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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연 "올해 농가소득 2.2% 증가한 4천802만원 전망" 2023-01-18 10:00:03
배, 감귤, 복숭아, 단감, 포도, 사과 등 6대 과일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4%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밖에 한우(거세우)와 돼지고기 도매가격은 지난해보다 하락하고 달걀과 닭고기, 오리고기는 생산량 감소로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우유 원유(原乳) 생산량은 지난해 197만8천t(톤)보다 적은 194만t 정도가 될...
"시장 개방, 우수 품종 있으면 수출로 로열티 받을 기회" 2023-01-17 18:27:47
9월 기준 97.8%까지 높아졌다. 단감은 현재 국내 재배 품종 중 80%가량이 일본의 부유 품종이다. 하지만 최근엔 봉황, 연수, 원미, 감풍 등 국산 품종이 개발돼 일본 품종을 대체하고 있다. 원미와 감풍은 해외 수출의 선봉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 품종을 개발한 마경복 농진청 연구사는 “홍콩 시장에 제품 판촉행사를 한...
설 성수품 가격, 작년 대비 5.1% 저렴 2023-01-11 17:12:36
국산 신선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20% 이상을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행사별 1인당 할인 한도는 2만원(전통시장은 3만원)이다. 농식품부는 또 소비가 많은 감귤, 단감 등도 할인대상 품목에 추가하기로 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설 성수기 농업인과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농축산물 부정유통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설 성수품 가격 작년보다 5.1% 저렴…"수급 안정적" 2023-01-11 16:25:39
소비가 많은 감귤, 단감 등도 할인대상 품목에 추가하기로 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설 성수기 농업인과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농축산물 부정유통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2일부터 8일까지 4천곳을 점검했고 위반 사항은 56건 적발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천 고향사랑 답례품 '상품수·품종·활용성' 꼴찌 2023-01-09 15:24:18
필요한 제품들이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었다. 울산의 답례품은 고향을 그리워할 수 있는 언양식 불고기, 반건조 용가자미, 가지산 사과, 울주 단감 등 지역특산물들이 눈에 띄었다. 인천시 관계자는 "도시 사람이 지방의 고향에 기부를 주로 하기 때문에 인천은 수도권이라 고향사랑기부가 상대적으로 불리하다"며 "인천...
서울 설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 5만원 적게 든다 2023-01-08 18:43:32
1만777원(4.0%) 상승했다. 과일류(사과·배·단감), 축산물(쇠고기·돼지고기)은 모든 구입처에서 전년과 비교해 안정세를 나타냈다. 반면에 채소류(대파·애호박), 수산물(오징어·부세조기)은 전년보다 가격이 다소 올랐다. 전통시장은 대형마트보다 과일류는 평균 19%, 축산물은 25%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
설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 23만원·대형마트 28만원 2023-01-08 18:01:18
앞두고 과일류(사과·배·단감)와 축산물(소고기·돼지고기) 가격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채소류(대파·애호박), 수산물(오징어·부세조기)은 전년보다 비교적 높다는 게 공사 측 설명이다. 농·수·축산물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가량 저렴했고, 밀가루·부침가루·쌀 등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설날 차례상 비용 올랐다…전통시장 23만원·대형마트 28만원 2023-01-08 14:16:20
품목별 조사 결과를 보면 과일류(사과·배·단감), 축산물(쇠고기·돼지고기)은 모든 구입처에서 전년과 비교해 안정세였다. 채소류(대파·애호박), 수산물(오징어·부세조기)은 전년보다 가격이 다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시장은 대형마트보다 과일류는 평균 19%, 축산물은 25%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서울시 설 차례상비, 전통시장 23만원·대형마트 28만원…전년대비 5% ↑ 2023-01-08 11:38:44
4.0% 올랐다. 과일류(사과·배·단감), 축산물(쇠고기·돼지고기)은 모든 구입처에서 전년과 비교해 안정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채소류(대파·애호박), 수산물(오징어·부세조기)은 전년보다 가격이 다소 오르고 있다는 게 공사의 설명이다. 농수축산물은 전통시장서, 가공품은 마트서전통시장은 대형마트보다 과일류는...
"설 제수용품 구입비용 평균 29만4천원…3.7% 상승" 2023-01-06 10:35:30
참조기(22.6%), 밀가루(21.6%) 가격이 가장 많이 뛰었고 곶감(-18.5%), 단감(-17.1%), 배(-12.2%) 등은 지난해보다 값이 하락했다. 협의회는 "정부의 16대 성수품 관리 품목 중 이번 조사에서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 사과와 돼지고기, 참조기의 경우 가격 안정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shin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