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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총리실 게이트 차로 친 남성, 알고보니 '아동 음란 이미지 제작 혐의' 2023-05-28 05:13:18
런던 다우닝가 총리실 입구 게이트를 차로 친 세스 크닐러(43)를 테러 혐의가 없다고 보고 풀어줬다. 그는 25일 오후 4시 20분께 은색 기아 씨드를 몰고 금속 게이트에 부딪혔다가 체포됐다. 그러나 크닐러는 이와 별도로 아동 음란 이미지 제작 혐의로 기소됐고 이날 웨스트민스터 치안 법원에 출두했다. 법원은 다음...
英 총리실 게이트 차로 친 남성, 아동 음란 이미지로 기소 2023-05-28 02:24:39
영국 언론에 따르면 경찰은 런던 다우닝가 총리실 입구 게이트를 차로 친 세스 크닐러(43)를 테러 혐의가 없다고 보고 풀어줬다. 그는 25일 오후 4시 20분께 은색 기아 씨드를 몰고 금속 게이트에 부딪혔다가 체포됐다. 그러나 크닐러는 이와 별도로 아동 음란 이미지 제작 혐의로 기소됐고 이날 웨스트민스터 치안 법원에...
영국 총리실 출입구 들이받은 자동차…"테러 혐의는 없어" 2023-05-26 03:51:03
모여 있는 다우닝가는 평소 경호·경비가 엄격한 구역이다. 자동차가 충돌한 문은 런던에서 아일랜드공화군(IRA)의 폭탄 공격 이후 1989년 설치됐다. 다우닝가 인근 웨스트민스터 다리에서는 2017년 3월 승용차로 행인 4명을 치어 숨지게 만든 테러가 발생한 적이 있다. run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찰스3세 "영광스러운 행사, 깊은 감동"…대관식 1천900만명 시청 2023-05-07 23:37:11
수낵 총리가 다우닝가 10번지 총리실 앞에서 개최한 거리 잔치에는 미국 영부인 질 바이든이 손녀 피네건 바이든과 함께 참석했다. 이 밖에 우크라이나 난민, 청년 단체 회원, 지역사회 봉사자들도 초청됐다. 윌리엄 왕세자 부부는 이날 낮 윈저성 앞 롱 워크에서 열린 거리 잔치에 깜짝 등장해 환영받았다. 이들은 대관식...
질 바이든, 英총리 부인과 런던 초등학교 방문…"내일 재미있길" 2023-05-06 02:04:20
관저인 다우닝가 10번지에서 만나 참전용사들과 가족을 만나고, 건강 프로그램에 참석한 뒤 대관식 관련 박람회를 하는 현지 찰스디킨스 초등학교를 방문했다. 두 여사는 종이 왕관을 쓰고 샌드위치와 케이크를 먹던 학생들과 함께 테이블에 앉아 다음날 대관식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바이든 여사는 학생들에게 자신도...
영국왕 대관식 심야 리허설…구경꾼·명당선점 텐트 등장 2023-05-03 15:53:43
조금 넘어 버킹엄궁에서부터 행진을 시작해 트래펄가 광장, 다우닝가 등을 거쳐 웨스트민스터 사원까지 이동했다. 전통 제복을 입은 군악대가 행렬을 이끌었다. 이날 예행연습에는 찰스 3세 국왕 부부가 대관식 당일 탈 황금 마차인 '다이아몬드 주빌리 코치'도 모습을 보였다. 이 마차는 길이 5.5m, 높이 3.4m 크...
英 수낵, 네타냐후 만나 민주적 가치 강조…런던에선 항의 시위 2023-03-25 01:11:05
벌이고 있다. 이날 런던 총리실이 있는 다우닝가 앞에서도 네타냐후 총리 방문에 맞춰 시위대 수백명이 이스라엘 깃발을 들고나와 "수치", "반역자", "감옥에 가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과거 네타냐후 총리가 런던을 방문했을 때는 친팔레스타인 단체가 시위했는데 이번엔 이스라엘 유대인들이 주도했다. 길 건너편에는...
英존슨 내각, BBC에 '코로나 보도' 외압…"野 비판하라" 요청도 2023-03-15 12:09:56
"다우닝가(총리관저)의 압력으로 BBC 직원들 사이 '회사가 정부에 너무 겁을 먹었다'는 우려가 있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초기이자 영국 정부가 이동제한령을 발표한 당일인 2020년 3월 23일 한 BBC 고위 편집자는 기자들에게 "중요 권고, 언어 재공지"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보냈다. 이 편집자는...
노랑·파랑 물든 에펠탑·오페라하우스…지구촌 곳곳 평화기원 2023-02-25 15:14:38
한다고 주장했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다우닝가 10번지 총리실 밖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희생자들을 위해 1분간 묵념을 했다. 수낵 총리의 부인인 아크샤타 무르티 여사는 우크라이나 국기와 같은 파란색 셔츠에 노란색 바지를 입고 나와 묵념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영국 리버풀의 한 쇼핑몰에서는 전쟁으로 어머니와 ...
오페라하우스부터 에펠탑까지…우크라전 1년에 각국 '평화기원' 2023-02-25 13:34:06
한다고 주장했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다우닝가 10번지 총리실 밖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희생자들을 위해 1분간 묵념을 했다. 수낵 총리의 부인인 아크샤타 무르티 여사는 우크라이나 국기와 같은 파란색 셔츠에 노란색 바지를 입고 나와 묵념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찰스 3세 영국 국왕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용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