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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과 소통 불가" 제니·로제도 입은 美 브랜드 매장 논란 [현장+] 2025-01-07 20:06:01
대학생 정모 씨는 "인스타그램에서 줄을 엄청 길게 선다길래 일부러 평일에 와봤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매장 앞에는 대기 줄이 따로 없었으나, 매장 안쪽으로 들어가 보니 옷을 구경하는 고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는 모습이었다. 2층에 있는 피팅룸 앞에도 여러 벌의 옷을 들고 기다리는 이들로 긴 줄이 형성돼있었다....
美보란듯 '세 불리는' 브릭스…아세안 맹주 인도네시아 합류 2025-01-07 17:47:04
밝히고 승인을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가입 권유를 받았지만 아직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브릭스는 인도네시아 합류가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협력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글로벌 사우스는 주로 남반구에 있는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을 통칭한다. 인도네시아는...
상저하고…"코스피 하반기 3000 넘는다" 2025-01-07 16:19:06
차츰 영향이 줄어들 것이란 관측이다. 긍정적 전망의 근거로 국내 증시의 극단적 저평가와 외국인 자금 및 대기자금 재유입 가능성이 꼽힌다. 코스피지수의 12개월 후행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지난 2일 기준 0.87배까지 내려와 통상 저평가 기준으로 꼽히는 1배를 크게 밑돌고 있다. 외국인 순매도세는 증시 저가 매력이...
[CES 2025] '슈퍼스타'에 1만명 운집…젠슨 황 "가죽재킷 맘에 들죠?"(종합) 2025-01-07 15:50:01
CEO 키노트…올해 CES 최고 하이라이트 행사 시작 3시간 전부터 수천 명 대기…개막 당일 Q&A 세션 진행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김태종 강태우 기자 = "제 재킷 마음에 들죠?"(Do you like my jacket?)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6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라스베가스 만달레이 호텔 내 미셀로브 울트라 아레나...
[CES 2025] "젠슨 황 보러 왔어요"…행사 전 수천 명 인파에 '들썩' 2025-01-07 10:42:37
시작 3시간 전부터 대기 줄…최대 수용인원 1만명 수준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5'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호텔은 수천 명 인파로 후끈 달아올랐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키노트를 보기...
[CES 2025] 삼성 행사에 대기 인원만 수백명…"AI 기술 기대돼" 2025-01-07 07:32:34
[CES 2025] 삼성 행사에 대기 인원만 수백명…"AI 기술 기대돼"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5'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호텔 3층에는 삼성 프레스 콘퍼런스를 보기 위한 전 세계 미디어와 기업 관계자들로 가득했다....
캐나다 우라늄 생산 급발진…'서방 핵 연료 책임진다' [원자재 이슈탐구] 2025-01-06 00:15:56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 등이 대기표를 받고 기다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도 작년 10월 자국 기업을 포함한 서방 기업들과 소형모듈원전(SMR)에 쓰이는 고순도저농축우라늄(HALEU) 공급 계약을 맺었고, 기존 원전용 핵연료 조달 계약도 최근 제안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발주된 계약 기간은 10...
[5대 금융회장 전망] "성장률 1% 중후반…환율 상반기까진 1,400원대" 2025-01-05 06:01:03
대기 수요자들의 수요 폭증이 우려된다"며 "올해 가계대출 목표 증가율과 증가 추세를 고려해 유연한 금리 정책을 쓸 것"이라고 했다. ◇ "채권은 금리 향방 보며 분산투자…美 주식 여전히 좋고, 韓 주식은 우량주 위주로" 금융그룹 수장들은 올해 주요국 정책금리 인하가 이어지면서 유망한 투자처로 채권을 들었다. 진...
여인형, 국정원 1차장에 "이재명·한동훈 소재파악 도와주세요" 2025-01-04 15:23:59
지시하면서 당초 10명이 넘었던 체포 명단은 대폭 줄었다. 여 사령관이 명령을 휘하 병력에 전달하면서 '포승줄·수갑 이용'과 같은 구체적 지침도 정해졌다. 검찰에 따르면 방첩사 수사관 49명은 계엄 선포 후 2시간 23분이 지난 지난달 4일 0시 48분께부터 국회 인근에 순차적으로 도착했다. 그러나 현장의 시민...
[토요칼럼] 동네 체육센터의 1초컷 신청 마감 2025-01-03 18:26:19
마감된다. 현장 접수 대기줄은 새벽 2~3시부터 생긴다. 좋은 체육시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청을 쉽게 해달라”는 민원이 빗발치자 이 센터가 내놓은 처방은 ‘이용 제한’이었다. 우선 구민 이외 주민은 후순위로 밀어내 사실상 구민만 신청을 받아줬다. 그럼에도 민원이 끊이지 않자 이번엔 1년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