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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한동훈, 오전 11시 대국민담화 2024-12-08 08:54:00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늘 오전 11시 공동담화문을 발표한다. 국민의힘은 오늘 오전 11시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회동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대표는 한 총리를 만나 내년 중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 대표는 "국민의힘은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윤...
계엄 해제 사흘 만에 머리 숙인 尹…탄핵 이탈표 의식했나 2024-12-07 18:39:38
A4 반 페이지 분량인 담화문을 굳은 표정으로 약 2분간 읽어 나갔다. 당초 윤 대통령은 계엄 해제 발표 이후 4~6일 공식 일정을 모두 취소한 채 침묵을 지켜왔다.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윤 대통령의 공식 입장 또한 발표되지 않았다. 그 사이 대국민 담화가 열릴 것이란 관측이 나오긴 했지만, 대통령실에선 “검토한 바...
이재명 "대통령 즉각 사퇴 혹은 탄핵 외엔 길 없다" 2024-12-07 10:59:13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지도부도 담화문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당과 국정운영을 상의하겠다는 발언을 겨냥해 "내란 수괴가 내란 공범과 상의해 국가를 운영하겠다는 발언"이라고 직격했다. 한준호 최고위원은 "하다못해 박근혜 전 대통령도 탄핵 이전 담화문에서 '국회가 정권이양 방법을...
尹 임기 일임에 한동훈 "조기퇴진 불가피...최선의 방식 고민할 것" 2024-12-07 10:30:39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문에 대한 반응으로, 야당이 주도하는 탄핵은 거부하면서 '질서 있는 퇴진'으로 이행하기 위한 한 대표의 의지가 엿보이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7일 한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대통령이 임기를 포함한 정국 안정 방안에 대해서 당에게 일임한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제 임기를 포함 정국 안정 방안, 국민의힘에 일임할 것" (종합) 2024-12-07 10:16:11
윤 대통령의 긴급 담화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12월 3일 밤 11시에 기해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 약 2시간 후 12월 4일, 오전 1시경 국회의 계엄 해제 결의에 따라 군에 철수를 지시하고, 심야 국무회의를 거쳐 계엄을 해제하였습니다. 이번 비상 계엄 선포는 국정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與 12시간 의총 결과…"尹 탄핵 반대 당론 변화 없다" 2024-12-06 23:52:22
이야기 못해서 미안하다고 했다더라. 담화문에서 설명했던 것처럼 이런 이런 이유로 계엄 선포했다. 미리 이야기 못 해줘서 미안하다고 했던 거다. 당연히 대통령과 원내대표가 아무런 통화가 없을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신 원내수석대변인은 '윤 대통령에게 당의 2선 후퇴 요구를 전달했느냐'는 질문에는 "전혀...
국정원 1차장 "尹, 계엄 직후 '싹 다 잡아들여 정리하라' 지시" [종합] 2024-12-06 16:45:36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한 담화문에서 더불어민주당의 탄핵 공세 및 예산 단독 처리 등을 거론하며 "빠른 시간 내에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고 국가를 정상화 시키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홍 1차장은 윤 대통령과의 통화 직후 여인형 방첩사령관에게 전화를 걸어 윤 대통령의 지시 사항을 전달하면서 "뭘 도와주면 되냐"고...
"韓 경제 괜찮다" 식물 정부 우려 속 한총리·최상목 수습 총력전 2024-12-06 16:40:17
담화문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한치 흔들림 없이 유지되도록 모든 국무위원과 부처의 공직자들은 매순간 맡은바 소임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최상목 부총리를 중심으로 경제팀 전원이 일치단결해 현상황이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탄핵 국면에 출렁였던 코스피, 2420선 마감…코스닥 1.4%↓ 2024-12-06 15:49:44
담화문을 통해 "대통령의 국회 방문 연락을 받은 바 없다"며 "방문 계획이 있다면 유보해주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려면 국회의원 200명이 찬성이 필요하다. 탄핵소추안 표결은 오는 7일 오후 7시 이뤄질 예정이지만,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다. 108석을 보유한 국민의힘이 그간 탄핵을...
[속보] 우원식 의장 "대통령 국회방문 연락받은 바 없다" 2024-12-06 15:23:13
우 의장은 이어 국민을 향해 담화문을 발표했다. 그는 담화문에서 "제2의 비상계엄은 있을 수 없다. 용납되지 않는다"며 "국회를 믿고 차분하게 상황을 주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국민의 자긍심에 큰 상처를 낸 것이기에, 국회의장은 더욱 국민을 믿고 반드시 국민과 민주주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