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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딸에게 대소변 먹이고 살해한 엄마, 징역 30년 불복 항소 2021-07-28 09:07:43
A씨 부부는 거짓말을 한다거나 대소변 실수를 했다며 주먹이나 옷걸이 등으로 C양의 온몸을 때리는 등 올해 3월 초까지 35차례나 학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8월부터는 딸에게 반찬 없이 맨밥만 주거나 하루나 이틀 동안 식사나 물을 전혀 주지 않고 굶기기도 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에는 대소변 실수를 했다며 C양을...
동생 살해 목격한 9살 오빠의 결정적 진술…엄마 거짓말 들통 2021-07-22 19:27:29
검찰이 "피고인들은 피해자의 대소변 실수를 교정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주먹과 옷걸이로 온몸을 마구 때리고 대소변까지 먹게 했다"며 재판부에 요구한 형량과 같았다. A씨 부부는 그동안 재판에서 딸을 학대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살인의 고의성은 전면 부인했다. 이들 중 A씨는 "딸이 사망하기 직전 따뜻한 물로...
8살 상습학대 살해한 친모·계부, 징역 30년…오빠 진술 결정적 2021-07-22 19:11:47
거짓말을 하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주먹이나 옷걸이로 때리는 등 올해 3월 초까지 35차례 학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는 이틀에 한번 꼴로 반찬 없이 맨밥만 주거나 물을 전혀 제공하지 않았고, C양 사망 이틀 전에도 밥과 물을 주지 않았다. C양이 거실에서 소변을 보자 옷을 모두 벗긴...
檢, 조카 개똥 먹이고 물고문 살인한 이모에 무기징역 구형 2021-07-20 18:03:26
2월7일까지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린다는 이유로 파리채와 나무막대기를 이용해 조카를 수차례 때려 전신 피하 출혈 및 갈비뼈 골절상 등 신체적 부상을 입힌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재판 과정에서 친자녀에 대한 정서적 학대 혐의도 추가로 기소했다. A씨 부부는 지난 1월20일과 24일...
"대소변까지 먹여"…8세 딸 학대 '친모'·'계부', 징역 30년 구형 2021-06-25 13:00:09
"대소변을 먹게 하는 등 비인격적 행위 등 장기간 학대를 일삼았다"면서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학대 횟수가 많고 피해가 중하다"며 "아무런 방어 능력이 없는 아이가 겪었을 공포와 고통은 감히 가늠할 수 없고, 아이의 학대를 지켜본 아들의 정신적 트라우마와 고통은 어떻게 보듬어 줄 수 있겠냐"고 했다....
`8살 딸 살해` 친모·계부, 대소변도 먹여…징역 30년 구형 2021-06-25 11:59:30
식사도 제대로 제공하지 않았다"며 "피해자의 대소변 실수를 교정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주먹과 옷걸이로 온몸을 마구 때리고 대소변을 먹게까지 했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자가 느꼈을 공포는 감히 가늠할 수 없다"며 "학대를 모두 지켜봤던 (남은) 아들(피해자의 오빠)의 정신적 트라우마는 누가 보듬어 줄 수 있겠느냐"...
"더러워 못 살아" 한마디에 엄마·동생 무차별 폭행한 패륜 딸 2021-06-25 09:00:45
24일 A 씨는 "개(대소변) 때문에 더러워서 못 살겠네"라고 말하는 어머니의 말에 분노하며 "네가 부모냐. XXX. 죽여버린다"라고 소리치며 때릴 듯 달려왔다. 여동생이 A 씨를 막고 "엄마 때리지 말라"며 "각자 살자"고 하자 A 씨는 더욱 격분해 여동생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주변의 흉기를 집어들어 여동생의 머리를...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브 에어, 취향 따라 패널 패턴·색상 교체 2021-06-23 15:10:27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직접 몸에 닿는 바람 없이 조용하게 실내공기를 정화시켜 주는 삼성만의 ‘무풍 청정’ 기능이 탑재됐다. 특히 급증하는 반려동물 보유 가구를 위해 공기 중 반려동물의 털을 집중적으로 제거하는 극세필터와 대소변과 사료냄새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는 탈취필터가 장착돼 있는 비스포크 큐브...
"성폭행 제보할 것" 성형외과 원장 협박한 50대 女, 징역1년 2021-06-21 20:50:17
우울증으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하지마비와 대소변 조절기능을 상실하고 아프고 힘겹게 30년을 살았다' 등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김 부장판사는 "피해자를 상대로 협박 및 명예훼손 행위를 반복했다"며 "A 씨는 우울증 등으로 정신과 입원 치료를 받아왔고 현재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고 있...
"태권도장 갔던 어린 아들이 사지마비로 돌아왔습니다" 2021-06-12 14:35:55
없이는 혼자서 앉을 수도, 밥을 먹을 수도, 대소변도 가릴 수 없는 처지의 가엾은 아이가 되어 버렸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청원인은 "사고 초기 태권도장 관장은 그 배우자와 함께 집으로 찾아와 무릎을 꿇고 가족들 앞에서 스승으로서 책임을 피하지 않겠다고 했다"며 "그러나 얼마 후 본인들의 어려움을 앞세우며 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