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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LG화학 '제미다파' 공동 판매… 당뇨병 치료제 라인업 강화 2024-01-18 09:31:51
"당뇨병 환자를 위한 최적의 치료 옵션 제공을 통해 LG화학과 함께 일궈 온 제미글로 신화가 제미다파로 계속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과 LG화학은 지난 2016년부터 국산 19호 신약인 제미글로와 메트포르민 복합제 제미메트의 공동판매를 이어오고 있다. 공동 판매 첫해부터 매년 큰...
메드트로닉 "국내 인슐린펌프 치료 적어…정책 개선 필요" 2024-01-17 11:59:14
위험을 예방하는 '인공췌장'이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을 위한 대안이 되어가고 있다. 메드트로닉의 인공췌장 제품은 '미니메드 780G 시스템'으로 국내에선 작년 10월 출시됐다. 유승록 메드트로닉코리아 대표이사는 "인공췌장 시스템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hyun0@yna.co.kr (끝)...
일라이릴리 “연내 여러 국가에 비만약 출시” 2024-01-17 11:27:25
당뇨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던 ‘마운자로’가 지난해 11월 비만 치료제로도 허가받으며 새롭게 얻은 이름이다. 젭바운드 수요는 공급이 부족할 정도로 증가하고 있다. 앞서 데이브 릭스 일라이릴리 최고경영자(CEO)는 이달 초 열린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산업 투자 행사 ‘2024 JP모간 헬스케어...
휴온스, 1형당뇨병환우회에 혈당측정기 기증 2024-01-16 18:56:56
성태·사진)는 사단법인 한국1형당뇨병환우회에 1형 당뇨 환자를 위한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G6 센서 6000개를 기증하기로 했다고 16일 발표했다. 휴온스가 기증하는 덱스콤G6는 당뇨 환자들의 혈당 관리에 사용될 예정이다. 완치가 어려워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1형 당뇨 환자들의 관리 접근성을 높여 의료비 부담을 줄일...
동아에스티 "ADC로 암 정복" 2024-01-16 17:49:41
동아에스티가 내분비·당뇨 질환에 집중된 신약 연구개발(R&D) 중심축을 항암·면역질환으로 옮기는 2년간의 작업을 마무리했다. 기존에 보유한 기술에 얽매이지 않고 질환군에 맞춰 다양한 기술을 도입하는 방향으로 신약 개발 방식도 완전히 바꿨다. 항체약물접합체(ADC)뿐 아니라 단백질분해제(TPD)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환자·노인 위한 '메디푸드' 뜬다…제약업계도 속속 진출 2024-01-14 08:00:07
마련하며 지원에 나섰다. 기존에는 당뇨병, 암, 고혈압, 신장질환, 장 질환 환자용 식품에 대한 기준만 있어 다른 질환용 식품은 제조자가 직접 기준과 실증 자료를 준비해야 했는데, 다양한 제품이 개발될 수 있게 폐 질환용 식품의 기준도 만든 것이다. 식약처는 2026년까지 간질환, 염증성 장 질환자용 식품의 표준...
카카오헬스케어, 연내 'AI 혈당관리 서비스' 글로벌 진출 2024-01-11 16:03:19
필요한 당뇨 환자 등에게 유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젝트 델타는 여러 기관의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안전한 임상 연구를 진행하도록 돕는다. 황 대표는 “환자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이고 의료 접근성 향상, 사회적 비용 절감, 의료 기술 혁신 등에 기여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콘택트렌즈 사용하면 화학물질 몸에 쌓인다…질병 위험↑" 2024-01-10 18:25:34
교수·강하병 보건과학연구소 연구교수(제1저자) 연구팀 성과다. 과불화화합물은 아웃도어 의류, 식품 포장재, 종이빨대, 프라이팬, 화장품 등에 사용되는 방수코팅제 물질군이다. 화학적으로 잘 분해되지 않고 환경이나 생체에 오래 잔류하는 특성을 갖고 있어, ‘사라지지 않는 화학물질(forever chemicals)’로 불린다....
JPM 무대 선 카카오헬스케어 "혈당 관리 서비스, 연내 日 진출" 2024-01-10 10:18:18
효과를 기대하며, 당뇨 전 단계 인구의 경우, 라이프스타일 개선에 방점을 찍어 스스로 건강관리를 통해 당뇨 전 단계에서 당뇨병으로의 진행을 늦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의료기관이 환자의 라이프스타일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밀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궁극적으로 파스타의 타겟을...
"바이오 활성화 기대"…JP모건 헬스케어행사에 시총 1경원 집결 2024-01-09 16:02:52
것으로 분석하면서, 올해는 당뇨나 비만, 자가면역질환, 중추신경계 치료제 등에서 보이는 놀라운 혁신이 M&A를 이끌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발표에 나선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도 성장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메인 트랙 첫 발표자로 나선 크리스 뵈너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국제적인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