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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3-12-15 07:11:05
최대 사기극의 주인공 엘리자베스 홈스 전 테라노스 CEO와 비교되는 처지가 됐다. 전 세계 투자자의 피해 규모는 50조원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4월 싱가포르로 출국·잠적했으며, 도피행각 11개월 만인 올해 3월 몬테네그로에서 출국하려다 위조 여권 사용 혐의로 체포, 현지에 구금됐다. 한미 양국 검찰이...
프로야구 MVP 에릭 페디…신인왕엔 문동주 2023-11-27 18:52:23
시상식’에서 에릭 페디(NC 다이노스·오른쪽)가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트로피를 받았다. 올해 정규시즌 개인부문 수상자와 한국야구기자회가 선정한 총 16명이 MVP 후보에 올랐고, 정규시즌 종료 후 기자단 투표가 이뤄졌다. 투표 결과 페디는 유효표 111표 중 102표를 얻었다. 페디는 올 정규시즌 30경기 20승 6패...
KT, 마법같은 승리…한국시리즈 진출 2023-11-06 00:26:28
NC 다이노스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준플레이오프에서 SSG 랜더스를 꺾었다. PO에서도 2연승을 거두며 한국시리즈를 눈앞에 뒀지만, 3연패를 당하며 여정을 마쳤다. KT 위즈와 NC 다이노스는 이날 마지막 경기에서 일진일퇴 공방전으로 손에 땀을 쥐는 일전을 펼쳤다. NC 다이노스는 5회 초까지 2-0으로...
2연패 후 3연승 '반전'...kt 한국시리즈 진출 2023-11-05 17:38:33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 최종 5차전에서 NC 다이노스에 3-2로 이겨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한국시리즈행을 결정지었다. kt는 PO 1·2차전을 내리 지면서 위기에 처했지만 이후 3연승을 기록하며 저력을 뽐냈다. 역대 5전 3승제로 벌어진 PO에서 2패 후 3연승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팀은 1996년 현대 유니콘스,...
'패패승승승' KT, NC 3-2 꺾고 한국시리즈行 2023-11-05 17:19:30
다이노스를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 지었다. kt는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최종 PO 5차전에서 3-2로 승리해 2년 만에 한국시리즈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PO 1·2차전을 내리 패배했던 kt는 3연승을 거두며 '역(逆)싹쓸이(리버스 스윕)'를 이뤄냈다. 5회초까지 NC에 두 점을 내준 kt는...
야구로 은둔 깬 서울 청년들…"내 인생도 이젠 홈런 쳐야죠" 2023-11-03 18:12:32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서울 고척돔 경기에 단원 30여 명을 초대했고, 허구연 KBO 총재는 이들에게 사인볼을 나눠줬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팀 스포츠인 야구를 통해 고립·은둔 청년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야구에 꽂힌 통신업계…스포츠플랫폼에 AI 입혔다 2023-11-01 18:57:07
지난달 31일 KBO 플레이오프 ‘NC 다이노스 대 KT 위즈’ 경기. 1회 초 인공지능(AI)은 NC 다이노스가 54% 확률로 승리한다고 예상했다. 5회 초엔 NC 다이노스의 승률이 83.2%까지 갔다. 득점하거나 주자가 나갈 때마다 AI 예측치가 오르락내리락했다. 결과는 AI의 예측과 같았다. 9-5, NC 다이노스의 승리였다. 국내...
우승 반지 6개 NC 박석민 은퇴 2023-10-29 19:09:06
NC 다이노스 선수 박석민이 은퇴한다. NC 구단 관계자는 29일 "박석민이 이달 초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혔다"며 "팀이 포스트시즌을 치르는 중이어서 구체적인 논의를 하지는 못했지만, 박석민의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전했다. 박석민의 1군 개인 통산 성적은 1천697경기, 타율 0.287, 269홈런, 1천41타점이다....
KBO리그, 5년 만에 800만 관중 돌파...역대 4번째 2023-10-15 18:01:56
열린 두산 베어스-LG 트윈스 경기가 시작 전에 매진되는 등 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창원), 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대전) 등 3경기에서 5만1천451명이 입장해 누적 관중 803만6천43명을 기록했다. 800만 관중 돌파는 2018년 이후 5년 만이다. 1982년 출범한 KBO리그가 8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2016∼2018년에 이...
'하루라도 늦게'…프로야구 막판 3-4-5위 경쟁 치열 2023-10-08 19:31:20
다이노스에 대역전승을 따내고 포스트시즌을 하루라도 늦게 시작하기 위한 경쟁을 이어갔다. SSG는 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와 방문 경기에서 8회에만 6점을 뽑는 화력을 뽐내며 NC에 10-8로 역전승했다. SSG는 3위를 달리던 NC를 5위로 밀어내고 4위에 자리했다. 승률 0.529가 된 SSG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