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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물가' 이어 에너지·공공요금도 줄줄이 오르나 2021-03-10 06:01:01
2012년 마지막으로 개편된 수도요금은 가정용의 경우 현행 누진제를 폐지하고 ㎥당 2021년 430원, 2022년 500원, 2023년 580원으로 일괄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서민 가계에 부담을 가중할 우려가 있어 요금 인상 문제를 공론화하지는 못하고 있다. 조영무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한국씨티은행이 매물로?…잠재 후보로 거론되는 OK·DGB금융 2021-02-24 15:27:48
근속연수에 따라 퇴직금 배수가 높아지는 누진제가 남아있는 은행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은행업은 라이선스 산업이라 씨티그룹이 ‘한국 철수’를 선언해도 금융당국이 허용할지부터가 관건”이라며 “4~5년전에만 매물로 나왔더라도 들여다볼 곳이 적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누리텔레콤,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 그린뉴딜 사업자 선정 2021-01-21 09:48:37
사업을 통해 전력 사용 패턴에 따라 누진제 또는 계시별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의 선택권이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전력수요 이전에 따른 전력 피크 완화 △누진제에 대한 불만 완화 △계시별 요금제를 선택하는 가구의 시간대별 요금 격차에 따른 전기요금 절감 △15분 단위의 실시간 전력소비정보 제공 등이...
누리텔레콤,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 그린뉴딜 사업자 선정 2021-01-20 12:27:32
누진제 또는 계시별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게 됨으로써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전력수요 이전에 따른 전력 피크 완화 △누진제에 대한 불만 완화 △계시별 요금제를 선택하는 가구는 시간대별 요금격차에 따른 전기요금 절감 △15분 단위의 실시간 전력소비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유가 따라 매겨지는 전기료…"2년 뒤부터는 크게 오를 수도" 2020-12-17 17:29:14
주말과 야간에 전기를 많이 쓰는 가구는 기존 누진제 외에 다른 요금제를 선택할 수도 있다. 기본요금에 더해 사용 시점에 따라 전기료를 내는 계시별 요금제다. 이를 잘 활용하면 사용량에 따라 누진제의 30% 수준까지 시간당 전기료가 떨어진다. 제주 지역에서 내년 7월 시행돼 단계적으로 적용 지역이 확대된다. 2022년...
내년부터 바뀌는 전기요금 계산식, 우리집은 얼마나 낼까(종합) 2020-12-17 16:57:00
사용하는 4인가구 기준이며, 여름철 누진제 완화나 추가 공제 등 기타 요인은 배제했다. 현행 제도에서는 기본요금 1천600원과 전력량 요금 4만6천845원을 더해 전기요금 4만8천445원이 부과된다. 여기에 부가가치세 4천845원, 전력기금 1천790원(전기요금의 3.7%)이 더해져 총 납부해야 하는 청구금액은 5만5천80원이...
바뀐 전기요금 체계, 요금 고지서는 어떻게 달라질까 2020-12-17 15:00:11
월 350kWh의 전력을 사용하는 4인가구 기준이며, 누진제가 한시적으로 완화되는 여름철이 아닌 기타 계절을 가정했다. 현행 제도에서는 기본요금 1천600원과 전력량 요금 4만6천845원을 더해 전기요금 4만8천445원이 부과된다. 여기에 부가가치세 4천845원, 전력기금 1천790원(전기요금의 3.7%)이 더해져 총 납부해야 하는...
내년부터 확 바뀌는 전기요금…우리집은 얼마 내나 2020-12-17 15:00:05
전력량요금을 더해 산출한다. 전력량요금은 누진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산출 방식이 복잡하다. 여기에 비례해 부가세(10%, 원 미만은 반올림)와 전력산업기반기금(3.7%, 10원 미만은 절사)까지 함께 계산해야 한다. 정확한 산식을 제공하기 어렵기 때문에 세 가지 사례를 들어 주요 변동 항목을 기준으로 살펴봤다. 먼저 월...
991만가구 전기요금 4천원 할인 2022년 폐지…취약계층에만 혜택 2020-12-17 13:00:01
혜택 계절별·시간대별 요금제 도입…누진제와 비교해 선택 가능 재생에너지 할인 특례 정비·한전 "경영효율화로 요금 인상 최소화"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2022년 7월부터 취약계층이 아닌 일반가구에는 전기요금 할인제도인 주택용 필수사용공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내년 7월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계절별,...
[일문일답] 정부 "내년 하반기도 전기요금 내려갈 것…급상승은 방지" 2020-12-17 13:00:00
(한전 관계자) 계시별 요금제의 기본요금이 누진제보다 높기 때문에 월 사용량이 200kWh 이하인 가구는 누진제를 그대로 쓰고, 400kWh를 초과하는 가구는 계시별 요금제를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 계시별 요금제 적용을 위한 스마트미터기(AMI) 보급 확대 계획은. ▲ 한전이 2천200만가구에 대해 2024년 AMI 100% 보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