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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호텔로 전월세 공급? 野 "닭장에서 살라니…기막힌다" [이슈+] 2020-11-18 14:07:10
교육을 포기한 이낙연 대표 대책은 서민들한테 닭장집에서 살라는 말이나 똑같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소속 유승민 전 의원도 "호텔방을 주거용으로 바꾸는 걸 대책으로 내놓다니 기가 막힌다. 어느 국민이 그걸 해결책이라고 보겠나"라고 지적했다. 이한상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는 "(집권) 3년 반 동안 놀고 있다가 이...
하태경 "호텔 전세 준다는 이낙연, 서민은 닭장 집 살라는 것" 2020-11-18 10:21:18
대책은 서민들한테 닭장 집에서 살라는 말이나 똑같다"며 "특히 해운대와 같은 관광지에는 지금도 호텔을 아파트로 개조해 투기장화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사실상 아파트인 레지던스호텔이 우후죽순으로 들어서서 주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며 "이 대표 주장은 이런 편법을 국가에서 조장하자는...
가온비즈타워, 대전 지식산업센터의 세대교체 선언 2020-10-26 12:36:14
닭장` 같은 분위기로 부정적인 시선이 많았다. 하지만 2010년 이후 `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식산업센터로 명칭이 변경되고 첨단IT벤처기업을 비롯해 대기업 및 관련 계열사도 입주하면서 긍정적인 이미지로 탈바꿈하기 시작했다. 이후 쾌적한 디자인과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최고경쟁률 92대 1 ‘용산 베르디움 프렌즈’, 22일부터 계약 돌입 2020-10-21 11:05:17
닭장’ 사이즈를 예상했는데, 삼각지역이 코앞인데다 전용면적 19㎡ 원룸 월세가 12만원대, 39㎡ 투룸 월세가 24만원대인 걸 보고 깜작 놀랐다. 게다가 풀옵션이라기에 첫날 바로 청약을 접수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30대 청약자도 “최근에 용산에서 원룸 월세를 구해본 적이 있는데 60~70만원으로는 신축은커녕 괜찮다...
[특파원 시선] 홍콩 서민들의 꿈 10평 임대아파트 2020-10-17 07:07:08
닭장 집' '관짝 집' 탈출하는 '복권'…"8~10년 대기"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지난 5월 사망한 마카오 '카지노 대부' 스탠리 호의 세번째 부인이 이달 초 홍콩 부동산 뉴스에 등장했다. 그가 2천564스퀘어피트(약 238㎡·72평) 규모의 집을 월세 15만5천홍콩달러(약 2천만원)에 세를...
집세 떨어져도 빈민은 거리로…코로나에 늘어나는 홍콩 노숙자 2020-10-07 14:10:19
닭장 집' 혹은 '관짝 집'이라 불린다. 439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반 가량은 집주인이 지난 3년간 집세를 올렸으며, 응답자의 대다수는 집세가 너무 비싸다고 답했다. 3~6㎡(약 1~3평) 규모 집의 월세는 1천900~5천홍콩달러(약 28만~75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SOCO는 코로나19로 직장을...
“청년, 신혼부부 임차인 모십니다” … 역세권 청년주택 ‘용산 베르디움 프렌즈’, 합리적 임대료 눈길 2020-09-18 09:00:01
닭장’으로 폄하되는 여타 임대주택들과 달리 전용면적 19~49㎡, 총 11개 공급타입의 다양한 평면을 선보인다는 점도 돋보인다. 국공립 어린이집(예정), 피트니스센터, 게스트하우스 등 단지 내 특화 커뮤니티 시설과 카셰어링, 무인택배 등 실속 있는 주거서비스에도 폭발적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근린생활시설 공간에는...
중산층 원하는 공공임대 나온다 ['상전벽해' 공공임대가 달라진다②] 2020-08-20 17:44:04
이른바 `닭장`이라 불리던 분리된 고층건물이 다양한 층수와 평형으로 서로 연결됩니다. 창문을 열면 보이던 주차공간은 보행자를 위한 녹지공원으로 바뀝니다.방음벽과 칸막이가 사라지고 이웃끼리 교류하는 발코니가 강화됩니다.젊은층이 사는 단지엔 암벽등반과 레저시설이, 노년층이 사는 단지엔 경로당과 건강센터가...
추가 용적률 절실한 중층단지도 공공재건축은 '시큰둥' 2020-08-06 17:30:10
“닭장 같은 50층 임대아파트를 조성한다는 방안으로 주민 동의를 받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용적률이 높은 재건축 단지가 많은 노원구 상계주공 일대도 잠잠하다. 공공재건축 도입 발표가 나왔지만 매수 문의가 뚝 끊겼다는 게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총 3만2000여 가구(1~16단지) 규모인 상계주공은 대부분...
"강남 집값 잡겠다고 왜 우리 녹지에 시멘트 닭장 짓나" 2020-08-05 17:13:13
못 살 녹지에 시멘트로 꽉 채운 닭장 같은 1만 호라니”라는 반응도 나왔다. 용산 지역 맘카페 ‘용산맘을 부탁해’에도 “용산이 동네북 같다”는 글이 게시됐다. 마포구 맘카페인 ‘마포에서 아이키우기’에는 “서울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라도 임대아파트만 빼곡히 때려짓는다는 게 누구 머리에서 나온 정책인가”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