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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돈 받은 직원 때문에...LH, 전세사기범 주택 대량 매입 2023-07-09 17:09:48
형사6부(손상욱 부장검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와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본부 소속이던 A(45)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9일 밝혔다. 검찰은 또 변호사법 위반과 뇌물공여 등 혐의로 브로커 대표 B(32)씨를 구속기소하고 C(29)씨 등 공범 3명을 불구속기소 했다. 매입임대주택 업무를...
뒷돈받아 전세사기범 주택 165채 매입…LH 전 직원 구속기소 2023-07-09 16:33:32
인천지검 형사6부(손상욱 부장검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와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본부 소속이던 A(45)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9일 밝혔다. 검찰은 변호사법 위반과 뇌물공여 등 혐의를 적용해 브로커 대표 B(32)씨를 구속기소하고 C(29)씨 등 공범 3명도 불구속기소 했다. A씨는 20...
美검찰, FTX 창업자 뱅크먼-프리드 5개 혐의 '일단' 철회 2023-06-16 01:56:41
4천만달러(510억원)의 뇌물을 준 혐의도 포함됐다. 당초 미 검찰은 작년 10월 FTX 붕괴 후 바하마에 있는 뱅크먼-프리드를 송환하기 위해 사기와 돈세탁, 불법 선거자금 공여 등 8개 혐의로 기소한 바 있다. 검찰이 5개 혐의 철회를 요청한 것은 바하마 법원이 미 검찰의 추가 기소에 절차적 문제가 있다는 점을 시사했기...
수억원대 뇌물 받고 업체에 국책과제 수의계약…前LH 연구원 실형 2023-06-09 05:33:48
따르면 대전지법 제12형사부(나상훈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前 LH 연구원 A(50)씨에게 징역 5년에 벌금 2억원을 선고하고 1억9천500여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뇌물을 건넨 B(65)·C(47)씨, D(57)씨에 대해서는 각각 뇌물공여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
희귀동전 24만개 빼돌린 전 한은 직원…4300만원 챙겼다 2023-06-07 22:04:15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는 뇌물수수와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전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직원 A씨(61)에게 징역 2년 6월과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4300여만원 추징을 함께 명령했다. A씨와 공모한 혐의를 받는 화폐 수집상 B씨(47)는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100원짜리 동전을 2만원에 판매'…희귀화폐 빼돌린 한은 직원 2023-06-07 19:32:03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는 뇌물수수와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전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직원 A(61)씨에게 징역 2년 6월과 벌금 100만원을 선고하고 4천300여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화폐 수집상 B(47)씨에 대해서는 뇌물공여 등 죄를 인정,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검찰 "쌍방울 사건은 기업 범죄 종합판…공소는 빙산의 일각" 2023-06-02 15:28:18
뇌물 공여 및 대북송금 관련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 의견을 아직 제출하지 않았다며, 효율적인 재판을 위해 사실관계가 단순한 자본시장법 위반 및 횡령 등 기업 비위에 대한 공소사실부터 입증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김 전 회장은 쌍방울 그룹 임직원 명의로 세운 5개 비상장회사(페이퍼컴퍼니) 자금 538억원을...
FTX 창업자 뱅크먼-프리드, 대부분 혐의 공소기각 요청 2023-05-09 23:39:40
것으로 보고 형법상 사기와 돈세탁, 불법 선거자금 공여 등 8개 혐의로 그를 기소했다. 이후 은행 사기와 중국 관리들에 대한 뇌물 공여 등의 혐의로 추가 기소해 뱅크먼-프리드에게 적용된 범죄 혐의는 모두 13개로 불어났다. 그러나 이 가운데 해외 뇌물, 선거자금법 위반, 은행 사기 등 4개 혐의는 범죄인인도 조약의 규...
'돈봉투 의혹' 강래구 구속…송영길 수사 탄력받나 2023-05-09 06:35:16
납품 청탁 명목으로 300만원을 수수한 혐의(뇌물수수)도 있다. 앞서 검찰은 금품 살포 전 과정에 개입한 강씨에 대해 지난달 19일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방어권 보장 등을 이유로 기각했다. 수사에 영향을 줄 정도로 증거를 인멸했다거나 장차 증거를 인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것이 당시 법원...
'뇌물·부정청탁 혐의' 은수미 前 성남시장, 항소심서도 징역 2년 2023-05-04 18:01:32
박선준 정현식 배윤경)는 4일 뇌물공여 및 뇌물수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은 전 시장의 항소심에서 그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뇌물공여 등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은 전 시장의 전 정책보좌관 박모씨에게도 원심과 같은 징역 4개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