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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겨냥 "北 똑같은 짓" 특검팀 쓴소리 2017-12-19 13:28:18
실수비(비서실장 주재 수석비서관회의)·대수비(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를 통해 구체적으로 지시하고 향후 계획과 보고사항을 받아왔다"며 "주관적·객관적인 공모관계가 명백하게 인정된다"고 주장했다. 또 "박 전 대통령이 `비정상의 정상화` 등을 언급하면서 지시한 사실에 비춰 결국 실수비 지시도 박 전 대통...
'블랙리스트' 항소심 마무리…박근혜 공모 이번엔 인정될까 2017-12-19 12:58:11
배제를 실수비(비서실장 주재 수석비서관회의)·대수비(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를 통해 구체적으로 지시하고 향후 계획과 보고사항을 받아왔다"며 "주관적·객관적인 공모관계가 명백하게 인정된다"고 주장했다. 또 "박 전 대통령이 '비정상의 정상화' 등을 언급하면서 지시한 사실에 비춰 결국 실수비 지시도...
조역 자처하던 류지혁, 일본 간담 서늘하게 한 2루타 2017-11-17 13:49:19
말 대수비로 투입…10회 승부치기에서 펜스 직격 2루타 (도쿄=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전 마무리캠프 합류할 마음의 준비 하고 있어야죠." 류지혁(23·두산 베어스)은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일본전을 앞두고 이렇게 말했다. 이번 대표팀 내야에는 주 포지션이 유격수인 선수가 4명이나...
김기태 감독 "모험수였지만 그래도 양현종이 끝냈다" 2017-10-31 00:02:15
김 감독은 김주형을 대수비로 교체 투입한 이유를 묻는 말에 "이기려고 했던 거였다"며 "이렇게 좋은 날에는, 될 수 있으면 안 좋았던 선수들 얘기는 안 하고 싶다"고 양해를 부탁했다. 그는 특별히 고마운 선수를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개인적으로 양현종, 헥터, 김윤동, 김세현을 꼽고 싶다. 야수 중에서는 버나디나가...
김기태 "이길 준비 다됐다" vs 김태형 "3연패하겠다" 2017-10-24 16:35:33
대수비로 나갔다. 주전 포수 양의지도 허리가 좋지 않아 4차전에서는 빠졌다. 김태형 감독은 김재호와 양의지에 대해 "특별히 안 좋고 그런 부분은 없다"면서도 "(선발 출전 여부는) 내일 다시 한 번 체크해야 한다. 내일 보고를 받아야 할 것 같다"고 확답을 미뤘다. 마지막으로 미디어데이 단골 질문인 '시리즈가...
'첫 가을' 두산 조수행 "외야 형들 다 본받고 싶어" 2017-10-23 10:09:34
18일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는 7회 초 우익수 민병헌의 대수비로 투입된 뒤, 7회 말 첫 타석에서 안타를 쳤다. 이는 득점으로도 이어졌다. 8회 말에는 1사 만루에서 2타점 2루타까지 날렸다. 20일 3차전에서는 7회 말 김재환을 대신해 좌익수 대수비를 했다. 21일 4차전에서는 6회 초 땅볼로 출루한 박건우가 옆구리 통증을...
'준PO 3차전 영웅' NC 노진혁, PO 3차전 선발 출전 2017-10-20 17:54:58
3회 초 대수비로 나서 4타수 4안타(2홈런) 3타점 4득점으로 활약했다. PO 1차전에서도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쳤고, 2차전에서는 대 수비로만 나서 타석에 서지 않았다. PO 2차전에서 발목 통증 탓에 지명타자로 나섰던 박민우는 3차전에 2루수로 복귀하며 1번 타순에 선다. NC 중심타선은 나성범(우익수), 재비어...
황목치승 `야구` 종지부...일본으로 건너간다? 2017-10-20 14:30:10
1군에 데뷔해 4시즌 통산 154경기에 출전해 통산 타율 0.249(185타수 46안타) 18타점 8도루를 남겼다. 황목치승은 타자로서의 성적은 평범했지만, 대수비와 대주자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특히 황목치승은 지난 7월 26일 잠실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2-3으로 뒤진 9회 말 대주자로 투입돼 포수 태그를 피하는 절묘한...
프로야구 LG 내야수 황목치승, 현역 은퇴 2017-10-20 14:18:28
46안타) 18타점 8도루를 남겼다. 타자로서의 성적은 평범했지만, 대수비와 대주자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특히 지난 7월 26일 잠실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2-3으로 뒤진 9회 말 대주자로 투입돼 포수 태그를 피하는 절묘한 슬라이딩으로 동점을 만든 장면은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
스크럭스 역전 만루포…NC, PO 1차전서 두산 제압(종합) 2017-10-17 22:39:34
걸렀다. 그러나 5회 말부터 대수비로 나선 지석훈이 중전 안타로 타점을 올렸다. 이어진 2사 1, 2루에서에는 스크럭스가 1타점 우전 적시타를 쳤다. 스크럭스는 6타수 3안타 5타점의 맹활약으로 데일리 MVP에 뽑혔다. 상품은 100만원 상당의 타이어교환권이다. NC는 이후 권희동과 모창민의 연속 2루타를 치는 등 8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