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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국 유엔대사 "중동 긴장고조 지속돼선 안돼…협상 재개해야" 2024-08-14 06:51:20
대사는 "가자지구에서 이뤄지는 학교, 병원, 대피소 등 민간 시설에 대한 반복적인 공격, 특히 지난 10일 알타바인 학교 건물 공격으로 약 100명이 사망한 사건에 경악하고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스라엘은 31명의 테러리스트가 제거됐다고 주장하지만, 이 무차별적인 공습에서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한...
中 공세에 맞서…필리핀, 남중국해 섬에 이주 장려·군시설 강화 2024-08-13 18:27:00
콘크리트 포장 활주로, 대피소가 있는 항구를 갖췄으며, 항공기 격납고·관제탑·군 막사·의료센터·학교 건물이 지어지고 있다. 하지만 티투 섬의 생활 환경은 여전히 열악하다. 나무·합판·방수포로 만들어진 주민들의 집에는 아직 상수도도 없고 의사는 올해 처음 섬에 들어왔다. 섬 주변에서 잡히는 해산물을 제외한...
"속옷 차림 도망"…우크라 급습에 '혼비백산' 2024-08-12 20:40:32
20곳의 대피소가 설치됐지만 순식간에 수용인원이 꽉 찼다고 보도했다. 공포에 질린 주민들은 정부의 대처에 분노를 표하기도 했다. 한 주민은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에 "왜 진실을 말해주지 않는지 모르겠다"며 "TV에서는 계속해서 '긴급상황'이라고 말하는데 외국군 탱크가 우리나라 땅에 들어왔는데 무슨...
우크라 급습에 당황한 러 주민들 필사의 탈출 "속옷 차림 도망" 2024-08-12 20:11:28
국경 지역에서 탈출하는 사람들을 위해 20곳의 대피소가 설치됐지만 순식간에 수용인원이 꽉 찼다고 보도했다. 공포에 질린 주민들은 정부의 대처에 분노를 표하기도 했다. 한 주민은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에 "왜 진실을 말해주지 않는지 모르겠다"며 "TV에서는 계속해서 '긴급상황'이라고 말하는데 외국군...
인천 전기차 화재 지원금 "진짜 300만원 이상 받을까" 2024-08-12 15:12:02
대피소나 숙박업소에 거주한 이재민에게는 숙박비와 목욕비가 제공되지 않는다. 인천시 서구는 전기차 화재로 피해를 본 입주민을 위한 지원금 지급 기준을 마련했다. 세대별로 숙박비를 1일 8만원 이내로 지급하고, 식비는 1인당 1일 3식 기준으로 최대 2만7000원을 지원한다. 재난 폭염 특별지원금 명목으로 1일 1만원...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칸유니스에 또 대피령 2024-08-11 22:16:52
전날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에서는 난민 대피소로 사용되던 알타바인 학교가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아 다수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 공습 직후 하마스 측은 최소 93명이 숨졌다고 주장했으나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지휘센터를 겨냥한 공격으로 무장대원 19명을 제거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가자 '마지막 피난처' 학교·유엔 건물까지 폭격하는 이스라엘 2024-08-11 11:07:37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주민들의 마지막 대피소 역할을 하는 학교에 대한 공격을 계속해왔다는 지적은 피해 가지 못할 전망이다. 이스라엘군은 지난해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전쟁이 발발한 이후 가자지구 내 학교와 병원 등 피란민이 밀집한 시설을 여러 차례 공격했다. 유엔에 따르면 ...
기후 위기의 증표…美 알래스카 빙하 녹아 홍수 발생 2024-08-08 18:41:50
비상대피소로 이재민 약 40명이 모였다. 이 같은 현상은 기후변화의 결과로 2011년부터 규칙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지구 기온 상승으로 알래스카를 포함한 북극 지역의 빙하가 녹으면서 인근 지역에 홍수가 발생하는 것이다. WP는 2011년 이후 수어사이드 베이신에서 30회 이상 급류가 쏟아졌다고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최대 319만원" 청라 화재 지원금 소식에…맘카페 '부글부글' 2024-08-08 14:05:40
안내됐다. 다만 생활안전지원금은 임시대피소 이용자는 신청할 수 없고, 재난폭염특별지원금은 주거비 지원대상자와 하나은행 연수원, 한국은행연수원 등의 시설 이용자는 제외된다. 한편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해당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주민 등 2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알래스카도 기후변화 직격탄…빙하 녹아내려 또 홍수 2024-08-08 11:12:12
밝혔다. 시에서 마련한 비상대피소에서 주민 약 40명이 밤을 지새우기도 했다. 멘델홀 빙하에서 녹아내린 물은 모여 수어사이드 베이신(Suicide Basin)이라는 작은 호수를 만든다. 이 호수는 겨울철 얼어붙었다가 여름에는 녹으면서 수위가 급격히 올라가게 되는데,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제방이 무너지면서 하류 마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