다를 이루는 듯하다. 월등면의 매화는 섬진강 매화가 시들...
[2022 중앙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AR 활용해 식물 맞춤 제작 서비스 제공하는 플랜테일러 2022-02-14 18:37:23
“6개월 이내에 파주 화훼단지 농원 30여곳과 파트너십도 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설립일 : 2021년 5월 주요사업 : AR 기반 식물 맞춤 제작 플랫폼 성과 : 2021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2021 융합콘텐츠 창업지원 선정, 애자일해커톤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중앙대 캠퍼스타운 창업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ICT...
경기도, 포천 산성호수 등 도내 관광지 13곳 '무장애 환경조성' 지원 2022-02-03 10:00:52
▲용인농도원목장 ▲용인한터농원 ▲용인등잔박물관 ▲파주마장호수 ▲광명동굴 ▲양주장흥관광지 ▲이천성호호수연꽃단지 ▲포천산정호수 ▲포천아트밸리 ▲양평용문산관광지 ▲양평맑은숲캠프 ▲연천재인폭포 등이다. 이들 관광지에는 도비 총 4억9350만원이 투입된다. 주요 관광지 사업 계획은 용인 한택식물원에 보...
백화점 명품관에 납품하던 감, 온라인서 팔기 시작한 이유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2-01-29 16:53:43
농원만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31년째 단감농사를 짓고 있는 강 대표는 "모든 시장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넘어가고 있는데 확산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실제로 온라인 매출이 매년 30%씩 증가하고 있는 수준"이라며 온라인 판로 확대를 결심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우리 농원에서 농기술...
인지소프트, CJ프레시웨이 협력사에 로봇자동화 시스템 구축 2021-12-27 13:17:55
후 명현유통, 에스지팜, 조이썬, 군자농원을 비롯한 모든 협력사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정정기 인지소프트 대표는 "솔루션 공급 및 업무 구축을 동시에 수행해 소프트웨어 도입 이후 제품 업그레이드 및 변화하는 업무환경에 따른 지속적인 대응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