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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안철수, 백기투항한 것…다당제 명분 내세운 사람이 할 짓이냐" 2022-03-04 14:27:05
동기 중 하나가 다당제를 도입하겠다고 했는데, 2016년 총선 이후에 삼당 체제를 파괴한 장본인이 누구냐. 국민의당, 억지로 합당해서 만든 바른미래당을 망쳐서 파괴해버린 책임이 제일 큰 사람이 누구냐"라며 "바로 안철수 아니냐"라고 반문했다. 그는 "자기가 과거에 한 거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다"며 "이렇게 심각한...
이재명 "촛불 국민 생각"…윤석열 "정권교체 후 새 희망" 2022-03-04 13:54:28
서울 혜화동 주민센터에서 배우자 이승배 씨와 아들 이우균 씨, 종로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배복주 후보와 함께 사전투표했다. 심 후보는 "(이번 선거는) 기득권 정치를 다당제 책임 연정으로 바꾸는 대전환의 선거"라며 "시민들께서 소신투표 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종로는 배 후보가 출마한 지역구이기도 한데,...
與 정치혁신특보단, 대구서 '이재명 통합정부' 구상 밝힌다 2022-03-04 12:09:50
소수정당의 안정적인 운영과 다당제의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도록 정당제도와 선거제도를 개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통합정부는 지역, 세대, 계층, 진영 간 갈등과 대립을 해소하고 국민 대통합의 공정한 세상을 구현하는데 목표가 있다"며 "그 핵심가치는 연대와 책임 그리고 탕평"이라고 덧붙였다. 김대영...
'아래로부터의 반란'·'앙마르슈' 외치던 김동연, 왜? [여기는 논설실] 2022-03-04 09:13:48
후보가 약속한 다당제를 실현하면 새로운물결이 다음 총선에서 의석을 확보하고, 이는 김 전 부총리의 정치적 터전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기반으로 다음 대선을 노려볼 수 있다는 계산도 깔렸다고 새로운물결 관계자는 말했다. 실제 김 전 부총리는 “새로운물결은 2년 뒤 총선에서 후보를...
당황한 민주…"자리 나눠먹기 야합" 맹비판 2022-03-03 17:17:51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안 후보와 경쟁하며 거대양당을 넘어서는 정치 변화를 이뤄내길 기대했기에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이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심 후보는 “기득권 양당정치를 교체하고 다당제를 바라는 시민들은 이제 저 심상정에게 부담 없이 소신투표 해달라”며 “사표는...
'완주' 강조한 沈 "샤이 심상정 있어…사표 아닌 생표될 것" 2022-03-03 16:26:37
심 후보는 "(안 후보는) 양당 정치 종식과 다당제 정치를 소신으로 밝혀왔지만, 결국 거대 정당 앞에 무릎을 꿇었다"며 "제3지대 정치를 떠나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저는 오랜 정치 과정에서 정치인이 오늘을 살기 위해 원칙을 버리면, 내일은 국민을 버린다는 것을 익히 봐왔다"며 "저...
심상정 "이재명·김동연 vs 윤석열·안철수 단일화…안타깝고 유감" 2022-03-03 11:53:25
심 후보는 "양당정치 종식과 다당제 정치를 소신으로 밝혀왔지만, 결국 거대 정당 앞에 무릎을 꿇었다"라면서 "이번 대선에서 안 후보와 경쟁하고 협력하며 거대양당을 넘어서는 정치변화를 이뤄내기를 기대했던 저로서는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3지대 대안으로 안 후보를 성원해온 국민의 실망도...
심상정 "내 지지율 3%…3배 더 받아 10% 넘기고 싶다" 2022-03-02 23:01:36
"다당제 책임연정 가기 위해서는 소수당 심상정에게 표를 주셔야 한다. 양당에게 표를 주면 양당 독점정치만 지속될 뿐"이라고 강조했다. 심 후보는 “무엇보다도 기득권 양당정치를 시민의 삶을 지키는 다당제 정치로 바꾸고 싶다”며 “비주류 시민의 목소리가 주류가 되는 목소리를 보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통합정부서 노동문제 같이 해보자"…심상정 "신뢰 어렵다" 2022-03-02 22:54:10
이 후보는 다당제 연합정치를 제도화하고 통합정부 구성을 공약했다. 이에 심 후보는 "재탕, 삼탕 하는데 국민 신뢰는 어렵다"며 "법을 만들지 않고 무엇을 했냐"고 따져물었다. 이 후보는 "민간에 강요할 수도 없고, 국민의힘도 동의해야 하는 것이다. 민주당보고 강행처리하라는 취지냐"고 날선 답을 내놨다. 심 후보는...
송영길, '정치 개혁'서 尹 배제하나 "합리적인 이준석과 회담하고파" 2022-03-02 15:26:35
다당제로의 개편의 계기를 만들자 이렇게 제안했는데 많은 분이 동의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윤 후보가 민주당의 정치 개혁 구상을 거짓말이라고 비판한 것을 의식한 듯 "자신의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사기극이라고 거친 말로 매도하는 건 국민이 바라는 자세가 아니고 대통령 품격에도 맞지 않다"며 "안철수 국민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