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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사냥꾼' 켑카, LIV 첫 다승왕 등극…마스터스도 노린다 2023-04-03 18:12:17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33·미국)가 ‘돈잔치’ LIV 골프 시리즈의 첫 번째 다승자로 등극했다. LIV 시리즈 이적 후 누적 상금이 1300만달러(약 171억원)에 육박했다. 켑카는 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오렌지 카운티 내셔널(파71·7248야드)에서 열린 LIV 시리즈 2023시즌 3차 대회(총상금...
칸서스자산운용, LPGA 박성현 프로골퍼 2년 후원 2023-03-14 18:05:31
2016년 국내시즌 7승을 거두며 다승왕을 차지했다. 2017년부터 LPGA에 진출해 신인상,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 등을 수상하며 LPGA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 통산 18승을 거뒀다. 김 대표도 “검증된 자산운용능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당사와 박 선수의 이미지가 잘 맞는다고 판단해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2월인데 3승 쓸어담은 람…우즈도 "세계 최고의 선수" 찬사 2023-02-20 18:30:00
해도 ‘다승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했다. ‘춘추전국시대’였던 PGA투어가 올해는 ‘1인 천하’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욘 람(29·스페인·사진 왼쪽)이 독보적으로 질주하고 있어서다. 2월인데 벌써 3승을 쓸어 담았다. 여섯 경기에 출전해 세 번 우승했으니, 승률이 50%인 셈이다. 람은...
[포토] 다승왕 수상 소감 말하는 박민지 선수 2022-11-21 18:16:21
21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2022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상 시상식에서 다승왕을 수상한 박민지 선수가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포토] 박민지, '2022 KLPGA 다승 왕' 2022-11-21 18:12:35
21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2022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상 시상식에서 다승왕을 수상한 박민지 선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김수지, KLPGA 투어 대상·평균타수 1위 수상 2022-11-21 18:06:59
2년 연속 상금왕과 다승왕을 수상했다. 박민지는 올해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6승을 쓸어 담으며 시즌 상금 14억7천792만원을 모았다. 생애 한번 밖에 기회가 없는 신인상은 이예원(19)이 차지했다. 그는 정규투어 첫해에 우승은 올리지 못했지만 상금랭킹 3위, 대상 포인트 4위, 평균타수 8위라는 빼어난 성적을 냈다....
'현역 최다 16승' 달성 박민지…"내년 LPGA 간다" 2022-11-13 18:11:31
올 시즌 다승왕과 상금왕을 모두 거머쥐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6승을 거두며 KLPGA투어 통산 16승을 올린 박민지는 현역 선수 가운데 최다승 기록도 갖게 됐다. 박민지는 이날 강원 춘천 라비에벨CC(파72·6835야드)에서 열린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
박민지 "제가 봐도 대단"…2년 연속 6승 달성 2022-11-13 18:03:43
번째로 5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2년 연속 다승왕은 2008년 신지애 이후 14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고, 2년 연속 6승 역시 2007년 9승, 2008년 7승을 따낸 신지애 이후 올해 박민지가 14년 만이다. 박민지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제가 전성기가 맞는 것 같다"고 최강의 자리에 올랐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며 "저도 제가 왜...
대세 굳힌 박민지,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퀸' 2022-10-09 18:05:54
포인트에서도 2위로 올라서며 다승왕과 상금왕, 대상 등 3관왕 2연패에 청신호를 켰다. 1년 만에 국내 무대에 선 박성현(29)은 이븐파 288타를 치며 김재희(21)와 공동 3위에 올랐다. 박성현은 역전 우승은 이루지 못했지만, 장타력을 앞세운 화끈한 경기로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16번홀(파3) 칩샷 버디에 이어...
김비오 "내꿈은 한국인 첫 그린재킷 주인공" [한경 '맞수 인터뷰'] 2022-08-01 17:23:13
다승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평균타수 1위(69.41), 평균 버디 수 1위(4.27), 평균 퍼트 수 2위(1.73)로 절정의 기량을 펼치고 있다. 상금랭킹은 10개 대회에 출전한 1위 김민규(21)에게 약 8500만원 뒤진 2위다. 충남 서산 서산수CC에서 만난 김비오는 “상금왕을 차지한 2012년 우승했던 두 대회에서 올 시즌 우승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