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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싸움만 하는데"…이준석 국회의원 월급 공개에 '술렁' [이슈+] 2024-07-27 13:00:06
최저임금 정도일 수도 있다"면서 "의원에게는 '이해 상충'으로 하지 말라는 것도 많고, 재산도 다 공개해야 하고, 일반 직장인들 다 하는 주식 투자 같은 것도 사실상 하기 힘들다. 가까이서 보면 공명심 없이는 할 수 없는 직업"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문제는 세비가 사법 문제로 구속돼 의정 활동이 불가능한...
"한 그릇에 무려 2만원"…닭값 내렸다는데 삼계탕 가격은 왜? [현장+] 2024-07-25 19:59:01
따르면 가장 최근 자료인 지난달 27일 기준 수삼 가격은 10뿌리당 3만4000원으로, 한 달 전보다 1000원 올랐다. 지난해 같은 달 22일 가격(2만7000원)과 비교하면 25.9% 인상된 수치다. 인건비도 원가가 오르는 요인 중 하나다. 올해 최저시급은 작년 대비 2.5% 오른 9680원으로, 최근 4년간 약 17%가량 올랐다. 심지어...
[사설] 與 대표에 한동훈…분열 치유하고 집권당 면모 쇄신해야 2024-07-23 17:42:02
가를 핵심들이다. 입법·탄핵·특검 폭주를 일삼고 발목을 잡는 거야(巨野) 탓만 할 게 아니라 대야 전략을 정교하게 가다듬어야 한다. 한 후보가 그간 약속한 국회의원 특권 포기와 같은 정치 개혁,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지급 등도 반드시 관철하길 바란다. 국정 운영의 성패는 한 대표의 말대로 “윤석열 정부를 성공한...
'한동훈號' 금투세 폐지, 연금개혁…'민생과제'부터 손댈 듯 2024-07-23 17:39:54
실현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금투세는 당초 올해 초 도입될 예정이다가 여야 합의로 시행 시기를 2025년으로 연기했다. 정부는 올초 금투세를 폐지하기로 하고 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임이 유력한 이재명 전 대표도 최근 금투세 유예 논의가 가능하다고 밝힌 만큼 정치권에서 관련 논의가 불붙을...
"진짜 사장 나와라"…'이 법' 통과되면 여기저기 불려다닐 판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7-22 11:00:01
임금이 현대중공업이 사내협력업체에 지급하는 공사대금에 어느 정도 의존하고 있다고 봐도 이를 두고 현대중공업이 근로자들 임금에 지배·결정권을 행사했다고 평가하기는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경제6단체(한국경영자총협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천자칼럼] "북한은 뇌물공화국" 2024-07-21 17:13:50
“알면서…”라고 말꼬리를 흐렸다. 당연히 낼 돈이 없다는 뜻이다. 북한은 배급제여서 임금 개념이 희박하다. 국제앰네스티 등 인권단체와 탈북자에 따르면 주민 대부분이 월급을 못 받고, 받더라도 북한 환율 기준 1달러에도 못 미친다. 배급제가 붕괴한 뒤에도 마찬가지다. 한 탈북자는 “오히려 직장에 자기 돈을 갖다...
이재명 "금투세 유예 논의해보자"...다음주 금투세 폐지 법안 발표 [오한마] 2024-07-19 11:41:26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노사 대화 재개로 임금교섭의 물꼬가 트일지 관심입니다. 한편 삼성전자 갤럭시 Z폴드6와 Z플립6의 국내 사전판매가 일주일 만에 91만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갤럭시 Z폴드5와 Z플립5의 102만대에는 못 미쳤습니다. 이에 삼성전자는 "어려운 환경에서 선전했다는 평가"라며 "공식판...
"25년 전 가격으로 팝니다"…스타벅스 '파격'에 화들짝 2024-07-14 10:14:37
최저임금은 1600원이었다. 당시 스타벅스의 아메리카노는 최저임금의 1.87배에 달하는 값이었다. 올해 최저임금은 9860원으로, 현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가격은 최저임금의 45% 수준이다. 이를 감안하면 과거 스타벅스에 비해 현재 가격 부담이 덜 해진 것은 사실이다. 업계에선 과거 스타벅스가 '고가 커피'라는...
元·韓 도넘은 비방전에…보다못한 국힘 선관위 '옐로카드' 2024-07-12 18:25:02
나경원 후보는 외국인 최저임금 차등화와 TK 지역 에너지산업 발전 등 민생 정책을 앞세워 차별화를 꾀했다. 두 후보 간 격한 비방전은 원 후보에게 특히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갤럽이 지난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당 대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자의 57%는 한...
"외국인 고용해야 저출생 극복…최저임금 차등 적용 추진" 2024-07-11 18:17:37
임금 구분 적용을 앞장서 추진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권 레이스 중인 나경원 후보는 11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진흙탕 선거가 되면서 민생 정책이 사라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5선 현역 의원으로 원내대표 등을 지내며 폭넓은 정치 경험을 자랑하는 나 후보는 당내 최대 연구 모임인 ‘인구와 기후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