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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삶 잇는 '플랫폼'…16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뉴스+현장] 2024-07-31 17:26:39
맡았다. 유현준 교수는 다수의 방송 출연을 통해 건축 전문 지식을 대중에게 알기 쉽게 전하는 유명 '아키테이너(Architainer)'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약 12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골드버튼' 유튜버이기도 하다. 유 교수는 "건축문화 대중화를 위해 앞으로도 건축이 여러 매체를 통해 대중들에게...
'플랫폼' 주제로 건축-영화 소통…서울국제건축영화제 9월 개막 2024-07-31 15:18:20
건축, 예술과 플랫폼’ 등 6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이번 영화제의 홍보대사로는 유 교수가 선정됐다. 그는 “10여 년 전에 서울국제건축영화제의 집행위원을 맡았었다. 그때 GT를 진행했던 기억이 나는데, 오늘은 이렇게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가문의 영광인 것 같다”라며 “건축문화 대중화를 위해서 앞으로도 건축이 여러...
"다큐의 대중화 앞장 설 것"…제21회 맞은 EBS 국제다큐영화제 2024-07-30 15:38:48
여성, 가족, 디아스포라, 문화예술, 역사, 회고 등을 주제로 작품을 선정해 시대상을 조명하고 상생과 미래에 대한 담론의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 올해 EIDF의 장편 경쟁 부문 ‘페스티벌 초이스(경쟁)’에서는 지난 6월 진행된 예선 심사를 통해 선정된 열한 작품을 대상으로 영화제 기간 내 본선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팝아트 황제’ 그림과 나란히 걸린 오티즘 작가의 예술세계 2024-07-30 09:31:13
그림으로 대중문화와 고급미술의 경계를 허문 20세기 가장 유명한 예술가 중 하나란 점에서다. 그리고 그의 남다른 미적 감각을 특유의 자폐적 성향이 만들었다는 것도 이젠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얘기다. 최근 예술계에선 앤디 워홀을 기점으로 ‘자폐 스펙트럼 장애(오티즘)’ 예술인을 주목하고 있다. 패턴을 분석해...
'판소리' 매개로 소리와 공간 탐색…광주비엔날레 9월 팡파르 2024-07-29 16:09:23
보여주고자 한국국제교류재단·영국문화원 파빌리온으로 이름을 정했다. 아프리카관은 아프리카 출신 25명의 작가를 초대해 아프리카 전 대륙의 다양한 예술을 보여주고, 샌프란시스코 아시안 아트 뮤지엄에서 주관하는 아메리카 파빌리온은 여러 아시아계 미국인 작가들의 작업을 선보인다. 스위스는 파빌리온이 아닌 광주...
"죽은 내 아들한테 자식이 있었다고?"…비밀 드러나자 '발칵'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7-27 08:19:24
대중문화에서 수없이 패러디됐고, 시카고미술관을 비롯한 각국 미술관에 있는 그의 작품 앞은 전 세계에서 몰려든 관람객들로 연일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미술사학자들은 저마다의 이유를 댑니다. 거대한 크기, 점묘화라는 독특한 기법, 다양한 등장인물을 특유의 매력으로 질서정연하게 녹여낸 안정적인...
파리올림픽 태권도 경기장 ‘그랑 팔레’ 안에 韓 미디어아트 전시회 2024-07-26 10:45:21
전시 관람을 통해 K팝과 영화 등 대중문화 콘텐츠로 접했던 한국 사회를 좀 더 입체적으로 이해하길 바란다”며 “미디어아트의 선구자 백남준 작가는 서로 다른 사람들을 소통하게 하는 강력한 매체로 스포츠와 예술을 꼽았다. 전 세계가 올림픽으로 하나가 되는 시점에 한국미술이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한국과 세계가...
배우 노상현, 스위스관광청 홍보대사 됐다 2024-07-25 09:09:31
노선을 재취항한 스위스항공을 비롯해 스위스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된다. 일정 동안 취리히, 융프라우 지역, 체르마트 등을 찾아 지속가능한 여행을 체험할 예정이다. 노상현은 '미술의 도시' 취리히에서 일정을 시작했다. 취리히는 "예술은 박물관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시민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라는 모토 아래...
정몽구재단, 무료 콘서트 '온드림 스테이지'…예술 저변 확대 2024-07-24 16:15:23
지역에서 문화축제, 교육 등을 진행한다. 2015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손잡고 연 ‘계촌 클래식 축제’도 10주년을 맞이했다. 올해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사흘간 열린 행사에는 백건우, 조성진 등 국내 대표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관객 1만5000명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지난해부터 한경아르떼와 협력하여 진행하는...
33년 일군 '학전'과 작별 인사하고 영면에 든 김민기 2024-07-24 15:46:37
가득했다. 아르코꿈밭극장을 운영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병국 위원장을 비롯해 설경구, 장현성, 황정민, 이황의, 최덕문, 방은진, 배성우, 박학기, 박승화(유리상자), 유홍준 교수 등 문화예술계 선후배들이 모여 그의 마지막 길을 눈물로 배웅했다. 직접 친분은 없어도 그를 추억하며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시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