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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하도급 불법 노동행위 원도급사도 '벌점' 불이익 2018-03-26 05:01:00
건설현장 하도급 불법 노동행위 원도급사도 '벌점' 불이익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건설현장에서 다단계 도급을 거치면서 건설 근로자 노동의 질이 저하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도급 업체의 불법 노동행위에 대해 원도급자에게 벌점을 지우는 방안이 추진된다. 26일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건설노조 "'잇따른 사고' 포스코건설 특별근로감독 해야" 2018-03-12 10:30:02
불법 다단계 하도급이 판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또 다른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용노동부는 신속하게 특별근로감독을 해야 한다"면서 "철저하게 진상을 조사하고 예방대책을 수립해 안전총괄 책임자인 포스코건설을 처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사고 이후 포스코건설이 안전 대책을 점검하겠다고 한...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서 '일감 몰아주기ㆍ담합' 실적 제외 2018-01-31 14:00:10
현재 원도급은 종합공사업체만, 하도급은 전문공사업체만 참여할 수 있는 경직적인 구조로 돼 있다. 임금 체불을 근절하기 위해 전자대금시스템을 연내 모든 공공공사에 의무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는 건설사가 임금, 하도급 대금 등을 임의로 인출하지 못하게 하면서 근로자 계좌 등으로 송금만 허용하는 시스템이다....
[연합시론] 국민생명 지키기 프로젝트, '삶의 질' 확 높이기를 2018-01-23 19:19:14
산업안전 감독관도 작년 448명에서 올해 561명으로 늘리고 다단계 하도급 금지방안을 올 상반기 중에 마련하기로 했다. 전반적 안전 개선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사망사고 발생은 여전히 후진국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016년 기준 자살(1만3천92 명), 교통사고(4천292 명), 산재(969명) 등 3대 사고로 사망한 국민은...
자살·교통·산재사망 50% 감축…3대 프로젝트 가동 2018-01-23 10:29:10
448명에서 올해 561명으로 늘리고, 다단계 하도급 방지방안을 상반기 중 마련한다. 발주자의 공사단계별 안전관리 의무를 법제화하고, 원청에 하청노동자의 안전관리 책임을 부여하는 장소를 22곳에서 원청이 관리하는 모든 장소로 확대한다. 노동자의 작업중지권 요청제도의 실효성을 보완하고, 위험상황신고 활성화 대...
공공기관 공사장 근로자, 안전수칙 2회 어기면 곧바로 퇴출 2018-01-23 09:30:12
원청의 직접시공 비율 확대, 다단계 하도급 방지 방안 등을 포함한 '건설산업 혁신 방안'을 수립해 발표하고 안전관리비 미지급과 부당 특약 실태도 파악할 방침이다. 이밖에 2022년까지 115억 원을 투자해 안전 관련 기술·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안전교육 강화 차원에서 205종의 VR(가상현실) 콘텐츠를 개발해 각...
이효성 방통위원장 "방송사 외주제작 근로 환경 개선할 것" 2018-01-03 11:55:50
하도급으로 떠넘기는 현실에 대해서도 문제 제기를 했다. 그는 "다단계 하도급 구조가 방송가에 만연해 외주제작사 내에서도 갑을 관계가 나뉘다 보니 안전관리는 완전히 뒷전으로 밀려있는 실정"이라며 "외주계약서에 추락 위험이 있는 고공 작업이나 전기설비 등 위험작업에 따른 관리의무와 책임까지 포함해 떠넘기다...
김태년 "금리인상, 가계·기업에 위험요인…폭·속도 조절 필요" 2017-12-15 09:53:21
이어 "산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단계 하도급 구조도 개선해야 한다"면서 "하도급의 재하도급, 재재하도급으로 이어지는 다단계 하도급 구조에서는 이윤을 남기기 위해 속도전을 벌여야 하고 노동자 안전은 사각지대에 놓이게 된다. 민주당은 건설·산업현장의 다단계 하도급 구조 개선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공기관 공사 임금·하도급대금, 건설사 안 거치고 준다(종합) 2017-12-12 17:05:00
공공기관이 임금·하도급 대금을 건설회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지급하는 전자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건설사는 사업상 필요에 따라 건설 근로자 임금과 하도급대금을 함부로 인출할 수 없게 됐다. 정부는 이를 위해 전자조달법 및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공·민간 공사(공사규모 5천만 원...
건설 노동자, 월급 깎이거나 떼이는 일 줄어든다 2017-12-12 15:40:54
일정액을 보장해준다는 것이다. ◇ 다단계 도급에도 건설 근로자 임금은 지킨다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등은 공공공사에서 발주자가 건설 근로자에게 임금을 직접 지급하게 하고자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 사용을 전면 확대하기로 했다. 이 시스템은 건설사가 공사대금 중에서 임금과 하도급대금 등을 임의로 인출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