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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송유관회사가 해커에 뜯긴 거액 비트코인, FBI가 찾아왔다(종합) 2021-06-08 07:57:11
공격을 당한 미국 최대 송유관 회사가 해커에 뜯긴 거액의 비트코인 중 상당 부분을 미국 당국이 회수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7일(현지시간) 송유관 회사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하 콜로니얼)이 해킹세력 다크사이드 쪽에 내준 '몸값' 중 63.7비트코인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현재 미화...
미 송유관 회사가 해커에 뜯긴 돈, FBI가 찾아왔다 2021-06-08 05:47:56
돈, FBI가 찾아왔다 49억원 중 25억원 어치 비트코인 회수…WP "몸값 회수는 처음"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지난달 사이버 공격을 당한 미국 최대 송유관 회사가 해커에 뜯긴 거액 중 절반 이상을 미 당국이 회수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7일(현지시간) 미 송유관 회사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기업 기밀정보, 다크웹 유출 증가…디지털 보안 강화해야" 2021-05-21 06:00:03
정보통신(IT) 보안 전문가인 서상덕 S2W랩 대표를 초청해 '다크웹 등 최신 사이버 공격 동향과 기업 대응 방안'을 주제로 가진 '대한상의 CEO 인사이츠' 온라인 강연을 21일 공개했다. 서상덕 대표는 "사이버 우범지대 '다크웹(Dark web)'이 기업정보 유출과 불법 거래의 통로로 악용되는...
해킹당한 美 회사, 50억 달하는 '몸값' 비트코인으로 지급 2021-05-20 16:00:13
50억 원을 비트코인 형태로 지급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19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의 조지프 블런트 최고경영자(CEO)는 회사가 사이버 공격을 받아 운영이 중단되자 해킹 당일 해커들에게 440만 달러(약 49억7,000만 원)를 지급하는 것을 자신이 승인했다고 공식...
美 최대 송유관 업체, 랜섬웨어 해커에 비트코인으로 50억 지급 2021-05-20 09:18:16
콜로니얼파이프라인은 해커들에게 비트코인을 지급한 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받기는 했지만 송유관 가동을 즉시 복구하기는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랜섬웨어 공격을 자행한 해커에게 대금을 지불할 경우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해 왔다. 랜섬웨어 공격을 더욱 적극적으로 할 유인이 되기...
빗썸 특금법 통과할까…가상화폐거래소 관계자 범죄 이력 평가 2021-05-20 07:00:58
및 고객별 거래내역 구분·관리 여부 ▲ 다크코인(거래정보가 드러나지 않는 가상화폐) 취급 여부 등이다. 기타 요건에는 ▲ 대표자 및 임직원 횡령·사기 연루 이력 ▲ 부도 회생, 영업정지 이력 ▲ 외부해킹 발생 이력 ▲ 신용등급 ▲ 당기순손실 지속 여부 등이 포함됐다. 이런 기본적 필수 요건을 우선 점검한 뒤, 다시...
은행, 가상화폐거래소 관계자 사기 이력도 본다…빗썸 통과할까 2021-05-20 06:17:01
다크코인 취급·해킹 이력 등 100여개 평가 항목 '윤곽'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이달 초 '가상자산 사업자(가상화폐 거래소) 자금세탁방지(AML) 위험평가 방안'을 시중은행에 내려보냈고, 최근 시중은행 부장급과의 회의에서 실제 적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난 3월부터 시행된 개정 특금법과...
해킹당한 미 최대 송유관회사 "비트코인으로 50억원 줬다" 2021-05-20 03:03:29
기반을 둔 것으로 추정되는 다크사이드는 랜섬웨어 공격에 사용하는 멀웨어를 만들어 연계 조직들과 공유하는 등 주로 서방 기업들을 상대로 랜섬웨어 공격을 저질러왔다. 피해 기업의 컴퓨터 시스템에 침입해 파일을 암호화한 뒤 '인질'로 잡힌 데이터를 풀어주는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수법이다. 이런 경우 미...
영화 '다이하드 4.0'을 떠오르게 한 미국 송유관 해킹 [여기는 논설실] 2021-05-12 09:36:17
다크사이드(DarkSide)’가 지목됐습니다. 다크사이드는 악성 코드를 심는 방식의 '랜섬웨어' 공격으로 이 회사 네트워크에서 약 100기가바이트에 달하는 데이터를 빼내갔습니다. 랜섬(몸값)이란 말 뜻대로, 돈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에 그 데이터를 유출시키겠다고 협박했습니다. 회사가 데이터를 쓸 수 없게 만들어...
바이든, 4조 달러 초대형 부양책 추진...반대파 설득 [글로벌 이슈] 2021-05-11 08:07:28
`다크사이드(DarkSide)`라는 해킹조직이 미국 최대 송유관인 콜로니얼 송유관을 해킹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 다크사이드가 얼마를 요구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 정부가 이번 송유관 해킹에 개입했다는 증거는 없지만, 공격에 나선 해커들은 러시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면서도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