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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다올투자증권 2대주주 "이병철 회장, 연봉 깎고 자본금 확충해야" 2023-12-19 17:54:34
12월 19일 오후 4시 25분 다올투자증권 2대 주주인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가 19일 최대주주인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에게 “연봉을 하향 조정하고 회사 자본을 선제 확충하라”는 내용의 주주서한을 보냈다. 김 대표는 주주서한에서 “시장에서 다올투자증권의 유동성 대응력에 지속적인 우려가 제기되고...
네이버 '치지직' 출격…트위치 빈자리 차지할까 2023-12-18 16:18:55
계획이다.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이버가 한국 트위치를 집어삼킬 수 있다’란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국내 트위치의 스트리머를 영입하고 유저 트래픽을 성공적으로 확보하면 치지직의 사업 가치는 1조원을 넘어선다”고 분석했다. 그는 “트위치의 주요 스트리머들이 네이버 카페 등 네이버 커뮤니티를 적극...
차세대 하이브리드 개발한 현대차그룹, 제네시스 하이브리드도? 2023-12-10 09:56:31
있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은 내년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 증가가 유력하다"며"2025년 파워트레인 공급사 현대트랜시스를 통해 듀얼 모터 방식의 차세대 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 양산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성능 하이브리드 시스템 양산이 가까워지면서 후륜구동 방식의 하이브리드...
블랙핑크 재계약에…엔터株 불기둥 2023-12-06 18:11:39
공동구매가 감소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다올투자증권에 따르면 올 들어 10월까지 K팝의 중국 음반 수출액은 약 28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4800만달러)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전문가들은 성장세가 가파른 미국 시장에 주목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올해 상위 100개 K팝 그룹의 미국 스트리밍은 92억...
블랙핑크 재계약에 불붙은 엔터주…"2024년 키워드는 미국" 2023-12-06 16:30:53
감소하면서 실적 피크 우려가 제기된 영향이다. 다올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1~10월 K팝의 중국 음반 수출액은 약 28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4800만달러)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중국 일본 등 기존 K팝 시장보다 급성장하고 있는 미국에 주목해야한다고 입을 모은다. 올해 상위 100개 K팝 그룹의...
다올투자증권 "내달 인터넷·게임주 공매도 금지 영향력 약화" 2023-11-27 08:45:35
다올투자증권 "내달 인터넷·게임주 공매도 금지 영향력 약화"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다올투자증권[030210]은 27일 인터넷·게임 종목의 공매도 금지로 인한 숏커버링 영향력이 다음 달 약화할 전망이라며 낙폭 과대 정도보다 펀더멘털(기초 체력)을 보고 매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하정 연구원은 "지난주...
앨범 사는 중국팬 줄었다…엔터株 울상 2023-11-17 18:15:00
발표했지만 최근 컴백한 주요 아이돌그룹의 앨범 판매량이 예상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자 투자심리가 악화했다. SM엔터 소속 에스파는 지난 10일 발매한 4집 미니앨범의 첫날 판매량이 53만 장으로 집계됐다. 전작인 미니 3집 첫날 판매량인 137만 장의 40% 수준이다. JYP엔터 소속 아이돌그룹인 스트레이키즈도 지난...
불경기에 팬들 지갑 얇아졌나…앨범 판매량 하락에 엔터주 '우수수' 2023-11-17 16:25:11
3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뒀지만 최근 컴백한 주요 아이돌 그룹의 앨범 판매량이 예상에 못미치면서 투자 심리가 악화한 것으로 보인다. SM 소속 아이돌 그룹인 에스파의 경우 지난 10일 발매한 4집 미니앨범 첫 날 판매량이 53만장으로 집계됐다. 전작인 미니 3집 첫 날 판매량인 137만장의 40% 수준이다. JYP 소속 아이돌인...
검찰, 이재용 '징역5년' 구형...삼성전자 '약세'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3-11-17 14:34:46
클라우드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동서가 설립한 스파크앤어소시에이츠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지분을 정상 가격보다 비싸게 매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KT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고가 매입 의혹까지 수사를 확대하면서 새로운 혐의가 드러난 겁니다. ◆ 다올투자증권, 효성중공업과...
"회계장부 가처분 신청"..."상호논의에도 유감" 2023-11-14 16:45:40
SG발 주가폭락 사태 당시 다올투자증권 지분을 사들이며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25.20%)에 이어 2대주주(14.34%)에 올랐다. 이후 지난 9월에는 지분 보유 목적을 '일반투자'에서 '경영참여'로 변경한 바 있다. 경영참여는 회사 임원의 선임·해임을 포함해 회사 지배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을 내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