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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기업협회, 2025 정기총회 개최 2025-02-13 13:17:14
유관기관·협력단체 관계자, 월드클래스기업협회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12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권태신 김앤장 고문이 ‘변화하는 시대, 혁신과 지속 가능성으로 열어가는 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한민국 대표부 대사, 국무총리실장, 한국경제연구원장 등을 지낸...
中군수기업 고위임원 부패 조사…'호랑이 사냥' 군 외부도 겨냥 2025-02-13 11:25:57
분석이 나온다. 13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등에 따르면 중국 최고 반부패 및 징계 기관인 중앙기율검사위원회(중기위)는 중국병기장비그룹(CSGC)의 류웨이둥 부총경리(부사장)를 중대한 기율과 법을 위반한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전날 발표했다. 류 부총리의 구체적인 혐의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1966년생인...
JLL, 2025년 기업 부동산 시장이 주목해야 할 3대 트렌드 발표 2025-02-13 11:19:44
AI 기술 통합과 직원 교육을 추진해야 하며, 다양한 외부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혁신적 솔루션 개발과 트렌드를 파악해야 하게 됐다. 세번째 주요 트렌드는 'CRE 부서의 변혁을 통한 가치 창출 및 회복력 강화'를 꼽았다. CRE 리더들은 급변하는 사업 환경 가운데 조직 내 전략적 가치 제공을 위해 역할과 역량...
한온시스템, S&P 지속가능경영 연례보고서 2년 연속 등재 2025-02-13 11:14:00
신용평가기관 S&P 글로벌이 발표하는 '지속가능경영 연례보고서'에 2년 연속 등재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보고서에는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 기준 글로벌 산업 상위 15%에 속하면서 각 산업군 30% 안에 든 기업이 등재된다. 지난해 평가에는 62개 업종 7천69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자동차 부품 산업군에서는...
한투증권, 인니서 '최우수 지속가능 연계 채권 2024' 수상 2025-02-13 10:23:40
연계 채권' 발행을 현지 대형 증권사들과 공동 대표 주관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따른 수상이다. 당시 발행된 채권은 총 1조 루피아(약 890억원) 규모로, 인도네시아 최초의 지속가능 연계 채권이다. 발행 금리는 3년물 7.00%, 5년물과 7년물 7.35%이며, 모집 과정에서 총 2조5천억 루피아 규모의 주문을...
[르포] '수교 첫돌' 쿠바에 변화 물결…태극기 휘날리고 한국마트 성황 2025-02-13 10:09:54
지난해 한국·쿠바 유엔대표부가 뉴욕에서 외교 공한을 교환하며 수교를 공식화한 것을 계기로 아바나에서는 더디지만, 분명한 변화의 물결을 느낄 수 있다. 쿠바 K마트 대표이자 현지 교민 소통 창구 역할을 하는 정훈(53) 쿠바한인회장은 "라면, 소주, 커피, 김, 과자류 등 모든 한국 제품이 물건을 대기 어려울 정도로...
리벨리온-네이버클라우드 "사우디아라비아 AI 사업 협력" 2025-02-13 09:20:11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가 중동 최대 테크 콘퍼런스 'LEAP 2025'에 참가하던 지난 10일 이뤄졌다. 양사는 아랍어 기반 거대 언어모델(LLM) 사업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며, 사우디아라비아 공공 및 민간 부문 파트너사와 잠재 고객을 발굴하는 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 현지 AI...
NST, 출연연 교류·협력 '연구이음마당' 개최 2025-02-13 09:16:55
정부출연연구기관 구성원 간 정기 교류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 행사는 한국기계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주관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명사 강연과 오픈세미나 등 17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출연연 교류문화 어벤져스 1기' 발대식도 진행됐다. 이음마당 행사는 앞으로 매...
[칼럼] 기업의 재무 건전성 해치는 미처분이익잉여금, 영리하게 해소하자 2025-02-13 09:10:56
기업들은 금융기관 대출 심사나 공공 입찰 자격을 획득하기 위해 매출을 과대 계상하거나 비용을 의도적으로 누락시켜 가공의 이익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는 실제 자산과 장부상 자산의 심각한 불일치를 초래하여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해치는 것은 물론, 향후 세무조사나 외부 감사 과정에서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할 수...
오스트리아 연정협상 또 결렬…극우 총리 탄생 일단 무산 2025-02-13 08:32:39
기관을 통제한다는 점에서 극우 성향이 짙어지면 해외 정보기관의 협력을 받기 어려워질 수 있다며 반대했다고 한다. 자유당은 1950년대 나치 부역자들이 세운 극우 정당이다. 헤르베르트 키클 현 대표는 "오스트리아를 (게르만족의) 요새로 만들겠다"며 강력한 반이민, 반유럽연합(EU) 정책을 표방하고 있다. 지난해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