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권성동 "명태균은 민주당 사람…'제2의 김대업' 특검" 2025-02-27 09:51:49
명씨와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홍준표 대구시장도 지난 25일 페이스북에서 "수많은 범죄를 저지르고 기소된 사람이 뻔뻔하게 대선 나오겠다고 설치면서 옛날처럼 김대업 병풍(兵風) 공작을 또 하겠다는데 국민들이 또 속을까?"라고 김씨 사건을 언급한 바 있다. 권 원내대표는 "명태균은 이제 민주당 사람이다. 자신이 살기...
박지원 "명태균, 과장있지만 팩트는 맞아…홍준표 말 믿지만 사진이" 2025-02-27 09:03:11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진행자가 "홍준표 대구시장은 '명태균하고는 털끝만큼도 무관하다'고 했다"고 하자 박 의원은 "저도 홍준표 시장이 직접 관련돼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면서도 "(홍 시장이) '안 만났다' '만났다' 했는 데 사진이 4장이나 나왔다. 총기 있는 홍준표 시장이 왜...
홍준표 "한동훈은 尹의 인형, 들어오면 나한테 죽어" 경고 2025-02-27 07:10:24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에 대해 "불법 행위는 아니지만, 부적절한 국정 운영이었다"면서도 "탄핵까지 갈 사안은 아니었다"며 반탄 입장을 분명히 했다. 27일 정치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밤 MBC '백분토론'에 출연한 홍 시장은 "탄핵과 정국 혼란의 책임은 윤석열 대통령뿐만 아니라...
매각 속도내는 대구百, 주가 들썩 2025-02-26 17:57:55
인수 측이 자금을 마련하지 못해 무산됐다. 대구시 차원에서도 대구백화점 매각을 물밑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성로 본점이 문을 닫은 여파로 동성로 상권 자체가 침체됐기 때문이다. 대구백화점 매각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구백화점 주가는 최근 들어 급등세다. 이날은 0.62% 오른 9800원에 거래를...
다이소에서 3천∼5천원 영양제 판매…약사들 불만(종합) 2025-02-26 16:25:42
이득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시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한 약사는 "건기식에 대한 소비자 진입장벽이 낮아진 것은 좋은 일"이라면서도 "다이소에서는 약사의 상담을 받을 수 없는 만큼 건기식을 과자처럼 무분별하게 섭취하는 현상이 벌어지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했다. 반면 약국에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대구광역시,블록체인 융복합 타운 조성사업 유치 2025-02-26 15:15:02
대구시는 블록체인 기업성장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 블록체인 정보화전략 수립(2018년)을 시작으로 블록체인 공동활용 플랫폼 구축했다. 또 분산신원인증 서비스(다대구), 마일리지 플랫폼(D마일) 등 시민체감서비스와 대구형 블록체인 메인넷(대구체인) 구축, 대구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개소(수성알파시티), 블록체인...
대구광역시, 스마트 주차 시대 열었다 2025-02-26 14:29:16
필요가 없어진다. 대구시는 내 주변 주차장, 무료개방 주차장, 주차장 급지 등 1653곳 시, 구·군 공영주차장 정보를 ‘통합주차정보시스템(네이버 '대구주차정보'로 검색)으로 구축해 3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6일 발표했다. 특히,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시청광장 등 공영주차장 74개소에서는 실시간으로...
홍준표 "尹 최후진술, 작년 8월 내게 한 발언과 같아…기각될 듯" 2025-02-26 07:13:35
대구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11차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최후진술을 통해 밝힌 임기 를단축하고 87체재를 청산하기 위해 개헌과 정치개혁을 하겠다는 말이 윤 대통령의 평소 생각이었다며 높이 평가했다. 홍 시장은 대통령 최후진술이 끝난 직후인 25일 밤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통이 진술을 들어보니 비상계엄의 막전...
'관광특구'된 대구 동성로 활기…유동인구 늘고 카드 더 긁었다 2025-02-25 18:04:16
대구시에 따르면 시가 동성로 관광특구 지역을 대상으로 통신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4년도 시간당 유동인구는 평균 4만 명으로 전년 대비 11.5% 증가했다. 또 지역 내 신용카드사 매출 데이터를 살펴보니 2024년 월평균 카드 매출이 전년 대비 7.7% 늘어난 1125억원이었다. 대구시는 지난해 동성로 상권 침체를 막기...
홍준표 측 "명태균, 홍시장 세차례 만남 모두 허위 날조" 조목조목 반박 2025-02-25 11:57:21
홍준표 대구시장 측은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의 법률 대리인인 남상권 변호사가 주장한 만남에 대해 "완전한 허위 날조 주장"이라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정장수 경제부시장은 25일 오전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남 변호사가 주장한 세 차례 만남에 대해 "모두 허위 날조된 거짓 주장"이라고 반박했다(사진). 남 변호사는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