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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공산당, 당원들에 "코로나와 싸움 방해 세력에 맞서야" 2022-04-08 10:55:00
당교 기관지 학습시보의 전 편집장으로 현재 미국 싱크탱크 '중국전략분석'에서 일하는 덩위원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상하이의 상황은 중국 정부가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보여준다"며 "코로나19 통제는 반부패 운동, 빈곤 완화 정책과 함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주요...
"푸틴과 가능한 한 빨리 절연해야" 中 저명 정치학자 글 삭제 2022-03-15 13:41:23
당교의 교수인 정치학자 후웨이는 지난 5일 미국 카터센터가 온라인에서 발간하는 '미중인식모니터'(USCNPM)의 중국어판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의 선택 가능한 결과'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중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고 즉각 철군을 요구하는 내용의 유엔 결의안에 기권표를...
[윤석열 당선] 中 두개의 시선 "관계 악화할것" 對 "보수라서 美설득가능" 2022-03-10 11:09:54
요지다. ◇자오후지 전 중국공산당 중앙당교 교수 중한 관계를 논하기 앞서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정치가 매우 경직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 이 사태의 파장이 유럽과 러시아의 충돌로 이어지는 분위기 속에 제2차 세계대전의 패전국인 독일이 이미 군비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결정은 일...
시진핑 "좁은 길에서 적 만나면 용감한 자가 승리" 2022-03-03 10:20:37
공산당 중앙당교 중·청년 간부 양성반 개강식 강연에서 "근래 몇 년간 우리는 다수의 새로운 역사적 특징을 가진 위대한 투쟁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며 "이런 사상 준비를 해야만 우리는 비로소 일련의 리스크와 시련에 여유있게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이어 "'좁은 길에서 만나면 용감한 자가...
中전문가 "우크라 대치 장기화 가능성…주도권 러에" 2022-02-18 17:08:21
중앙당교 교수는 18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전쟁으로까지 가는 것은 (미국과 러시아 중) 누구도 원치 않는다"며 "그럼에도 양측 모두 자존심을 세우고 있는데, 푸틴이 군대를 일부 철수했다고 밝힌 것은 양보의 제스처를 취했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러시아군이 일부 철군했다는 발표를 믿지 않는다는...
'극좌는 안 돼' 중국, 마오쩌둥 추종 20~30대에 실형 2022-01-12 10:10:50
영광일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공산당 중앙당교 기관지 학습시보(學習時報)의 전 편집장으로 현재 미국에 머무는 덩위원(鄧聿文)은 이번 판결에 대해 중국 정부가 올가을 20차 당대회를 앞두고 사회를 불안정하게 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극좌를 용인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해석했다. 그는 "중국 정부가 체제 안정...
연말행사 불참후 억측일던 中 3인자 리잔수 공식석상 등장 2022-01-11 20:55:32
당교 토론회 행사 참석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지난해 연말 열린 행사에 참석하지 않은 이후 일각에서 신변 이상설이 제기됐던 중국 서열 3위 리잔수(栗戰書·71)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이 11일 공식 행사에 등장했다. 리 상무위원장은 중국 중앙(CC) TV의 메인뉴스인 신원롄보(新聞聯播)가...
중국 일각서 전랑외교 자성론…강경일변 대외기조 조절할까 2022-01-05 15:33:52
좀처럼 찾아보기 어렵다. 일례로 중앙당교 산하 국제전략연구원 원장인 가오주구이(高祖貴) 교수는 지난 3일 콘텐츠 플랫폼인 바이자하오(百家號)의 당교 계정에 올라온 글에서 올해 11월 미국 중간선거가 변수라면서도 올해 미중 간에 다각적인 교류, 실질적인 협력 등이 복원될 가능성을 점쳤다. 이 같은 목소리가 중국...
中 중앙당교 교수 "美중간선거, 미중관계 변수" 2022-01-04 18:35:23
당교 산하 국제전략연구원 원장인 가오주구이(高祖貴) 교수는 지난 3일 콘텐츠 플랫폼인 바이자하오(百家號)의 중앙당교 계정에 올라온 글에서 앞으로 미중 간에 다각적인 교류, 실질적인 협력 등이 복원될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중간선거가 양국 관계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점쳤다. 가오 교수는 "지난 10여...
시진핑의 7년전 인권 발언 뒤늦게 강조한 까닭은 2021-12-19 13:30:43
중간급 관리가 참석한 중국공산당 중앙당교의 한 행사 개막 연설에서 시 주석은 "중국의 인권에 대한 서방의 비판에 직면해 우리는 단호히 맞받아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서방 지도자들이 내게 인권에 대해 얘기할 때면 나는 항상 최상의 인권이라는 것은 없으며, 오로지 더 나은 인권만 있다고 말한다"며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