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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영진사이버대학과 외국인 유학생 취업 지원 업무협약 2025-01-07 10:20:05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7일 영진사이버대학(총장 조방제)과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외국인 유학생 학업 지속 및 취업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대학은 외국인 유학생 및 졸업생의 진학(편입), 양 기관의 교직원 및 학생교류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외국인...
"계엄 문건 있다" 알고보니…클릭한 순간 이미 늦었다 [김형수의 서민 울리는 범죄들] 2025-01-07 07:00:03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상사법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제30기 사법연수원을 마쳤다. 검사로 임관해 법무부, 대검찰청,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2019년 대검찰청 '서민다중피해범죄 대응 TF' 초대 팀장을 역임했다. 2024년 6월 부산지검 동부지청장을...
트럼프 관세인상 예고에도…中전문가 "美인플레로 충격 안 클것" 2025-01-06 18:55:29
미국의 수입 비용과 인플레이션, 중·저소득 가정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뒤 중국의 반응에 근거해 다음 스텝을 결정할 것"이라며 "따라서 올해 1분기에는 (중국에) 수출과 수입을 잡을 시간적 여유가 아직 있다"고 설명했다. 장 부소장은 "여기에 트럼프의 관세가 단번에 성공할 수 없다는 점까지 더하면 2025년 중...
'맨손의 화가' 아야코 록카쿠 "나의 낙서는 곧 생명이다" 2025-01-05 17:11:08
미술대학에서 ‘정통 미술’을 공부하지 않아 오히려 독창성을 키울 수 있었다. 영향을 받은 예술가는 잭슨 폴록과 인상주의 화가들. 록카쿠는 “색채의 중첩과 역동성이 살아 있는 작품에서 영감을 받는다”고 말했다. 많은 이가 추측하는 것과 달리 요시토모 나라와 무라카미 다카시 같은 선배 일본 작가의 영향은 크지...
섹시 댄스로 난리난 中 '체조 여신'…SNS 계정 정지 왜? 2025-01-05 15:44:19
선수 생활을 끝냈다. 은퇴 후에는 2014년 베이징 체육대학에 입학해, 코치로 일했으나, 임금 체불 등으로 생활고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우팡이 SNS 활동을 시작한 건 2019년부터다. 처음에는 하루 6시간 스트리밍에 월 3000위안(약 60만원)의 기본급만 받으며 활동했으나, 이후 수익을 올리고자 짧은 치마 차림으로...
미국주립대 한국교육원, 2025학년도 토플면제 수시모집 입학식 및 미국 취업 설명회 진행 2025-01-02 15:32:50
학사 및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TESOL 석사를 졸업한 David Cooper 교수는 "이 프로그램은 한국 학생들에게 필요한 영어 구사 능력뿐만 아니라 미국 대학 생활의 성공적인 적응을 돕는 체계적인 과정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은 세션은 졸업 후 취업 및 인턴십 특강이었다. 특강에서는 미국주립대학교...
과기정통부 올해 연구개발 6.3조 투자…"전문성 강화 제도개선" 2025-01-02 12:00:01
선도 대학 지원에 47억6천만원이 편성됐다. 미래 디스플레이 전략 연구실에 37억원이, 범부처 차원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에 291억원이 쓰인다. 젊은 연구자에게 연구 자금을 지원하는 씨앗 연구에 400억원, 신진 연구자 인프라 구축에 300억원이 투자된다. 이공계 대학원생의 안정적 연구환경 조성을 위한...
[2025경제] 소상공인 채무조정 지원…생계급여·기초연금 인상 2025-01-02 10:40:43
'소득'으로 변경한다. 산재근로자 생활안정자금에 자녀 양육비를 신설하고 한도를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한시적으로 상향한다. 금리는 1.25%에서 1%로 한시적으로 낮춘다. 정부가 사업주를 대신해 체불 임금을 지급하는 대지급금을 700억원 확대하고 처리 기간은 14일에서 7일로 단축한다. 근로자 역량개발을...
대구한의대 반려동물보건학과, 학과 소개 및 체험 기회를 제공 2025-01-02 10:23:28
생활과 경험을 진솔하게 공유했다. 예비 신입생들은 학과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앞으로의 대학 생활에 대한 기대감과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고 전했다. 예비 신입생 김현지 학생은 "재학생 선배님들이 직접 경험을 나눠주시고, 궁금했던 점을 솔직하게 이야기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특히 치유도우미견과 함께하는...
[일문일답] "인구위기, 미래 설계 기회로"…한·영 학자 대담 2025-01-01 08:00:07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는 한국 사회가 인구 위기 극복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새해를 앞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옥스퍼드에서 만난 두 교수는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 위기와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콜먼 교수는 가정을 이루는 일이 더 매력적이 되도록 사회와 문화를 변화시켜야...