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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경찰 차에 매달고 1㎞ '음주도주'…경찰관은 의식불명 2020-10-19 10:49:44
갑자기 쓰러졌고 상태가 악화해 병원에서 뇌수술까지 받았지만 현재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아내와 두 아들이 있는 A 경위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경찰들은 모금 운동을 벌이고 있다. A 경위를 매달고 도주한 운전자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열려있는 환자 뇌 사진 공개한 중앙의료원 의사 경징계 그쳐" 2020-10-15 11:09:03
신경외과 전문의 A씨는 뇌수술 뒤 환자의 뇌 사진을 SNS에 게시해 자체 감사를 받았다. 또 38차례에 걸쳐 뇌 수술 및 응급환자 수술 동의서에 환자 지장을 찍게 한 무인날인 행위 역시 감사 대상에 올랐다. 당시 환자 대부분은 노숙인으로, 보호자가 없거나 이미 의식이 없는 경우가 다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 결과...
커지는 로봇수술 시장…130억 달러 ‘도전’ 2020-08-06 17:39:27
있다는 평가입니다. 고영테크놀러지의 뇌수술용 보조 로봇 `카이메로`, 큐렉소의 척추 관절 수술 로봇 `큐비스`, 미래컴퍼니의 복강경 수술 로봇 `레보아이`등이 대표주자에 속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외국산 수술로봇보다 가격 경쟁력이나 품질면에서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인터뷰> 문혜성 / 이대서울병원...
중진공, 해외 창업특화 수출인큐베이터…온라인 입주 35곳 선정 2020-07-13 17:32:15
등), 헬스케어(뇌수술 삽입재, 바이러스 분자 진단키트 등) 분야 스타트업이다. 창업특화 BI는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지역거점 시설이다. 중진공은 창업특화 BI를 통해 온라인 수출과 마케팅, 현지 영업활동 등을 지원한다. 입주 기업의 수요에 따라 인플루언서 마케팅, 크라우드 펀딩 등도 단계적으로 진행할...
중진공, 유망 스타트업 35곳 해외 수출·마케팅 지원 2020-07-13 10:46:13
등 IT·산업재 분야, 뇌수술 삽입재·바이러스 분자 진단키트 등 헬스케어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이다. 창업특화 BI는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지역거점 시설로, 중진공은 창업특화 BI를 통해 스타트업에 대해 온라인 수출과 마케팅, 현지 영업활동 등을 지원한다. 중진공은 "코로나19로 사실상 입출국이 막힌...
고영테크, 세브란스병원에 뇌수술 의료용 로봇 공급 2020-06-03 13:51:59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에 뇌수술 의료용 로봇을 공급하게 됐다.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은 이 달 고영테크놀러지가 개발한 뇌정위기능 수술 의료용 로봇 `카이메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뇌정위기능 수술이란 뇌신경계의 미세한 이상으로 생긴 수전증, 얼굴이나 몸의 수축과 경련, 파킨슨병, 뇌전증 등을 앓고 있는...
[단독] 1㎜ 오차도 없다…'로봇 뇌수술 시대' 연 고영의 집념 2020-06-02 17:26:33
뇌수술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의료용 로봇이 국내 강소기업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의 합작으로 상용화됐다. 로봇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으로 위상이 높아진 ‘K의료’의 주연으로 등장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정밀 기술로 수술 부위 추적 3D(3차원) 측정검사기술 전문업체인 고영테크놀러지는...
제조업체, 잇단 신사업 진출…몸값 '껑충' 2020-05-27 17:36:50
점유율 1위인 고영은 신사업으로 뇌수술용 로봇 사업을 추진 중이다. 3차원 정밀 검사 기능을 활용한 뇌수술용 의료로봇은 미국 등에서 의료진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고영은 1분기 매출 507억원, 영업이익 56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전자제품 수요가 줄어들면서 고객사의 제품 발주가 감소해 영업이익은...
원격의료 아니라면서 비대면 의료라니…용어 놓고 '혼란' 2020-05-17 11:00:01
5G 기술을 이용해 3000km 떨어져 있는 환자의 뇌수술에 성공해 주목 받은 바 있다. 정부 관계자는 “비대면 진료라는 개념이 단순 전화 상담에만 머물지 않을 것”이라며 “ICT 등 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해 환자를 대면하지 않고도 진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본격적...
고영테크놀러지, 1분기 매출 507억…사상 최대 2020-04-16 15:27:43
SPI 부문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글로벌 전문기업이다. 2002년 설립 이후 10년 만에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으며 2018년엔 매출 2000억원을 달성했다. 지멘스, 보쉬 등 세계 2500여개 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2011년부터 정부와 뇌수술 보조 로봇 공동 연구를 수행했다. 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