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융지원 끝나면 손실 현실화…은행 자본비율 최대 1.4%p↓" 2022-06-22 11:00:15
중 국내은행의 대손 관련 적립 수준은 신용손실 분포의 하위 25∼45%에 불과해 예상 손실을 하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대손 관련 적립 수준이 신용손실 분포의 상위 75∼95%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부족한 수준이다. 한은은 보고서에서 "국내은행은 잠재 신용손실 현실화 가능성에...
작년 외국은행 국내지점 순이익 1조1천482억원…4.5%↓ 2022-05-23 12:00:13
자산 건전성 분류 결과에 따라 추가 적립하는 대손준비금 순전입액은 976억원으로, 전년보다 1천513억원 늘었다. 금감원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지속, 환율 변동성 확대 등 금융시장의 불안 요인에 대비해 외은지점의 외환·파생거래 관련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외은지점의 ...
금융당국 "금융사들, 위기 대응 능력 높여라"…수시 점검 강화 2022-05-22 06:13:01
대손 충당금 적립을 강력히 주문할 예정이다. 보험사들의 RBC 비율 개선을 위해 LAT(책임준비금 적정성평가) 잉여금 일부를 가용자본으로 인정하는 방안, 채권평가손실의 일부를 상계하는 방안 등도 검토 대상 중에 하나로 올라있다. 은행들에도 충당금을 충분히 쌓고 대출의 분할 및 조기 상환을 유도하도록 할 방침이다....
지난해 보험사 가계대출 4.4%↑…부동산 PF 5.6조↑ 2022-04-06 06:00:00
기업대출은 변화가 없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리·환율 등 시장지표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연체율 등 대출 건전성 지표를 계속 모니터링하고, 금리 상승기에 대출자의 원리금 상환능력 악화를 고려해 충분한 대손충당금(대손준비금 포함)을 쌓아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tree@yna.co.kr (끝)...
기업대출에 카드사 제외한 여전사 작년 순익 4조4천여억원 달해 2022-04-04 12:00:02
1.33%로 전년 말보다 각각 0.40%포인트 하락했다. 대손충당금과 대손준비금 합산액 잔액은 3조4천927억원에서 3조5천372억원으로 445억원 늘었다. 작년 말 커버리지 비율(고정이하여신 대비 대손충당금·대손준비금 합산액)은 130%에서 151%로 상승했다. 조정자기자본비율은 16.4%에서 17.2%로 높아졌다. 레버리지 배율 ...
코로나 사태 속 작년 카드 이용액 10% 가까이 늘었다 2022-03-28 12:00:04
카드대출 수익이 1천878억원 증가한 것이 수익 증대에 기여했다. 대손준비금 전입액(5천607억원)을 제외한 당기순이익은 2조1천531억원으로 2020년과 비교해 16.6% 증가했다. 작년 말 카드사의 총채권 기준 연체율은 1.09%로 2020년 말보다 0.20%포인트 하락했다. 신용판매 연체율은 0.10%포인트 떨어진 0.54%였고,...
"소비 살아났다" 지난해 카드 이용액 960조…전년비 9.5%↑ 2022-03-28 12:00:03
늘어난 영향이다. 대손준비금 적립 후 당기순이익(감독규정 기준)은 2조1531억원이다. 지난해 말 카드사 연체율(총채권 기준)은 1.09%로 전년 대비 0.20%포인트 하락했다. 이성희 금감원 여신금융감독국 팀장은 "가맹점 우대수수료 개편,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통화정책 정상화 등에 따른 잠재부실의 현재화 가능성에...
금융지주 분기배당 확산…당국, 배당성향 코로나 이전 수준 당부 2022-03-23 05:01:00
배당을 확대하더라도 배당 성향 30%는 현재로선 너무 높은 수준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이어 "코로나19 유행이 계속되고 우크라이나 사태도 장기화하는 등 불확실한 대내외 상황을 고려해 부실 발생에 대비한 대손준비금 적립 등 내부유보를 충분하게 해달라고 금융지주에 계속 강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tree@yna.co.kr...
은행 부실채권비율 6분기 연속 '역대 최저'…"숨은 부실 우려" 2022-03-22 12:00:00
분류 결과에 따라 추가로 적립해 손실흡수능력을 보강하는 대손준비금의 순전입액(전입액에서 환입액을 차감한 규모)은 2020년 마이너스(-) 6천억원에서 지난해 플러스(+) 1조5천억원이 됐다. 대손준비금 잔액은 2019년 말 17조2천억원에서 2020년 16조6천억원으로 줄었다가, 작년 말 18조1천억원으로 늘어났다. 부실채권...
"대손준비금 더 쌓아라"…은행권 8,760억원 추가 적립 2022-03-08 15:35:02
우크라이나 사태 등 국내외 여건을 고려해 대손준비금 추가 적립을 각 은행에 권고했다. 대손준비금은 대출의 자산건전성분류별로 최저적립비율을 곱한 합산금액보다 IFRS9 회계기준에 근거해 산출한 대손충당금이 적을 때 그 차액을 적립하는 손실 대비 자본을 뜻한다. 은행권은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가 적용된 소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