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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시미달 속 한국항공전문학교 2024학년도 신입생 선발 2024-02-16 15:46:18
입시업계에 따르면 2024 대입 정시모집 마감 결과 전국 4년제 대학 중 ‘사실상 미달’을 기록한 대학이 30%를 넘어섰다. 서울 지역 대학에는 많은 지원자가 몰리면서 대부분 5∼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러나 비수도권 대학 중에는 경쟁률이 3대 1에도 미치지 않아 사실상 미달인 학과도 속출했다. 2024 정시 추가모집...
약술형논술 전문 목동씨사이트, ‘특별한’ 가천대 논술 설명회 열어 2024-02-13 14:46:07
대입 수시 기회의 전형'인 약술형 논술로 고등학교 중간/기말고사의 주관식 수준의 단답형, 서술형 혹은 문제풀이 형태로 출제되는 약식 논술고사이다. 기존의 복잡한 논증과정을 도출하는 일반 논술과는 달리 EBS 교재의 작품 혹은 지문, 문항 등과 연계되어 출제되며, 기존 적성고사 수준의 쉬운 난이도가 특징이다....
서울대, 수능비중 확 낮춘다..."정시비율 축소" 2024-02-06 17:48:14
서울대가 2028년도 대입부터 수시·정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비중을 대폭 줄일 계획을 밝혔다.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폐지하고 정시에서도 같은 등급의 성취도는 동일하게 인정한다. 40%로 정해진 정시 선발 비율도 교육당국과 협의해 줄일 계획이다. 지난달 29일 열린 서울대...
대학 총장 3명 중 2명 "학부 등록금 인상 검토" 2024-02-06 14:37:39
46.1%에 달했다. 2028년 대입 개편에 따라 내신이 5등급 상대평가로 바뀌지만, 논술 면접 등 대학별 고사는 크게 강화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학 총장 73.5%가 ‘강화 안한다’고 응답했다. 다만 수능 변별력이 약화됨에 따라 정시 전형에에 내신 요소를 반영하거나 확대할 준비를 하는 대학은 29.4%로 나타났다. 수능...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전체 1만3462명 모집…의약학 6299명 예정, 수능 반영 비중 의약학-SKY-계약학과 순 높아 2024-01-29 10:00:05
군 외 대학 5곳 모두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서류 중심 평가로 수능, 면접에 대한 부담이 적어 추가 기회를 살려 적극 도전해볼 만하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취업 연계 주요대 계약학과는 올해 69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취업 연계 계약학과는 입학 후 학점 유지 및 시험 합격 등 특정...
주요 10개大 수시 '수능최저' 반영…내신 위주로 준비한 수험생 '비상' 2024-01-23 17:46:25
2025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에서 서울 주요 대학 대부분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저학력기준(최저기준)’을 적용한다. 내신 위주로 입시를 준비하던 현역 수험생의 입시 전략에 ‘비상’이 걸렸다는 관측이 나온다. 23일 진학사에 따르면 내년도 대입부터 연세대와 한양대가 교과전형에서 최저기준을 신설한다. 이로써...
[2025학년도 대입 전략] 내신 중심 7392명, 서류 중심 1만6165명 계획…'내신 100%' 전형은 모두 수능 최저 충족해야 2024-01-22 10:00:07
소폭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수능 최저가 생기면서 수능 성적이 부족한 내신 최상위권 학생들의 지원이 줄 것으로 보이며, 교과정성평가는 미미하게라도 내신의 영향력을 줄이는 방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13개 대학이 ‘내신 100%’로 4515명 뽑아올해 주요대 내 내신 100% 전형은 모두 수능 최저를 적용한다. 13개...
무전공 입학 확대…"이과생 더 유리" 2024-01-14 14:50:54
정부가 올해 고3이 치를 2025학년도 대입에서 주요 대학의 무전공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현 통합 수능 체제에서 무전공 입학생이 늘어나는 것은 결국 이과생에 유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3학년도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최초 합격생 100%가 이과생으로 나타났다. 2022학년도에도 이...
스무살 신입생은 '옛말'…'N수생' 득세 2024-01-14 09:51:58
인문계열(26.3%), 공학계열(26.2%) 순으로 휴학률이 높았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최상위권 의대 쏠림이 커지면서 재수, N수가 늘었고, 대학 입학 후 다시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 때문에 휴학이나 중도 탈락도 늘어나고 있다"며 "올해 대입에서는 의대 정원 확대와 무전공 확대라는 변화가 생기면서 '재수·N수생...
일본 '대학 수능' 지원자 49만여명…32년 만에 50만명 밑돌아 2024-01-13 13:22:30
'대학 수능' 지원자 49만여명…32년 만에 50만명 밑돌아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에서 한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해당하는 대학입학공통테스트(이하 공통테스트)가 13일 시작됐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14일까지 이틀간 치러지는 올해 시험에는 49만1천914명이 지원했다. 작년보다 2만667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