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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샤넬 팔아 24억 챙긴 인플루언서, 결국 감방行 2023-11-17 07:19:04
전환했다. 대전지검 특허범죄조사부·범죄수익환수팀과 공조해 B씨의 금융계좌를 동결하고 부동산 등 범죄수익을 압류했다. A씨는 디자인보호법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피의자를 구속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았다. 재판부는 "상표권자 등의 지식재산권을 침해하고 상거래 질서를 교란했으며, 다수의...
산업스파이 초범이면 '兆단위 기술' 훔쳐도 집행유예 2023-11-14 18:30:01
중국으로 유출했다. 특허청은 국정원 산업기밀보호센터, 대전지검과 공조 수사해 A씨 일당을 재판에 넘겼다. 이들이 유출한 기술의 경제적 피해 규모는 연구개발비와 세계 시장 규모, 한국 업체의 시장 점유율 등을 고려할 때 최소 10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2021년 12월 재판에 넘겨진 웨이퍼 이송장치(OHT) 첨단기술의...
법무법인 화우, 최종혁 전 대구지검 부부장검사 영입 2023-11-14 09:58:57
대전지검에서 검사로 첫 발을 딛었다. 그 후 전주지검 정읍지청,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대검찰청 반부패부(검찰연구관), 광주지검(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 파견), 금융감독원(법률자문관) 등에서 근무했다. 주로 금융수사와 특수수사를 맡았다. 최 부부장검사는 앞으로 화우 형사대응그룹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화우는...
여대생 자취방 침입한 20대, 다른 집도 시도했다 2023-11-13 17:17:38
동기는 밝히지 않고 있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주거침입미수 1건과 3건의 주거침입 혐의를 종합해 A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러나 대전지검 관계자는 "A씨가 초범이고 경찰조사에서 범행을 모두 자백했다.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며 구속영장을 청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실 막장 드라마"…어린이집 교사에 '똥기저귀' 던진 학부모 2023-11-10 17:45:15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서영배)는 상해 혐의로 A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 10일 오후 4시께 세종의 한 병원에서 자신을 찾아온 어린이집 보육교사 B씨의 얼굴을 기저귀로 내려친 혐의를 받는다. 당시 B씨는 어린이집에서 아이에게 상처가 생긴 일을...
법무법인YK, 천기홍 前 부장검사 대표변호사로 영입 2023-11-01 14:34:47
제32기로 수료했다. 서울동부지검 검사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이래로 대검 마약과장, 대검 조직범죄과장, 대전지검 논산지청장,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협력 부장검사 등으로 근무하면서 조직폭력, 마약 등 다양한 강력분야의 사건을 수사해왔다. 금융시장을 교란한 사건 등을 전담수사하여 법치 질서를 바로...
'엄마뻘' 납치·성폭행한 중학생, "오토바이 사려고" 2023-10-31 17:08:29
가운데 가해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논산지청은 31일 중학생 A(15)군을 강도강간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 3일 새벽 논산 시내에서 퇴근 중이던 B(40대)씨에게 오토바이로 데려다주겠다고 접근해 B씨를 태운 뒤 한 초등학교 교정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A군은...
검찰, '통계조작 의혹' 文정부 대통령기록물 압수수색 2023-10-20 13:28:59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전일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감사원이 수사를 요청한 통계 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해 당시 청와대 관련 문건을 확인 중이다. 검찰은 대통령 기록물 중 당시 관련 자료를 선별해 열람하는 방식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통계청, '통계 조작' 관련 직원 2명 인사 조처 2023-10-18 17:44:22
판단했다는 게 통계청의 설명이다. 대전지검은 문재인 정부가 집값을 비롯한 주요 국가 통계 의혹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앞서 감사원은 청와대와 국토부가 한국부동산원 통계 작성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해 집값 통계 등을 조작했다며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감사원은 소득·고용 관련 통계에도 청와대의...
"사주·성별 마음에 안 들어"…신생아 5명 데려와 학대한 부부 2023-10-16 20:16:51
16일 대전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박은혜 부장검사)는 이날 아동복지법 위반(아동매매·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부부인 47세 A씨와 45세 B씨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0년 1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친모 4명에게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의 대가를 지급하고 친모가 낳은 아이 5명을 데려온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