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웅태 "금메달 걸고 큰절 올리겠다"…근대5종 간판의 자신감 2024-07-18 17:50:46
성적을 내면 한국 응원단을 향해 큰절하겠다”고 다짐했다. 파리올림픽 근대5종 경기는 다음달 8일 아레나 파리 노르에서 열리는 펜싱 랭킹 라운드를 제외하고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 명소인 베르사유 궁전에서 이뤄진다. 9일 남자 준결승, 10일 남자 결승과 여자 준결승, 11일 여자 결승 경기가 이어진다. 도쿄올림픽 ...
배동현 대한민국 선수단장, 2024 파리패럴림픽 미디어데이 참석 2024-07-17 09:09:47
개인별 인터뷰를 통해 선수들의 목표와 다짐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당일 오후, KPC가 교육연수동 대강당에서 선수들이 개회식과 시상대에서 입을 공식 선수단복 및 시상복 등의 스포츠 의류를 최초 공개했다. 광고 영상과 화보를 통해 공개된 이번 대회의 선수단복과 시상복은 각각 스파오와 프로스펙스가...
배동현 패럴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장, 2024 파리패럴림픽 미디어데이 참석 2024-07-16 13:56:07
이번 대회 관련 전반적인 준비사항에 대해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미디어데이는 파리 패럴림픽 준비가 한창인 KPC 이천선수촌의 각 종목별 훈련장에서 시작됐다. KPC는 이천선수촌에 입촌한 총 11개 종목의 선수들이 땀 흘리며 훈련하는 전체 과정을 공개했으며, 기자들은 개인별 인터뷰를 통해 선수들의 목표와 다짐을...
양궁 대표팀 파리 출국…“金 3개 이상 목표” 2024-07-16 10:14:13
파리로 떠나면서 이렇게 다짐했다. 여자 임시현(한국체대), 전훈영(인천시청), 남수현(순천시청)과 남자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으로 구성된 국가대표팀 선수 6명과 홍승진 총감독을 비롯한 지도자 5명에 의무·지원 스태프를 더한 총 13명이 장도에 올랐다. 이번 올림픽은 한국 선수단이 어느...
IOC위원 도전 박인비…"엄마의 힘 보여줄 것" 2024-07-15 18:03:33
한국에서는 문대성(태권도)이 2008년 베이징 대회에서 처음 당선됐고 2016년 리우 대회에서 유승민(탁구)이 뽑혀 이제 임기를 마친다. 선거는 선수촌이 열리는 18일 시작해 폐막 사흘 전인 다음달 8일까지 치러진다. 이에 맞춰 박인비도 이번주 파리로 출발할 예정이다. 조금이라도 일찍 현장에 도착해 한 명이라도 더 만나...
박인비, 뱃속 둘째와 IOC 선수위원 도전 "엄마의 힘 보여줄게요" 2024-07-15 15:51:37
한국에서는 문대성(태권도)이 2008년 베이징 대회에서 처음 당선됐고, 2016년 리우 대회에서 유승민(탁구)이 당선돼 이제 임기를 마친다. 선거는 선수촌이 열리는 18일 시작해 폐막 사흘 전인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된다. 이에 맞춰 박인비도 이번주 중에 파리로 출발할 예정이다. 조금이라도 일찍 현장에 도착해 한명이라도...
몸풀기 끝낸 임성재 "디오픈 기대하세요" 2024-07-15 14:40:11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다짐했다. 우승은 스코틀랜드 출신 왼손잡이 골퍼 로버트 매킨타이어(38)에게 돌아갔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약 7m 거리의 버디퍼트를 떨어뜨려 우승을 확정 지은 그는 최종 합계 18언더파 262타로 2위 애덤 스콧(호주)을 1타 차로 따돌렸다. 지난달 RBC 캐나디안오픈에서 PGA투어 첫...
트럼프 공화후보 지명 예정…'바이든 논란' 속 백악관 탈환 출정 2024-07-14 04:59:00
승리를 다짐할 예정이다. 공화당 전국위원회가 세부 연설자 명단을 공개하지 않은 가운데 한때 '트럼프 대항마'로 꼽혔던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부통령 후보군인 엘리스 스테파니크 하원의원(뉴욕), 극우 성향의 친(親)트럼프 인사인 마조리 테일러 그린 하원의원(조지아) 등과 함께 래퍼 앰버 로즈 등이...
우승 빼고 다 해본 방신실 "상반기 마지막 대회서 마수걸이 우승 정조준" 2024-07-12 18:25:18
우승만 제외하고 많은 것을 이룬 상반기, 방신실은 이번 대회를 잘 마무리하고 퍼트를 보완하는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하이원CC는 코스가 좁아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남은 이틀도 페어웨이를 지키는데 집중하며 상반기를 잘 마무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선=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파리서 애국가 울리겠다"…출격준비 끝낸 태권보이 2024-07-12 17:43:54
오른 그는 올해 3월 다낭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준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 태권도의 한을 푼다는 각오다. 한국은 올림픽 남자 최경량급인 58㎏급과 유독 인연이 없었다. 런던올림픽에선 이대훈이 은메달에 그쳤고 리우올림픽에서 김태훈이 동메달, 도쿄올림픽에서도 장준이 동메달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