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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 반등…청년은 9개월째 감소 2023-06-12 12:00:07
10만5천명을 제외하면 7천명 늘어난 것에 그쳤다. 서비스업 가입자는 작년 동월 대비 23만9천명(2.3%) 늘어난 1천42만6천명으로 집계됐다. 대면 활동이 정상화하면서 보건복지업, 숙박음식업 종사자는 1년 전보다 각각 10만1천명, 5만2천명 증가했지만, 도소매업과 공공행정 부문은 코로나 상황 안정화에 따른 방역 일자리...
KDI "경기 저점 시사 지표 늘었다"…하반기 반등 가능성 2023-06-11 13:26:13
완화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 수출 금액의 전년 동월 대비 감소폭은 4월 -41%에서 지난달 -36.2%로 축소됐다. 대중국 수출액도 감소폭이 4월 -26.5%에서 5월 -20.8%로 축소됐다. KDI는 "서비스업이 대면 업종을 중심으로 양호한 흐름을 지속했고 소비 관련 심리 지수도 회복세를 보였다"며 "소비자 물가 상승세는...
KDI "경기 저점 시사하는 지표 늘어"…하반기 반등 가능성 2023-06-11 12:00:01
"서비스업이 대면 업종을 중심으로 양호한 흐름을 지속했고 소비 관련 심리 지수도 회복세를 보였다"며 "소비자 물가 상승세는 점차 안정되는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4월 소매판매액지수(계절조정)가 전월 대비 2.3% 감소하는 등 소비 증가세가 다소 약화했으나 5월 소비자심리지수가 98.0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간 점을...
[토요칼럼] 30회 대책에도 서비스산업 안 되는 이유 2023-06-09 17:52:21
국회를 거들고 나섰다. 2011년 서비스업 규제 완화 등을 담아 정부 입법으로 처음 발의된 서비스산업발전법은 12년째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도 이전 정부와 마찬가지로 서비스산업 발전을 외치고 있다. 세계 7위 서비스산업 강국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에 ‘서비스산업 혁신 전략’을...
반대로 움직이는 동행지수·선행지수…경제 '상저하고' 가능할까 2023-06-05 06:01:20
소비가 경기의 버팀목 역할을 했다. 대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취업자 수가 증가하면서 고용 상황도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이처럼 수출과 투자는 부진하고, 소비와 고용은 선전하는 상황은 동행지수와 선행지수에 상반된 영향을 미쳤다. 소매판매액 지수와 서비스업 생산 지수, 비농림어업 취업자 수 등을 주요 지표로...
코로나로 경력단절 여성 증가… 재취업했더니 '임금 84%' [1분뉴스] 2023-06-03 09:00:03
자녀 돌봄 상황에서의 대응 방안 부재’를 꼽았다. 대면 소비가 줄면서 음식점·미용실 등 여성 종사자가 많은 서비스업이 위축된 것도 원인으로 꼽힌다. 코로나 기간 일을 그만둔 여성들이 종사하던 업종 중 서비스업(53.9%)이 가장 많았다. 경력 단절 이후 첫 일자리의 임금은 이전의 84.5% 수준에 그쳤고, 경력단절 경험...
"팬데믹 후 20·30대 고학력 여성 위주 고용률↑…당분간 지속" 2023-05-31 12:00:14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대면서비스업 등 여성 비중이 높은 산업을 중심으로 취업자 수가 감소했고, 방역대책으로 학교와 어린이집이 폐쇄되면서 육아부담이 큰 기혼여성의 노동공급이 상당폭 줄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팬데믹 침체 이후 노동시장이 회복되는 과정에서는 여성 중심으로 고용이 증가하는 '...
팬데믹 끝나니 2030 젊은 여성 취업 '쑥'…이유 봤더니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3-05-31 12:00:03
비대면 서비스업(정보통신, 전문·과학·기술), 보건복지 등에서 취업자수가 크게 늘어났다는 것이다. 또 팬데믹을 거치면서 재택근무 등 새로운 형태의 근로가 보편화한 점도 영향을 줬다.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제 확산으로 기혼 여성이 일과 가사·양육 간 균형을 도모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는 것이다. 남성도 보다...
"매출·자금사정 나빠질 것"…제조업 내수부진 우려 커졌다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3-05-24 10:01:54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은 "나아질 것"서비스업 등 비제조업은 BSI가 전체적으로 상승했다. 5월 업황BSI는 4포인트 상승한 78을 기록했다. 비제조업 중에서는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임대서비스업의 상승 폭이 8포인트로 컸다. 대면 활동이 증가하면서 관련 수요가 증가한 영향이다. 제조업과...
반도체 회복 기대감 커졌다...기업체감경기, 2년만에 최대 상승 2023-05-24 09:36:38
10월(79) 이후 가장 높았다.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재 수요가 늘면서 도소매업이 5포인트 상올랐고, 성수기 효과로 영화관이나 방송콘텐츠에 대한 수요도 늘자 정보통신업 역시 6포인트 올랐다. 특히 대면 활동 증가로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임대서비스업(+8p)의 상승 폭이 컸다. BSI에 소비자동향지수(CSI)를 반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