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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지난해 영업익 4,007억원...전년보다 45.4%↓ 2024-02-15 17:30:10
노선 운항 확대를 통한 공급석 증대에 나섰다. LA 매일 2회 운항, 뉴욕 야간편 증편 등 미주노선을 강화하고, 신규 관광수요를 공략해 멜버른, 치앙마이, 코타키나발루 등 다양한 노선에 부정기편을 운항했다. 또, 중·대형기 운영과 증편을 통해 일본 노선 공급을 확대하고 미야자키·도야마·우베 등 소도시행 노선을...
에어프레미아, 샌프란시스코 '초특가 항공권' 선착순 제공 2024-02-14 08:51:58
에어프레미아는 로스앤젤레스(LA), 뉴욕에 이어 샌프란시스코 노선까지 취항하면 미국 본토에 세 개의 정기편을 운항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장거리 비행을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신규 취항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미주 여행객들 편의를 위해 노선 다변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금리인하 늦춰지나..찬물 끼얹은 미CPI-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2-14 08:32:00
밑으로 - 미국의 물가 상승률 둔화세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뉴욕 증시가 약세로 마감 -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24.63포인트(1.35%) 하락한 38,272.75에 마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8.67포인트(1.37%) 떨어진 4,964.17에, 나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EU 승인…미국만 남았다 2024-02-13 20:58:34
및 뉴욕·로스앤젤레스(LA)·샌프란시스코·호놀룰루·시애틀 등 5개 노선에 대한 독점 우려를 제기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미국 법무부를 상대로 순조롭게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욕 등 5개 노선에 대해선 국내 신생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이미 진입하고 있다는 점을 중심으로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美관문만 남은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독과점 우려 해소중" 2024-02-13 20:12:39
저비용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가 독과점 우려 노선에 다수 취항하고 있는 점이 심사 통과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에어프레미아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하와이, 뉴욕을 운항 중이고, 오는 5월 샌프란시스코도 취항한다. 이러한 운항 실적은 미주 노선이 이미 경쟁 환경에 놓였다는 것으로 이해될 여지가 크...
[속보] EU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승인"…'메가항공사' 탄생하나 2024-02-13 19:51:11
및 뉴욕·로스앤젤레스(LA)·샌프란시스코·호놀룰루·시애틀 등 5개 노선에 대한 독점 우려를 제기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미국 법무부를 상대로 순조롭게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욕 등 5개 노선에 대해선 국내 신생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이미 진입하고 있다는 점을 중심으로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에어프레미아 "작년 기내상품 19만개 판매…간식류 최고 인기" 2024-02-13 10:05:44
로스앤젤레스(LA)·뉴욕, 독일 프랑크푸르트 등 미주와 유럽을 오가는 장거리 노선에서 상품 16만1천여개가 팔려 전체 판매량의 85.4%를 차지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고객의 선호와 취향에 항상 귀 기울여 한층 더 편안하고 즐거운 비행 경험을 선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핀란드 나토가입 후 첫 대통령에 '우크라 지지' 스투브 전 총리(종합) 2024-02-12 10:29:28
중립노선을 폐기하고 나토에 합류하며 새로운 시대를 맞았다. 국경을 맞대고 있는 러시아는 달라진 외교 환경에서 가장 큰 위협으로 꼽힌다.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스투브 전 총리의 당선을 계기로 핀란드가 나토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주목된다고 분석했다. 스투브와 하비스토는 모두 친유럽 성향으로...
[게시판] 에어프레미아, 미국 3개 노선 연말 탑승예약 개시 2024-02-08 10:03:38
3개 노선 연말 탑승예약 개시 ▲ 에어프레미아는 8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3개 노선의 올해 연말(10월 27일∼12월 31일) 좌석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현재 뉴욕(주 4회)과 LA(주 6회, 5월부터 7회로 증편) 노선에 정기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오는 5월 17일부터 샌프란시스코...
뉴욕 "6월 중순부터 혼잡통행료 징수"…도심 진입시 1만9천원 2024-02-08 05:45:07
징수를 강행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 뉴욕시 계획대로 맨해튼 센트럴파크 남단 60번 도로 밑으로 진입하는 승용차에 15달러(약 1만9천 원)의 통행료를 징수할 경우 연 10억 달러(약 1조3천억 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뉴욕시는 재원을 노후한 지하철 노선을 보수하는 등 대중교통 시스템 확장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